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 청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기면 청기리 일원에 게이트볼장 정비를 지난해 10월에 우선적으로 착공하여 3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근 마무리하고 준공했다. 청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생활기반을 형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거점으로서 지역생활권을 구현하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 선정되어 총 39억 원이 투입되며 2022년 준공 예정이다. 기존 야외 게이트볼장이 눈·비에 취약해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당초 계획보다 준공을 앞당겨 주민들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 공간이 마련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정호 추진위원장은“그간 숙원사업이었던 전천후 시설 준공을 앞당겨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주민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에 준공된 게이트볼장은 어르신 여러분들의 체력단련장으로서 여가를 즐기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시고, 친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장소로서 명실공히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 될 것으로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 안전보안관(대표 장오용)은 8월 4일(수) 오전 11시에 영양읍 현리 고현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보안관, 영양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야영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방역수칙 등을 홍보하였고, 마스크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안전보안관은 안전점검을 통해 문제가 있는 계곡 등 야영 장소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하여 신고를 하였고, 이날 신고된 사항들은 군 건설안전과에서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안전보안관은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였고,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개선 활동 전파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안전문화운동,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안전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확산 위기 속 여름 휴가철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실내외 마스크 착용에 관한 점검 및 계도를 통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을 위해 캠페인을 실천해 주신 안전보안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은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저수율이 떨어지고 농작물의 물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장기 가뭄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긴급 가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논과 밭작물에 일부 가뭄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가뭄 피해 경감을 위한 대응 방안을 사전에 구축하여 피해 발생 시 긴급 지원체제를 가동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가뭄 대비에 나섰다. 영양군은 가뭄대비를 위해 각 읍·면 양수장비 및 농업용수 수리시설을 점검하였으며, 각 읍·면에서는 양수장비를 총 230대(영양읍 41, 입암면 35, 청기면 8, 일월면 27, 수비면 64, 석보면 55) 대여하였으며, 소하천 및 세천 중심의 하천 물웅덩이 총 494개소(영양읍 120, 입암면 5, 청기면 100, 일월면 60, 수비면 160, 석보면 49)를 설치하여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뭄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겠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뭄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반려동물 소유주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해마다 증가하는 유기·유실동물을 방지하고 동물등록 활성화를 통해 동물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성숙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자진신고 대상동물은 2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군청 농업축산과 혹은 동물등록대행업체(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동물등록신청이 가능하며 관내에는 반려견 92마리가 등록되어 있다. 동물보호법 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오는 10월 1일부터 미등록 동물은 반려동물놀이터 등 동물관련시설을 이용할 수 없고 영양군 외 지역에서는 집중단속 및 과태료가 부과됨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반려동물이 늘어나는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등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을 맞이하여 폭염 등으로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고추수확 편의장비를 지원하여 고추재배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영양군 대표 특산물인 고추 수확은 쪼그려 앉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하는 고된 농․작업으로써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고추재배로 인하여 농업인 대부분이 무릎관절 질환 등을 호소하고 있음에 따라 관절 보호와 고추수확 작업 능률제고 도모를 위해 8월 5일까지 고추수확 편의장비 800여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보급되는 고추수확 편의장비는 파라솔과 바퀴, 의자, 수확용 포대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여름철 일사병을 예방하고 작업 자세를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운반이 편리하여 고추수확 작업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 수비면 남모 씨는“고추 수확철마다 관절․허리 통증을 달고 살았는데 그늘막과 의자가 있어 한결 수월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수확 편의장비를 매년 농가당 1대 이상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업인의 건강․안전은 물론 농․작업 능률 제고를 도모해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간판개선 공모사업에「영양읍 시장길 간판개선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영양군은 「2022년 간판개선사업 공모」를 위해 지난 2월 대상지 업소 주민들을 직접 방문하여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동의서를 받았으며, 이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그리고 지난 6월 주민참여 국민디자인단 회의를 거쳐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영양읍 시장길 간판개선사업은 건물의 노후화에 의한 노후된 간판과 일부 현대적으로 개선된 간판과의 부조화가 심한 영양시외버스터미널부터 영양전통재래시장 주변에 위치한 100여개의 업소가 해당되며 총사업비는 5억 원이 소요된다. 한편, 영양군은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행정안전부 2021년 영양읍 시가지 간판개선사업」에 이어 「2022년 영양읍 시장길 간판개선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행정역량을 보여 주었으며, 영양읍 소재지의 간판개선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버스터미널부터 전통시장주변에 있는 오래되고 난립한 간판을 조화로운 간판으로 개선하여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쾌적한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영양군 정보화농업인들이 농산물 판매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하여 더위를 무릅쓰고 주경야독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농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이커머스(E-commerce)의 합성어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실시간 양방향 소통 판매 경로로 확장되고 있는 신 마케팅시장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7월 19일부터 8월 9일 기간 중 5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29일에는 교육생 중 녹각영지버섯을 생산하는 농가를 선정하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라이브방송을 실시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라이브커머스는 단비 같은 기회로 다가왔다. 스마트폰 실시간 방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물건을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아진다.”며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는 2021년 7월 27일부터 9월까지 1가구당 3회씩 총 15가정에게 찾아가는 가정방역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례관리대상 아동의 가구 중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방역서비스를 지원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방역서비스는 방역전문업체(세스코)와 계약하여 진행했으며, 서비스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여 해충발생의 근본적인 원인파악부터 퇴치 후 재발방지까지 해충방제에 대한 세스코만의 통합적 솔루션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로 진행된다.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2018년부터 가정방역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대상가정의 만족도와 방역 효과성도 높았으며 여름철 개인위생과 주변 환경의 청결이 중요한 시기에 대상아동 가정의 코로나19 방역과 해충 박멸 및 쥐, 세균 방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겪는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며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최근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폭염 대응 농작물, 가축 관리가 필요한 시기에 맞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폭염대비 농작물, 가축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7월 19일 부터 8월 폭염 종료 시까지 전 직원이 6개 읍면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벼, 밭작물, 채소, 과수, 축산 등 품목별 사전, 사후관리대책과 폭염대응 농작물․가축 등 안전관리요령, 농작물 재해예방 관리기술정보 등을 제공하고, 기상 및 농작물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여름철 농작물 폭염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온열질환 40%는 논밭, 작업장 등 실외에서 12~17시 사이에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여 가장 더운 낮 시간대 작업 중단 등 폭염 시 농업인 행동요령과 안전관리를 위한 농업인 건강장해 및 대처요령 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폭염대비 농작물, 가축 등 농가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과 특히 고온기 농약살포 및 하우스 작업 등으로 안전사고(열사병 등)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침, 저녁 시원한 시간대 농작업을 실시하여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년 7월 13일(화) 내수면 환경에 적합하며 경제성이 있는 쏘가리, 붕어, 미꾸리, 메기 치어 33만 미, 다슬기 치패 100만 패를 관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 등에 분산하여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읍 감천리 감천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및 영양군의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들은 사전 서식실태 조사를 통하여 서식이 확인된 어종들이며 어종별 3~6cm 내외의 크기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쏘가리와 메기는 민물장어 다음으로 고가로 판매되는 어종으로 어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어종이며, 하천의 무법자로 알려진 황소개구리의 천적으로 하천 생태계 복원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영양군은 치어 방류행사를 통하여 관내 주요하천의 생태계 보전과 토종 어족자원 증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방류효과의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토종 어족자원 치어를 방류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치어 방류행사를 통하여 내수면 생태계가 보전되길 바라며 또한 불법 어업 행위로 인해 보호어종과 어린 물고기가 포획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