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독도 수호 콘텐츠를 발굴하고 평화의 섬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제1회 전국 청소년 독도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도 수호 및 사랑 실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최종 마감 결과 영상 부문에 32팀, 디자인 부문에 182팀, 총 214팀이 참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작품성, 독창성, 홍보 활용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심사하여 지난 11일(화) 1차 심사 결과 총 24팀을 선정해 누리집에 발표했다. 1차 심사에 통과한 24팀에 대한 최종 수상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 10월 12일(수)부터 10월 18일(화)까지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www.dokdoschool.kr) 독도 이벤트 게시판에서는 대국민 투표가 진행된다. 대국민 투표 결과 추천수에 의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결정되며 최종 발표는 10월 20일이며, 시상식은 10월 25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대국민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2일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단의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김장호 구미시장, 지상근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박종병 기술부위원장, 홍정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해 우수 선수를 배출한 학교장 및 입상선수,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대회 참가 영상시청, 대회경과 보고, 입상선수 및 지도교사, 유공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전국대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외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53개 직종에 179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북도는 50개 직종에 143명이 참가해 금12, 은13, 동14 등을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우수 육성기관 동탑에 상주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경북도는 2018년 제53회 전국대회 최초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 2위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3연속 종합 우승으로 통상 4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위원, 지도교사가 유기적인 협업 활동과 출전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허복)는 지난 5일(수) 제335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2대 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이끌어 갈 사령탑으로 허복 위원장(구미)과 조용진 부위원장(김천)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제12대 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 ▸ 위 원 장 : 허 복(구미) ▸ 부위원장 : 조용진(김천) ▸ 위 원 : 김용현(구미), 김진엽(포항), 김희수(포항), 남진복(울릉) 연규식(포항), 이철식(경산), 정한석(칠곡)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땅이자 우리의 생활터전이며 민족 고유의 역사임에도 광복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강행, 역사교과서 왜곡, 방위백서 및 외교청서에 영토 표기 등 독도에 대한 도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독도 침탈야욕과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 하는 행위는 일본이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방증이다. 경북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이러한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에 단호히 대처하고 국제사회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도내 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학생 생성 교육과정’운영 및‘경북형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모형 및 편성 운영(안)’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초1,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기른다는 비전으로 현재 교육부에서 개정 작업 중이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경북형 성장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교육과정 결정 및 선택권을 확대해 불확실한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연간 15시간 범위 내에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3~6학년 전체 학생 1인당 2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학생의 흥미·관심을 교육내용과 연계되도록 교사와 학생이 함께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계획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맞춰 교육과정 전문가, 대학교수, 초등 교사 등으로 연구팀을 구성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11일 경북대, 영남대와 함께 양 대학 총장실에서 수소 전문인력 양성 및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지역대학의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지자체간 협력 기반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과 활성화 ▷수소 R&D 연구기반 및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북도와 울진군은 지역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을 활용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대학의 수소 R&D 연구기반 조성과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수소 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생산은 이미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원자로에서 생산된 값싼 전기와 고온열을 이용해 물(H2O)을 전기분해 함으로써 청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576돌 한글날을 맞이해 모든 학생이 우리 한글의 가치와 위상을 되새기고, 소중함을 인지시키기 위해 10월 6일(목)부터 28일(금)까지 현장 맞춤형 한글사랑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한글책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글사랑 교육 활동은 교육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글날 연계 학교 자체 행사로 운영되며, 학교 실정에 맞는 한글 관련 참여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올바른 언어 습관을 형성시키고자 했다. 경북교육청은 한글사랑 교육 활동 추진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 신청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며, 운영비를 지원받은 학교는 활동 결과를 수업 나누리에 탑재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글사랑 교육활동으로 세종대왕님께 감사한 마음을 한 문장으로 나타내기, 한글날과 연계한 퀴즈대회, 한글사랑과 환경사랑을 연계한 한글날 기념 플로깅 활동, 지역과 연계(사찰 등)해 한글사랑 표현활동 야외 전시 등 학교 실정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쉽고 재미있는 한글교육을 위해 놀이와 연계한 교육을 전개하고, 1학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보건환경연구원 120여명이 함께하는 「영·호남 보건환경 분야 연구과제 공동 워크숍」을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동 워크숍은 주요 연구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환경 분야 공동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연구기관 상호교류 활성화와 상생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경북형 커피박 재자원화, 품종별 국내산 헴프씨드의 영양성분 및 기능성 등 8편의 우수 연구논문 등을 발표했다. 또 유행성 감염병, 식·의약품 신종 유해물질, 실·내외 대기환경, 수질감시 등 오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건·환경 분야 발전 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공연 중인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화합 및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워크숍은 최신 분석기술, 연구정책개발 및 연구기술협력 등의 활성화를 위해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이 소통하고 단합하며, 새로운 힘을 얻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건·환경분야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 교육 활동 참여자가 학교 안전사고로 인해 입은 피해를 신속·정확하게 보상하는‘학교 안전 촘촘망’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 안전 촘촘망’강화는 학교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연간 평균 5,000여 건 발생하는 학교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학생과 교직원, 교육 활동 참여자를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학교안전사고 사안 처리 범위 확대 △학교안전사고 사안 처리 및 대처 방법 안내 등 현장 지원 강화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와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 지원을 공고히 하게 된다. 특히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공제회에 접수된 경미한 학생안전사고까지도 실시간 현황을 공유해 안전사고 관리를 강화하고, 연간 학생안전사고 자료를 분석해 익년도 학교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자료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안전사고 피해자 구제를 위해 학교안전사고 보상 및 심리치료지원 홍보를 확대하고,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배너를 신설해 학부모 및 학교 담당자가 쉽게 이용할 수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내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 정부예산안에 국비 1212억원을 확보해 총 2424억원(지방비 1212억 포함)을 자연재해예방을 위해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국비예산(1008억원) 보다 204억원이 늘었으며, 이는 경북의 지리적 여건 및 사업 당위성 등 합리적인 논리로 설득한 결과 전국에서 제일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2023년 재해예방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7지구 1214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2지구 471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24지구 355억원을 투자한다. 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7지구 113억원, 스마트 계측관리 구축사업 58지구 41억원, 우수저류시설 2지구 115억원도 재해예방을 위해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도는 이중 공모사업인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가장 역점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영덕 병곡 지구 등 신규지구 4개소와 계속사업 8개소를 포함해 총 12개소가 대상이다. 재해예방사업은 다른 사회간접자본사업(SOC)과는 달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변화하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을 지속해서
								[경북투데이보도국] === 서석영 의원(포항)은 10월 5일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태풍 힌남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재민과 기업에 대한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지원과 함께, 향후 발생하는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조속히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서의원은,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와 도지사, 교육감을 비롯한 공무원들에게 지역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 9월 6일 포항시 남구 지역에 내린 505mm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주택 4,000 가구, 상가 9,300 개소, 포스코를 비롯한 연관기업의 침수로 인해 발생한 3조 3,000억원에 이르는 피해상황을 설명했다. 정부의 발 빠른 대처로 9월 7일 포항과 경주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주민에게 지원되는 재난지원금은 200만원에 불과하는 등 현실에 맞지 않는 지원금액과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제도개선을 촉구하고, 상가 침수로 생계수단을 잃은 소상공인과 저소득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대책도 조속하게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냉천과 칠성천 범람으로 막대를 피해를 입은 포스코를 비롯한 지역기업의 조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