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코로나 시대에도 일 년 내내 마음 놓고 여행할 수 있는 안심여행지 50곳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 ‘GYEONGBUK ALWAYS 안심여행’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여행지는 시군의 추천을 받고,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에서 뜨고 있는 여행지도 함께 조사해 선정했다. 무엇보다 안심여행의 주제에 맞게 밀집도가 높지 않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했다. 여행지 목록을 살펴보면 계절별로 산과 바다, 숲, 전통마을, 테마파크 등 자연생태, 역사문화 관광지가 다양하게 담겨져 있고 여행지의 핵심 콘텐츠를 압축해서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봄철 안심여행지로는 푸른 동해와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포항 곤륜산,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어 있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가야산의 여신 ‘정견모주’의 이름을 딴 성주 가야산 정견모주길 등이 포함돼 있다. 여름에는 국내외 서퍼들의 핫플레이스 ‘용한리 해변’에 조성된 포항 용한서퍼비치, 도자기, 연인, 돌, 생태의 네 가지 테마로 조성된 문경 생태미로공원, 경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인 울진 나곡해수욕장 등을 담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8.(수) 확진자(구미#1,1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9. 7.(화) 확진자(구미#1,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4.(토)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7.(화)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9. 7.(화) 확진자(경주#918)의 접촉자 5명이 확진 ▷ 9. 4.(토) 확진자(경주#8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목) 확진자(경주#8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7.(화)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6.(월) 확진자(천안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6.(월) 확진자(경주#9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9. 7.(화) 확진자(포항#1,16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3.(금) 확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1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방역관리 매뉴얼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응 본부’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8일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본부(이하 본부)’현판식을 가졌다. 대응본부는 1본부 4부서, 13명의 책임관 체제로 강성조 부지사가 본부장을 맡고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과, 식품의약과, 구조구급과와 경기장이 있는 13개 시군, 도 교육청 협업체계로 운영한다. 본부 역할은 전국(장애인)체전 방역체계 구축과 종목별 경기장 방역, PCR검사, 확진자와 접촉자 조치 등 방역 전반을 관리한다. 경북도는 지난 3일 대회 기간 중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방역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장애인)체전 코로나19 방역관리 매뉴얼’을 수립했다. 이번 대회 운영의 방역기본원칙은 참가 선수 안전을 위해 전 종목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모든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 전 48시간 이내 실시한 PCR검사 음성결과 확인서
[경북투데이보도국]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일 영덕시장 화재응급복구 지원을 위한 관계부서장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과 지방비 등 20억 원을 추가해 총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덕시장 복구에 시설안전진단, 화재건물 철거, 임시시장 개설, 임시시장 전기설비, 도시가스 배관교체, 상하수도 설치, 실시설계비 등 30억 원 정도의 비용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 지사는 지난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행안부 장관에게 영덕시장 화재로 인한 응급복구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하지만, 6일 행안부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당초 건의액(30억 원) 보다 적은 1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행안부에서 화재 잔해 물 처리 및 안전대책 마련 등으로 지원해준 특교세 10억 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추석 전 피해상인들의 임시시장 개설 등에 소요되는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예비비 등 지방비 20억 원을 추가로 영덕군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어버린 시장 상인들이 명절 대목 전에 임시시장을 개설해 하루 빨리 생업에 종사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4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3명이 확진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6일 확진자(구미#1,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 6일 확진자(경주#90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일 확진자(안동#3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일 확진자(경주#8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경주 소재 사업장(3) 관련 8월 24일 확진자(경주#7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일 확진자(경주#8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8월 27일 확진자(구미#1,014)의 접촉자 1명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및 시군의 재난 및 CCTV관제센터 업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뉴딜정책에 따른 재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도내 전 시군 재난센서 데이터(강우, 수위, 적설 등) 및 CCTV영상을 통합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올해 3월 착수했고, 이달에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시군과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호 협력을 위해 재난통합망 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통합망을 통해 약 3만대의 CCTV를 포함한 재난정보를 통합했다. 특히, 뉴딜정책에 따라 플랫폼을 향후 확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고, 전 시군의 영상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돼, 타 광역자치단체의 선도 모델을 구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광역형 통합재난정보 공동활용체계 구성을 위해 시군과 유관기관의 재난데이터를 표준화 해 통합하고, 이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해 대응할 수 있는 예측 기능을 점진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지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8일 도청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남종),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대학원장 차상균), 포스텍(총장 김무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한진관)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세계적인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나노․빅데이터․합성생물학 등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거듭하며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경북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각 기관들은 백신 및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인프라 공유·연구 협력 ▷빅데이터 구축 ▷인재 양성·인력 교류 ▷백신‧신약 관련 기업 지원 등 다각도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중심 전문병원으로 헬스케어 전문 인력과 비임상 ‧ 임상시험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교육부 선정 빅데이터 분야 주관대학으로 우수한 디지털‧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포스텍은 그간 경북도와 생명공학연구센터(PBC)를 중심으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를 건립해 구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7명으로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 ▷ 5일 확진자(서울 종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2일 확진자(경주#88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5일 확진자(경주#9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일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일 확진자(경주#9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일 확진자(구미#1,081)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8월 23.(월) 확진자(포항#1,09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3일 확진자(포항#1,14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일 확진자(포항#1,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 ▷ 6일 확진자(영천#147)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새벽에 발생한 영덕시장 대규모 화재사고에 따른 후속 안전조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한 민관합동으로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큰 시름에 빠진 상인들의 생활전선 복귀를 조금이나마 앞당기고자 지난 5일 현장 화재감식이 완료되고 바로 실시했다. 점검반은 도 및 관할 소방서 뿐 만 아니라 건축구조기술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로 필요한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으로 구성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발생에 따른 시설구조물과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의 추가위험은 없는 지에 대한 안전성 부문이다. 점검결과 대상 시설물은 화재로 인해 시설구조물 및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 대부분 손상이 확인돼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재건축 또는 대대적인 보수‧보강 등 항구적인 조치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화마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아픔을 조속히 이겨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청소년 정책참여 활성화 및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정책과제를 선정해, 지역 청소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이다. 이번에는‘청소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총 4가지 분야(역사, 환경, 건강, 관광)중에서 선택해 제안하도록 했다. 총 18개 시군 37개 기구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12개 참여기구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 청소년참여기구란 ?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발굴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함 (ex-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 ① 청소년은 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서 본인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이 원활하게 관련 정보에 접근하고 그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의 자문·심의 등의 절차에 청소년을 참여시키거나 그 의견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