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27(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0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학교 관련 접촉자 22명이 확진됐다. 10. 26.(화) 확진자(3명)가 다니는 학교를 전수검사 한 결과, 금일 학생 21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학교는 학생·교직원에 대한 자가 격리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역·소독 조치 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10. 26.(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경산#2,030)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26.(화) 확진자(구미#1,6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27.(수) 확진자(구미#1,6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0. 26.(화)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023년부터 추진하는 범부처 사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는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을 낙점하고 관련 기반구축 및 연계 산업육성에 본격 나선다는 입장이다. * UAM(Urban Air Mobility) : 저소음, 친환경동력 기반의 수직이착륙 교통수단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이‧착륙 인프라 등을 포함하는 항공교통체계 배터리, 전자, 통신 등 지역 강점산업을 중심으로 UAM, 관제체계, 버티포트(UAM 이착륙장) 등 핵심기술개발 및 부품생산을 통해 국내외 UAM 시장에 진출하고 미래먹거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2028년까지 UAM 기술‧산업생태계 형성, 2030년까지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UAM 최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마트 항공산업 거점 도약을 목표로 내세웠다. 추진방향은 ▷(R&D) UAM 부품 및 운영체계 연구개발 ▷(인프라) 차세대 UAM 수송체계 실증특구 조성 ▷(기업지원) UAM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업지원 ▷(인력양성&국제협력) 국제협력을 통한 UAM 산업경쟁력 강화 등 4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25.(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0명이 신규 발생했다. 칠곡군에서는 총 7명으로 ▷ 10. 24.(일) 확진자(칠곡#393)의 접촉자 6명이 확진 ▷ 10. 23.(토) 확진자(칠곡#3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0. 23.(토) 확진자(경기도 안산시)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0. 24.(일) 확진자(경산#2,0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6명으로, 현재 241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경북투데이보도국] ===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국내의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모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독도의 날(10.25)을 맞이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3차원의 가상세계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도정 역사상 처음이다. 최근 5G 등장으로 급성장한 정보통신기술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문화․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메타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이날 경북 청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독도 맵(Map)’에서 이철우 지사와 청년단체 대표, 청년CEO, 대학생 등 15명이 만남을 가졌다. 이철우 지사가 아바타로 직접 인솔해 가상세계 장소를 안내했고, 곳곳에 게시된 독도 교육 게시물을 통해 청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음성을 통해 서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21.(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10. 20.(수)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15명이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20.(수) 확진자(구미#1,55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15명은 지인 8명과 직장 동료 7명으로, 관련 사업장의 종사자와 지인 관련 400여건의 검사를 시행했으며 해당 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시설 일부를 폐쇄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10. 20.(수) 확진자(영주#3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19.(화) 확진자(영주#2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영주#21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경주에서 코로나19 비상근무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1년 도정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정 연구포럼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효율적 실험실 운영 방안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연구원의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도내 첫 환자 발생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추이와 지역적 분포 특성,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의 효율적 운영 방식 논의와 향후 집단 감염병 발생 시 연구원의 대응 전략 방안 등에 관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분임토의 결과 코로나19 검사 주관기관으로써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30만여 건의 검사 수행, 변이바이러스 분석 실시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예방, 검사 등 연구원 역할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전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19.(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5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51명으로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48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영주 소재 학교 관련, 10. 18.(월) P중학교에서 18명(교사 1, 학생 17)이 확진됐다. 풍기 인근 지역 초·중·고 및 접촉자를 검사해 10. 19.(화) 48명(학생 43, 가족 3, 지인 2)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교내시설을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전 학년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18.(월) 확진자(구미#1,5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4.(목)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칠곡#3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10. 18.(월) 확진자(구미#1,54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칠곡#3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0일 오전 도청에서‘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5회 군 공항이전 지원 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국방부,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 의성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원사업 계획수립’ 등과 관련해 관계 기관 간 의견을 청취하고, 사전 조율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대구에서 진행 중인 ‘지원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추진상황 공유, 사업비 배분기준(안) 및 4개 분야별 지원 사업*에 대한 세부사업 발굴과 추진 방안, 지원 사업 구체화 방안, 계획수립 관련 향후 추진일정 등이다. *생활기반시설 설치, 복지시설 확충, 소득증대, 지역발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추진의 전(全)단계에서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각 기관간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는 필수적이다.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군위·의성에 대구, 경북, 군위, 의성 등 4개 지자체가 참여해 지역민과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소통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18.(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1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10. 17.(일) 확진자(영주#2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중학교 관련 접촉자 18명이 확진됐다. 영주시 소재 중학교 관련, 10. 15.(금) 발열 등 증상이 있던 학생이 다음 날 영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0. 17.(일) 확진됐다. 이에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 164명을 모두 검사해 10. 18.(월) 18명(교사 1, 학생 17)이 추가 확진됐다. 한편,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교내시설을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전 학년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0. 16.(토) 확진자(서울시 금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칠곡#3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0. 17.(일) 확진자(경산#1,999)의 접촉자 4명이 확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0년 맑은누리파크 주변 주민건강영향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태춘 도의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보건, 환경분야 전문가 4명과 20명 정도의 신도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지적된 내용과 의견을 반영한 최종보고서의 검토와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한 주변 환경영향 조사와 함께 인근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했다. 지난해 시작해 향후 매년 실시할 예정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주민 건강차원에서 조사하는 용역이다. 주변의 환경에 대한 영향은 관련법에 따라 사전·사후 환경영향평가, 환경상 영향조사 등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 주민의 건강에 대한 조사는 법령에는 명시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주변 주민의 신체와 건강상 변화과정을 분석하고 추적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폐기물 처리설로 인한 악영향 발생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조사용역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