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52명의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건강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영양군 내 거주중인 828명의 독거노인들에 대한 생활실태 및 복지요구 파악, 안전확인 및 상담 등 생활교육을 실시하는 생활지원사에게 건강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독거노인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7월 6일 시행한 건강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생활지원사들에게 휴대용 혈압계를 배부하여 정확한 혈압측정법 및 혈압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들은 배부 받은 혈압계로 직접 독거노인들의 혈압을 관리하고 고위험 환자 발견 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연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대비 노인건강관리,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노인 영양・운동관리, 구강건강관리, 치매조기검진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자원인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의 역량강화를 통해 부족한 의료자원에 대한 보충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도심하천(동부천) 경관조성사업(지역현안) 5억원 ▲정족리 정자교 개체공사(재난안전) 9억원이다. 도심하천(동부천) 경관조성사업의 중심지인 동부천은 영양읍을 관통하고 있는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하천으로 경관조성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기면에 위치한 정족리 정자교는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하여 관리중인 곳으로 재해예방 사업이 절실함에도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였으나,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구 박형수의원(국민의힘)이 열악한 군 재정여건과 현안 문제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에 적극 설명한 결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지역 발전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 보장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고령자들이 디지털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경상북도 내 최초로 조례 개정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 면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 받을 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젊은 세대에 비해 디지털 민원환경에 취약한 고령자들의 민원 편의를 증진하고자 신속히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개정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료로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군청 및 각 읍면사무소 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된다. 군청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종합민원실 후문 쪽에 있으며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수수료 면제로 민원창구 대기시간 감소 및 직원 업무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고령의 군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디지털 및 정보 불평등 격차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30일(수) 14시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2021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양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15개소에 30명의 안전지킴이를 8월말까지 배치하고, 물놀이 장소 75개소에 물놀이 안전함을 정비하여 구명환, 구명조끼 등을 비치해 응급 상황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이날 안전교육은 발대식을 겸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어 물놀이 안전지킴이에게 근무복, 모자, 호각, 구명환을 전달하고,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영양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및 구명환의 활용방법 등을 상세하게 교육하였으며, 물놀이 안전에 대한 기본교육을 병행하여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교육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물놀이 기본 수칙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여 물놀이 사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에서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힘써 줄 것”과 아울러“이번 교육을 통해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조치로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4일(목) 11:00 영양읍 상원2리 마을회관, 16:00 청기면 토구리 마을회관에서 홍수 등 자연재해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선정된 「상원·토구지구 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원·토구지구 재해예방사업은 상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60억원, 토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140억 원으로 총 200억 원(국비100억원/도비30억 원/ 군비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상습 침수지역인 상원리의 당평교와 상원 1교 개체와 호안정비를 통하여 수해를 예방한다. 또한 잦은 낙석발생으로 몇 차례 차량파손 사고가 있었던 군도3호선 토구도로는 급경사지 반대편으로 노선 변경하여 신설교량 2개와 도로정비를 통하여 재해 위험을 피해갈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여 2024년 재해예방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사업진행에 관한 전반적 설명을 듣고 주민의견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주민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4일 영양군보건소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과 무료 검진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안과 검진은 안과전문 진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실명예방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안과전문의 2명이 포함된 검진 전담팀이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을 실시했다. 검진 후 이상소견자는 투약, 상담 및 돋보기를 배부하고, 안과적 수술(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이 필요한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한해서 수술비(본인부담금)를 지원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매년 실시하던 실명예방재단 무료검진을 작년엔 코로나19로 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군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셔서 무료안과검진을 실시할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주민들이 전문 진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복잡하고 방대해 이해하기 어렵던 2020 회계연도 결산서를 알기 쉽게 간소화한‘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한눈에 보는 영양군 살림살이)를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양군은 매년 결산을 실시하고, 결산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왔으나 그 내용이 방대하고 용어가 어려워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군은 2019회계연도부터 기존 결산서와는 별도로 어려운 회계용어를 순화하고 약1000페이지 분량의 기존 결산서의 내용 중 주요정보를 22페이지에 그림과 그래프로 알기 쉽게 표현하고, 인근 군과의 자료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영양군 살림살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영양군 살림살이’를 제작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단순 결산실적, 통계 등의 틀에 박힌 결산서가 아닌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산서를 작성하여,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한눈에 보는 영양군 살림살이’는 영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에서 열람 할 수 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8일 군청 종합민원실 앞 로비에서‘민원실 작은 음악회’를 열어 방문객들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군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우울감을 느끼는 군민들과 직원들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역 음악가 박춘선씨와 그의 제자 김가영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두 사람은 바이올린 이중주로 인기드라마 주제곡‘인생의 회전목마’외 4곡을 연주 후 트롯곡인‘아모르파티’로 청중들의 흥을 돋웠다. 현재 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하는 재능기부자 박춘선씨는 "코로나19로 공무원과 군민 모두 힘들 텐데 뜨겁게 호응해 주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요청이 있으면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바이올린 연주에 귀와 마음이 호강했다.”며 "일부러 찾아가지 않고도 우연히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방문객과 직원이 힐링을 얻고 함께 공감·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마음방역에도 신경을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입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정재)는 6월 16일 수요일 입암권역(입암면, 청기면, 석보면) 취약계층(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가구) 150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힐링전파 반려버섯 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버섯키트(종균이 심어진 버섯배지)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입암권역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반려버섯 전달과 더불어 재배방법 안내 및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등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힐링을 선사하였다. 김○○(42년생) 어르신은“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하고 적적했었는데 버섯을 애지중지 잘 키워서 반찬으로 해먹을 생각을 하니 재미가 느껴져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영양군수(오도창)는“지역을 위해 무료봉사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에서 누리는 행복한 삶」 안내 리플렛을 제작하여 귀농・귀촌 등 신규 전입자를 위한 인구정책 지원사업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영양군이 추진하는 인구정책과 관련하여 14개 분야의 혜택들을 한눈에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군민은 물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쉽게 파악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영양군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입축하금은 1인당 10만원씩 세대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되고 있으며, 올해 55명이 지원혜택을 받았다. 청년 직장인 주택임차료 지원사업은 매월 10만원씩 최대 3년간 지급하여 전입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농가 지원사업,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정책과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등 청년층 눈높이에 맞춘 사업을 지원을 하고 있다. 영양군은 민원실, 유관기관, 다중집합장소 등에 비치해 군민은 물론 전입을 고려하는 예비 영양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