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특별취재팀 】=== 지난 2일 대검에 접수된 “울진군 토착비리범죄자` 33인에 대한 고발사건이 반부패수사부에 오늘 배당되었다는 소식을 본지에 알려왔다.
지난 2일에 이어 연3일 째 대검 정문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형사법연구소, 원소장은 오늘날 자신이 포기 할 줄 모르는 집념과 용기는 모두 울진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다.
아직 시작에 불과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 권력기관인 대검을 움직일수 있었던 배경에는 권력 눈치 보지 않고 함께 헌신 해준 울진군민들의 협조 덕분임을 잊지 않는 다고 했다.
“한편 울진 K 씨에 따르면 이 소식을 알게 된 전국 국민들로부터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후원문의도 빚발 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