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대장 한명효)에서 인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후포해수욕장에 상주하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 2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방역 봉사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명효 울진구조대장은“후포해수욕장 방문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피서객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울진구조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포해수욕장은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