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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산사태 대응으로 풍수해 재난 ZERO 달성

- 울진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재난대책기간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여름철 재난대책기간에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515일부터 10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에서는 금년 기상청에서 예보한 엘니뇨 현상에 따라 많은 비와 잦은 태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림재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되며. 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 피해복구 대책수립 등 산사태 예방대응 업무를 한다.

 

특히 오는 8월부터는 산사태 예측정보를 기존 1시간 전에서 48시간 전까지 확대 제공하여 주민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한편 실시간 강우에 따라 산림유역단위 위험도(4단계)가 측정되는 실시간 산사태 위험도시범 서비스를 실시하여 재난 대응력을 더욱 강화한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생명 및 재산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은 태풍, 호우 기상상황과 산사태 예보 긴급 재난문자 등에 관심을 갖고 관리소의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책임자

팀 장

송승헌

(054-780-3960)

 

산사태대응팀

담당자

주무관

김성민

(054-780-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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