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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림 행정복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의원정책대상 수상

- 지방시대의 경북 발전과 사회적 약자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 -

[ 경북투데이보도국 ]===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 위원장(국민의힘, 의성)29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특성에 맞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언론사가 주최한 2022년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경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태림 위원장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이고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상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경북 도민 중 어느 누구도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사회적 약자의 권리보장과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최태림 위원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위원회 소관 현안들을 적극 해결하고,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확보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의 지방자치 발전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주민투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주민주권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태림 위원장이번 의원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집행부 견제 등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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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12일 일본의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4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것에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 (방위백서) 日 국가안보와 주변국 정세 등에(안보환경, 안보정책, 영토․영해․영공수호 등) 대한 전망 및 평가서로 매년 발간(‘70년 최초 발간, ’76년부터 매년 발간) * (2024년 기술)“일본의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독도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 경상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 일본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매년 되풀이 하는 역사 왜곡과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다시한번 천명하고,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즉시 중단하고, 역사적 진실 앞에서 진정한 반성과 사죄의 자세로 한․일 관계 개선에 앞장 설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