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8 (금)

  • 맑음동두천 19.6℃
  • 구름많음강릉 17.2℃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20.6℃
  • 맑음대구 21.7℃
  • 맑음울산 21.5℃
  • 맑음광주 20.2℃
  • 맑음부산 22.7℃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19.7℃
  • 맑음강화 18.9℃
  • 맑음보은 19.1℃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21.1℃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제19회 조지훈 예술제 5월 8~9일 영양 주실마을 일원에서 개최

‘韓國의 시선’ 주제로 문학·공연·전시·체험 결합한 종합문화예술 축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우리나라 청록파 대표 시인이자 《지조론》의 저자 조지훈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19회 조지훈 예술제’를 5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일월면 주실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가 주최·주관하며 올해 주제는 ‘韓國의 시선’이다.

행사는 문학 경연과 공연, 전시, 체험을 아우르는 종합문화예술제로 구성되며 전국규모의 참여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지훈 전국백일장과 사생대회, 시 낭송 및 퍼포먼스 전국대회, 문학 강연, 초청 공연 및 전통 민속공연 등이다. 유치원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 가능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문학과 예술을 체감하도록 기획되었다.


첫날에는 헌공례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문 예술단체의 공연과 전자바이올린 연주, 전통 민속공연 등이 진행되어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전국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초·중·고·일반 부문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완성하고 심사를 받게 된다.


둘째 날에는 조지훈의 시를 주제로 한 시 낭송 및 퍼포먼스 전국대회가 열리고 시상식과 폐막식을 통해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지훈문학관과 행사장 일대에서는 김난희 여사 작품전, 영양문인협회 시화전, 조지훈 시인 관련 도서 전시 등 전시 프로그램과 시화 그리기, 전통한지공예, 전통차 체험, 한복 체험,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의 참여를 촉진한다.

영양군은 이번 예술제가 조지훈 선생의 문학정신을 재조명하고 문향 영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국의 문학인과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조지훈 예술제는 문학을 매개로 지역과 사람이 만나는 소통의 장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새단장 마치고 5월 11일 정상 개장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한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5월 11일부터 정상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노후화에 따른 안전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수영장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기간 동안에는 천장 구조보강과 마감재 교체를 중심으로 내구성과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보수가 이뤄졌다. 또한 여자탈의실의 타일 및 선반 교체, 내부 도색, 여자화장실 문 교체, 안내간판 정비, 계단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수영장 내부청소 등 이용자 불편을 초래하던 주요 시설을 정비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습기에 취약한 수영장 특성을 고려해 방수·내식성 자재를 적용하고 안전기준을 준수해 공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울진군은 공사 기간 불편을 겪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장을 계기로 군은 주민 중심의 체육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