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 4월 1일 도내 학생과 교원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학교급별로 특화한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하여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2023년 초판 발간 이후 현장 적용 사례를 보완·세분화하고, 교실 수업의 실질적 전환을 돕는 내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 6월 전국 최초로 생성형 AI의 활용 방법과 업무 개선·수업 적용 사례를 담은 안내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2025년부터 구성한 생성형 AI 활용 TF를 통해 최신 교실 사례를 발굴하고 경북형 활용 모델을 개발해 왔다. 이번 개정판은 그 성과를 학교 현장에 직접 연계하기 위해 학교급별 성취 기준과 학생 인지 발달 수준을 반영해 초등·중등·고등학교용으로 각각 맞춤 구성했다.
책자에는 단순 정보 검색이나 대화형 응답 활용을 넘어 교사와 학생이 AI와 협력해 창의적 결과물을 도출하는 수업 사례, 학습 목표별 도구 활용법, 수업 설계 예시와 평가 방법 등이 담겼다. 또한 AI 활용 시 지켜야 할 윤리 원칙과 개인정보 보호, 오남용 방지 등 안전한 사용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인간 중심의 따뜻한 AI 교육’ 구현을 목표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자료 배포와 병행해 현장 확산 지원도 추진한다. 플랫폼·도구 활용 연수, 선도 교사 모델 수업 지원,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 개정 등으로 현장 안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성형 AI는 교실과 교육환경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길라잡이가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과 수업 혁신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를 기대하며,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