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학년도 독도 교육 사업 확대에 발맞춰 교육지원청 독도 탐방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워크북 ‘우리 독도’를 최초로 개발·보급한다고 2026년 4월 6일 밝혔다. 이번 워크북은 탐방 참여 학생 수가 전년 대비 약 80% 증가해 1,000여 명 규모로 확대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현장 공통 활용 자료의 필요성을 반영해 제작되었다.
워크북 ‘우리 독도’는 탐방 전·중·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도록 구성된 학생 참여형 교육자료로, 총 4장과 부록·스티커 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비밀의 섬, 독도’는 숫자 관련 추리 활동과 독도박물관 및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연계 활동을 통해 독도의 자연환경과 과학적 특성을 탐색하게 한다. 2장 ‘영웅이 지켜온 섬, 독도’는 안용복기념관·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관련 활동으로 역사와 인물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3장 ‘바람과 파도의 조각, 울릉도와 독도’는 지형과 자연환경 탐구 활동으로 지리·생태적 이해를 높이고, 4장 ‘눈앞에 펼쳐진 땅, 독도’는 입도 시 현장에서 수행할 체험 활동을 제시해 관찰·기록 중심의 학습을 유도한다.
부록에는 문헌 속 독도와 독도에 새겨진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수록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했고, 학생 흥미·참여를 높이기 위한 스티커형 교육자료도 함께 구성됐다. 모든 콘텐츠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과 연계해 온라인·오프라인을 결합한 입체적 학습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경북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별 탐방 참가 인원에 맞춰 워크북을 배부하고, 탐방 후 학생들이 작성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우수작을 선정·시상하는 등 참여도와 성취감을 높이는 운영을 권장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도는 우리 학생들이 반드시 올바르게 이해해야 할 소중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우리 독도’가 학생들이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고 기록하며 배우는 의미 있는 교육자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