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도내 10개 ICT 기업으로 구성된 공동관을 운영하며 현장 계약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총 351만 2천 달러(약 52억 5천만 원)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고, 상담 규모는 282건·1,043만 달러(약 156억 원)에 달했다. 이번 전시에는 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 분야의 경북 유망기업 10곳이 참여해 차세대 모빌리티, XR, UAM, AI 융합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현장 계약액은 전년도 18만 달러 대비 약 19배 증가한 것이어서 단순 홍보 목적을 넘는 실질적 판로 확대 성과로 평가된다. 주목할 점은 구미 소재의 A기업 사례다. A기업은 현장에서 351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약 4,600만 달러(약 688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 추진 계획을 발표해, 향후 경북 기업의 글로벌 생산·투자 연계 성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도는 이 사례를 계기로 기술력과 투자 매력도를 입증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1차(3월 입국)에 배정된 베트남·라오스 계절근로자 232명이 조기 입국한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입국은 라오스 32명, 베트남 200명으로 구성되며, 이들 근로자는 약 8개월간 현지 농가에서 근무한 뒤 11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농가 의견을 반영해 계절근로자 도입 시기를 평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정식기 등 초기 영농 작업에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입국 당일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환영식을 통해 현지 적응을 돕고, 마약 검사·외국인등록·통장 개설·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현장 투입 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1차 입국 근로자들은 고추·상추·배추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에 배치되어 정식기 작업과 초기 생육 관리 등 영농 핵심 업무를 수행한다. 영양군은 계절근로자들이 영양군의 농업기술을 익혀 귀국 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과정 운영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근로자들의 안정적 체류를 위해 군은 마약 검사비·외국인 등록 수수료 지원, 부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근로조건 준수와 인권 보호를 위해 전담 통역요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3월 19일 오후 2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점검 추진을 위한 실행지침을 공유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군 안전·건설·사회복지 등 15개 관련 부서의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물 유형별 점검 방법과 현장 의무장비 활용 방안 등이 중점 안내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봉화군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의 전반적 추진방향, ▲시설물별(교량·도로·산사태 취약지·노후건축물 등) 점검 항목 및 점검 절차, ▲현장 점검 시 필요한 의무장비(안전모·투구·안전대·호루라기 등) 사용법과 안전수칙 등이 상세히 안내되었다. 아울러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설물의 특성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민간전문가 참여 합동점검 방식을 도입·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설명됐다. 봉화군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해요인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정비계획을 수립해 후속 안전조치를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른 우선 보수 대상 선정과 이행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 및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3월 19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하고 제6기 신입생 40명의 새 학기를 축하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캠퍼스 학장),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 서일보 평생교육원장, 박종학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와 입학허가 선언,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봉화군캠퍼스는 100세 시대에 걸맞은 체계적·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목표로 경상북도·봉화군·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연간 30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경북학과 인문학 등 7대 영역의 정규 강좌와 더불어 자원봉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신중년경제캠프, 사회참여 활동 및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병행해 학습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사에서 “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가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면서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캠퍼스 관계자는 “올해 신입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3월 18일 치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10년간의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봉화의 청정한 산림자원과 지역 관광·농업·의료 인프라를 연계한 복합 치유산업의 체계적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착수보고회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산림·농업·문화·의료 분야 담당 부서장과 팀장 등 관련 인사가 참석해 봉화형 치유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보고회에서는 공간·기능별로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핵심 치유지역’, ‘연계 치유지역’, ‘확산 치유지역’의 3대 권역 체계를 도입했다. 핵심 치유지역은 청량산과 백두대간 등 봉화의 대표적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치유 인프라를 집중 구축하는 구역으로 설정되며, 산림복지단지·치유숲·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부가가치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계 치유지역은 K-베트남 밸리, 산타마을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과 치유를 결합한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확산 치유지역은 농촌마을과 지역 농업을 연계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소규모 숙박·체험시설을 확대하여 지역 전체로 치유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3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한 금융기관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 금융기관의 참여를 통해 보조사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간 보조금 전용계좌는 주로 기존 대형 금융기관 중심으로 운영되어 읍·면 지역의 보조사업자들이 계좌 개설·관리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보조사업자는 사업 특성과 개인 여건에 맞는 금융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개설·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읍·면 지역 보조사업자들은 가까운 지역 금융기관을 이용함으로써 행정·시간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협약을 통해 전용계좌·전용카드의 개설 지원, 집행 관리에 대한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는 전용계좌 운영 절차 안내, 계좌·카드 발급 지원, 집행 상황 점검 및 정보 공유 등의 상호 협력 사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상운면은 3월 19일 밀레니엄숲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풍년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운면 체육회(회장 권정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장과 지역 인사, 12개 이동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한해 농사의 풍년과 면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상운면 풍물패의 흥겨운 개막 공연으로 시작되어 면민의 무사안녕과 무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정성스러운 기원제가 진행됐다. 이어진 화합의 시간에는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행사로 열린 이동별·단체별 윷놀이 대항전은 세대 간 경계를 넘어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활기찬 봄기운 속에서 주민 간 결속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권정원 상운면 체육회장은 “풍년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면민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우정수 상운면장은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상운면 발전과 주민 화합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며 붕괴·침하·낙석 등 산림재난 위험이 커짐에 따라 4월 초까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298개소와 주민대피소 68개소 등이며, 봉화군은 공무원·민간전문가·산림재난대응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정밀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서는 붕괴 우려 지반, 낙석 발생 가능 구간, 배수로·사면의 훼손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안전조치한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보수·보강이 필요한 구간은 우수기 전에 정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점에 대해서는 추가 안전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대상 지역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하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봉화부군수 박시홍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은 합동점검을 통해 산림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이번 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온 변동성이 커진 올해 봄철을 맞아 도내 과수 농가에 개화기 저온·서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비를 당부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예측에 따르면 사과(청송)와 배(상주)의 만개 시기는 전년보다 다소 늦고, 복숭아(청도)는 오히려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품목별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원은 최신 기상자료(3월 17일 기준)를 인용해 사과(후지) 만개 시기를 청송 기준 4월 28~30일, 배는 상주 기준 4월 13~15일로 예측하면서 각각 전년보다 2~4일, 3~5일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복숭아는 청도 기준 4월 9~11일로 전년보다 1~3일 빠를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봄철 기온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현상이 반복돼 개화 시기와 상관없이 급작스러운 저온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농가에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대응 방안 네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기상 정보의 실시간 확인과 조기경보 시스템(www.agmet.kr) 활용을 권장했다. 농가는 해당 시스템에 가입해 품목별 맞춤형 위험정보를 수신하면 저온 발생에 대비할 충분한 대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3월 18일 예천군 봉덕산 일원에서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92명이 참여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봉덕산 주요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라이터·성냥 등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 인접 100m 이내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하며 실천을 촉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보 활동과 함께 등산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조깅과 줍기) 형태의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경북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특별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매주 금요일을 ‘예비주수의 날’로 지정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예방소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해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