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제309회 정례회 제1차 독도 본회의를 마친 후 6.12.(수) 포항시 양덕동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감성을 키우고, 참여와 함께하는 축제문화 선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환경 조성,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환경 구축”을 중점과제로 학생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는 문화원을 방문하여 각종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시설 전반을 점검․확인하여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도의회 차원의 개선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곽경호 위원장은 학생들의 문화체험학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학습과 문화행사,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 및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지난 6월 3일 포항 11.15 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상경집회에서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이 포항 시민 1천여명과 함께 포항지진피해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드높인데 이어 6월 12일(수) 국회 본관 접견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직접 만나 지역현안 건의서를 전달하면서 특별법 제정과 처리 등에 국회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이날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국회와 지방의회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한국의정정보협의회」발대식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서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협력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가 입법역량강화와 의회민주주의발전 방안 모색에 상호 공감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또한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이라는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발생한 촉발지진이었음이 명백한 만큼 국회가 여·야 구분없이 6월 임시국회에서 하루 빨리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피해구제는 물론 지역재건, 진상규명 등으로 시민의 고통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자유한국당)은 6월 10일(월) 경상북도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울릉도와 독도 현안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남진복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가 독도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독도에 대한 영유권 수호사업의 핵심은 독도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 건설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이 갈수록 노골화되어 가는 현재까지도 외교적 마찰 등을 이유로 당초 계획된 독도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 건설을 10년이 넘도록 방치하고 있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남의원은 영토주권 수호에는 일체의 양보나 타협이 존재할 수 없고, 특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좌고우면할 일이 더더욱 아님에도, 여전히 일본의 눈치나 보는 정부당국의 태도는 국민적인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민족의 섬 독도를 직접 밟아 보기 위해 방문하는 내외국인은 연간 20만명에 이르고 있음에도, 방파제 등 접안시설 미비로 실제 독도에 배가 접안하는 것은 50%(2018년 47.4%-365일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설령 입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5월 3일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거쳐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상북도 소관 8,185억원, 도교육청 소관 3,072억원으로 모두 1조 1,257억원을 심의하여 경상북도 소관은 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29건, 63억 6천 2백 5십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에 증액, 관광진흥기금 1건, 20억원을 삭감하여 통합관리기금예탁금에 증액 계상했으며, 경상북도교육비 특별회계는 25건, 62억 3천 6백 18만 3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증액 계상했다.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5월 9일 경북도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확정하게 된다. 남영숙 부위원장(상주)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내 전 시군에 설치를 확대하고 정보교환카페, 육아물품 대여, 내실있는 프로그램개발 등 센터의 역할을 다양화하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에 도에서 적극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도내 어르신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도의원(포항2)은 『경상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 제정 배경은 2018년 12월말 기준 경상북도의 노인인구는 529,830명으로 19.8%에 이르러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되어 인지적, 신체적 기능 저하에 따른 노인들의 특성을 반영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23개 시ㆍ군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과 지원을 규정하여 노인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제정 조례의 주요내용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 목표 및 그 추진 방향, 가이드라인, 영향평가, 재원조달, 연구 등을 포함한 경상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안전성ㆍ편리성ㆍ접근성, 교통수단 이용 편의성, 주거환경의 안전성, 여가 및 사회활동에의 접근성, 노인에 대한 존중, 세대 간 갈등 완화 등 조화성, 자원봉사, 취업기회 등을 통한 노인의 자아실현성, 노인의 사회참여 등 활동성, 노인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등 건강영역에서의 자립성 등의 요소를 반영하여 고령친화도시 가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사무처(처장 민인기)가 제11대 경상북도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2월 27일(수)~28일(목)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직원 전문성과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자치연구소 서우선 소장의 의회 회의진행 등 현장실무, 경북대 이정태 교수의 남북정치 변화에 따른 동아시아 최근 정세, 그리고 감성치료 전문가 김은정 강사의 조직과 개인이 함께 행복한 감성교육 등 세 개의 전문강의와 지역 특화사업 현장 방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경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1대 도의회가 순항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감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의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의정의 동반자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월 1일자로 의회사무처장에 부임하여 직원연찬회를 준비한 민인기 의회사무처장은 “지방분권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의정보좌 능력 강화는 물론, 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한 소통의 가교역할을 담당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소통하는 의회상’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출범 6개월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3회 등 총 5회 90일 회기동안 민생관련 조례안 65건, 건의‧결의안 18건 등 총 149건의 안건처리와 도정질문 12명 51건, 5분 자유발언 32명(건) 등으로 힘찬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조례안 65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37건으로 동기간 10대 의회에서 발의한 25건에 비해 48%이상 크게 증가했으며, 5분발언도 32건으로 제10대 17건에 비해 88% 대폭 증가했다. 또한, 도의회 사상 처음으로 도정질문자 12명중 절반인 6명이 일문일답식을 택해 보다 심층적으로 도정질문을 실시했다. 원내 교섭단체까지 구성된 지금,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강화되고 원내 소수파의 목소리도 한층 커지면서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이중 박영서 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와 임미애 의원이 발의한 ‘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출산장려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용선 의원이 발의한‘경상북도 평화통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도민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2019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힘찬 포부를 밝혔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조례․예산․결산․동의안 등의 의안심사와 현지활동, 간담회․공청회 등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경상북도의 현안사항인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입법활동과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정책적 대안 제시, 그리고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시한 2번의 인사검증은 특히 주목할 만한 활동으로 꼽힌다. 박영서 위원장은 “금년은 지난해의 의정활동이 올바르게 도정에 반영되어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지 꼼꼼히 모니터링 할 것이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보완 할 것이고 방향의 전환이 필요하다면 과감히 수정해 나갈 것이다.” 면서 “계속된 입법활동과 정책연구,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도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행복을 공감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의정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이다. ”고 했다. 또한, 박영서 위원장은 “2019년에도 조례 제․개정, 예․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 경북투데이보도국 >> 기해년 새해,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미래 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곽경호 위원장은 “2019년은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하는 시기로 도민과 교육수요자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교육정책을 실현하여 신뢰받는 의회로 도약할 수 있는 성과창출의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의정활동 5대 목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❶ 현장중심 의정 활동 강화 지난해에는 도내 태풍 피해 학교의 조속한 복구, 학교 급식 교실 배식 개선, 신설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한 공사 진행 상황 점검 등 지역의 교육현안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일선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올해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❷ 견제․감시 기구 역할 충실 각종 교육정책수립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제11대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운영위원장(자유한국당·포항4)은 새해에는 “전문성을 갖춘 의회를 위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소통과 협치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제11대 경북도의회는 여러 정당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이념이나 방향이 차이가 있어 의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거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정파를 떠나 교섭단체 대표 간 상생과 협치로 오직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도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지금까지 부족했던 각종 법령과 제도의 이해를 위해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 의원연수, 연찬회를 확대 실시하는 등 의원 역랑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13일 입법예고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중 의회의 독립성과 위상 강화를 위한 인사권 독립, 정책보좌관제 등 다양한 정책과 제도들이 하루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기해년의 의정활동 방향을 정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7월 제11대 도의회 출범 이후 도민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