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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고등학교 축구부 발전기금 전달식

- “축구부, 열정과 성취의 상징 … 발전기금 수여식 열러”

[경북투데이 보도국] === 영덕고등학교(교장 손동주)718() 본교 축구부 운영을 위하여 발전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하나로(대표이사 정광표)는 축구부 학생들에게 발전 기금과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전 기금 전달식은 본교 축구부의 중요한 부분이자 축구부원들에게 귀중한 장학금을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 잡았다. 축구부는 이번 경기 동안 탁월한 경기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춘계 전국 고등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영덕고 손동주 교장은우리 선수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며,

그들의 헌신과 열정은 진정으로 감동적입니다. 이 장학금은 그들의 노력이 인정받는 결실임을 의미하며,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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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