[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418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공학 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원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나의 첫 마이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콘덴서 스피커를 이용한 마이크를 만들며 공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일일교사로 참여한 홍지철 차장은 “일일교사가 되어 함께 키트를 만들며 원리를 설명해 줄 때 학생들이 이해하고 호기심을 갖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학생들이 아톰공학교실을 통해 과학과 친근해지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쓰이는 과학원리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울진죽변수협 위판장에서 대게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어업인, 중매인, 관광객 등 약 400명이 모인 가운데, 죽변항에 입항한 자망어선 25척에 대한 대게 위판이 진행됐다. 이날은 울진대게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업인들과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위판장에서는 중매인들과 어업들이 위판준비를 위해 대게를 신속하게 선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위판된 대게 전체 물량은 11,167마리로, 금액은 1억 959만원이며, 마리당 가격은 최대 12,800원까지 형성되었다. 울진 대게는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울진 대게는 전국 최초로 연안 어업인들이 자율 관리 어업에 참여하고, 일 위판 물량을 제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울진 대게는 국가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위판에 앞서 대게 풍어를 기원하며, “울진 대게는 단순한 맛과 품질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어업 환경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18일(수) 덕구온천에서 사랑의 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후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2024년에는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하여 최고등급인 ‘골드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은 “소중하게 보내주신 기부금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의 노력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소원나무’,‘크리스마스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소원 나무는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울진아쿠아리움 내에 설치하여 크리스마스와 2025년 을사년(푸른뱀의 해) 소원을 소원나무에 붙이고, 인증샷을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왕피천공원 크리스마스 룰렛 이벤트는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4일, 25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케이블카 앞 광장에서 진행하며, 룰렛체험을 통해 울진특산품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공원 내 전시관 등 입장권 또는 영수증을 소지한 이용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여 울진만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동해선 개통을 앞두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철도여행을 시범 운영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여행은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여행 참여자들은 왕피천 케이블카,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등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백암온천에서 숙박하며 울진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제공한 백암온천은 천연 알칼리성 라듐 성분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온천으로 신경통, 만성관절염, 중풍, 신경마비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정식으로 철도여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에 따라 울진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시범 상품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울진을 철도관광도시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동해선 개통을 앞두고 울진을 철도 여행지로 알리기 위해 철도관광상품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체류형 관광상품은 자부담 1만원에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숙박비를 포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는 아쿠아리움, 성류굴, 등기산스카이워크 등 울진의 대표 관광 명소를 탐방하고 요트를 타고 일출을 체험하며 울진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울진군은 이 시범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더욱 양질의 여행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번 철도관광상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동해선 개통 이후 대표 철도여행지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으로 울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철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베테랑2」를 12월 17일 ~ 18일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베테랑2」는 범죄와 맞서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의 단서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뤘으며, ‘박선우’역의 배우 정해인은 눈빛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본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12월 17일(화) 19시, 12월 18일(수)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 2845)로 문의하면 된다. 내년에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로 새롭게 찾아갈 예정이며, 다채로운 컨텐츠를 발굴해 울진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 설치된 건물번호판 중 훼손 정도가 심한 건물번호판 교체를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를 통해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정도가 심한 1,802개소를 선정하여 교체를 완료하였고,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내년 초 개정되는 주소정보시설규칙에 따른 표준안을 사용하여 건물번호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도로구간 및 건물번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적용했다. 군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5년에도 상반기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을 선정하여 2025년도 하반기에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법정의무교육인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100명 참석 및 UMB방송으로 진행했다. 이 교육은 공직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하며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채영숙 강사를 초청하여‘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의 인권, 존중 등으로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공직자 여러분의 공감능력과 상호존중의 마음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12월 9일 06:10분경 경비함정에서 A호(80톤급, 채낚기어선, 승선원 8명)의 조난신호를 수신하고 울진해경 전 구조세력이 총 동원되어 현장 출동하였다. 진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으며 군을 포함하여 유관기관 및 민간 구조세력에 상황 전파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특히, 사고선박 인근 항행 중 선박을 대상으로 신속한 구조 지원을 요청을 하였다. 인근해역 경비 중이던 포항해경 경비함정 1008함이 가장 먼저 도착하여 현장 확인한 바, 다행히도 울진해경에서 구조 지원 요청을 받고 인근에서 항행 중이던 선박 B호에서 A호의 구명뗏목을 발견하여 승선원 전원을 구조하였으며, 현재 울진해경 경비함정 205정에 구조선원 편승하여 입항 중에 있다. 구조된 선원들의 건강상태는 이상 없으며, 선원들의 말에 따르면 A호 어창에서 불꽃이 보였으며 불이 크게 확산될 것을 우려하여 미리 구명뗏목을 통해 탈출하였다고 한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A호는 최초 발화장소에서 불이 확산되지 않고 자연 소화되었으며, 울진해경 경비함정이 안전관리하여 영덕군 대탄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화재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