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해에 이어‘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경상북도’를 기본방향으로 방역 친화적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등 4대 분야를 중점과제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등 강력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으나, 지역 내 무증상 감염자 누적, 휴가철 이동량 증가, 델타 변이 확산 및 방역긴장감 이완으로 유행은 진정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이에 추석연휴 기간 이동량이 급증할 경우 추가 확산 및 새로운 유행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대 분야를 중점과제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방역 친화적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향·친지 방문 시 소규모로 안전한 고향 방문을 안내한다.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소규모)으로 고향 방문, 귀가 후 집에 머물며 증상 관찰 및 적극적 진단검사 받기 등을 중점 홍보하며 지속해서 도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과 납골당, 공원묘지 등 봉안시설에 대해 추석 연휴 전에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에 나서기로 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회장 이상근)에서는 15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죽장면에 긴급 푸드팩 7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긴급 푸드팩은 전국 푸드뱅크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긴급상황에서도 즉시 먹을 수 있는 필수적인 식품과 개인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긴급 지원된 푸드팩에는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컵라면 7종과 생수, 즉석찌개, 마스크를 담았다. 최미화 경상북도 사회소통실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한시라도 빠르게 일상생활 회복이 가능해졌으면 좋겠고, 긴급 재난지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긴급 푸드팩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재난·재해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하게 지원한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1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13일 확진자(경주#9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일 확진자(경주#8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 확진자(경주#9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월 31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0일 확진자(포항#1,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일 확진자(포항#1,19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일 확진자(대구시 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일 확진자(김천#500)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김천#5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경북투데이보도국]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함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영덕시장은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점포 79곳이 전소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14일부터는 인근 초등학교 폐교 터에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48개를 설치해 임시시장을 개장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먼저 영덕군의‘영덕시장 화재수습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화재피해 대처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시도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 총 2억 6천 여만원을 영덕에 전달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청 직원(소방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포함)이 모금한 1억 4288만원과 대구시에서 재해구호기금 1억 원 및 시청 직원이 모금한 2000만원으로 마련됐다. 영덕시장 화재피해 상인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는 경북도의회 의장단 500만원, 경북 의용소방대 및 소방행정 자문위원 125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성금 전달 후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임시 영덕시장을 방문해 과일, 생선 등 추석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4,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포항#1,12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포항#1,1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3일 확진자(포항#1,2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 13일 확진자(경주#9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3일 확진자(경주#95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5일 확진자(구미#1,1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1일 확진자(상주#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5명(해외유입 제외)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4일 오후 3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메타버스(metaverse)*를 이용해 ‘경상북도 데이터 분석,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의 세계가 상호작용하는 온라인 공간을 뜻한다.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하나인 ‘브이스토리(V-STORY)’를 활용, 온라인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2개 분야(데이터 기획 및 분석, 공공데이터활용) 4개 과제로 예선에 참가한 50개 팀을 대상으로 예선과 결선을 거쳤고 최종 12개 팀(과제당 3개 팀)이 수상 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획 및 분석 활용기획과제’ 최우수는 국가교통정보센터의 로드킬 정보, 환경공간정보서비스의 생태자연도 등을 활용, ‘공간분석 기반의 경북 생태통로 입지분석’으로 응모한 팀(민*기, 김*욱,이*현,오*기) ‘데이터분석 및 활용과제’ 최우수는 버스정류소 정보데이터, 국토부 시군구데이터 등을 활용한‘온라인 리뷰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상북도 관광분석’으로 응모한 팀(최*석,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8일 확진자(구미#1,18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8월 29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5일 확진자(구미#1,1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월 29일 확진자(김천#47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일 확진자(김천#479)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울산시 중구)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주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9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4일부터 25개 보건소 및 1천여 개 의료기관에서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약 85만 7000명에게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진행되고 있어 접종 쏠림 현상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상자별·연령별 접종 시작 시기에 차이를 두고 실시한다. 특히, 어르신은 사전예약제를 활용해 접종시기와 접종기관을 분산할 계획이다. 인플루엔자 항체는 접종완료 2주 후 형성되고 평균 6개월 지속 효과가 있다. 이를 고려해 인플루엔자 유행 전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접종기간을 정했다. 우선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 중 2회 접종대상자(생후 6개월 ~ 만 8세 가운데 생애 첫 접종자, 4주 간격)와 임신부는 14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시행한다. 1회만 접종해도 되는 어린이는 내달 14일, 만 75세 이상은 내달 12일, 만 70~74세는 내달 18일, 만 65~69세는 내달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내년 2월 28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는 올해 10월부터 생계급여수급자 선정기준으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는 생계급여 신청자가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고 수급가구의 소득․재산에 대한 지원기준만 충족하면 기초생활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고소득·고재산(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초과)을 가진 부양 의무자에 대해서는 기존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경북도는 올해 1월부터 노인·한부모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일부 폐지되면서, 적극적인 홍보로 약 8천 가구를 추가 발굴해 총 7만 3000여 가구에 생계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되면서, 지역 내 약 4000여 가구가 추가로 생계급여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해 홈페이지, 현수막, 포스터, 각종 회의 등을 통한 홍보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는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 복지대상자(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수급자 등)에 대해서는 전화안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8월 23일 확진자(포항##1,09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 부대 복귀를 위한 검사 후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일 확진자(포항#1,17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8일 확진자(충북 청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4일 확진자(구미#1,11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일 확진자(경주#9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일 확진자(경주#91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8월 2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7일 확진자(경주#91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8일 확진자(경주#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