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5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9명으로 ▷ 9일 확진자(경주#9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6일 확진자(경주#9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6일 확진자(경주#96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일 확진자(포항#1,17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7일 확진자(경주#91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21일 확진자(경주#9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2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포항#1,2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2일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포항#1,2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포항 흥해읍)에서 기능성 점토 산업화 플랫폼(이하 플랫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포항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도․시의회, 점토관련 기업 및 지역 유관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플랫폼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공모과제에 선정돼 올해까지 5년간 총사업비 159억 원(국비 94억)을 투입해 구축한 점토 산업화의 핵심 인프라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센터 부지 내에 원료의약품급 기능성 점토 생산을 담당할 테스트베드와 시생산동을 건립해 관련 총 60여종의 핵심장비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추후 장비 및 기술지원, 인증체계 등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전국 유일의 점토원료 표준화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국내 산업기반이 취약한 점토 원광에 대한 고부가 산업화 플랫폼 구축을 통해 향후 우수원료의약품급(BGMP, Bulk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점토 원자재의 국산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로써 지역 내 전후방 산업과의 선순환 산업생태계가 조속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0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7일 확진자(경주#9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2일 확진자(경주#9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21일 확진자(울릉#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8일 확진자(경산#1,6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 17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3일 오전 주식회사 인트로메딕(대표 조용석·권혁찬)과 도청에서 ‘원격협진․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변화하는 의료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지역 의료 환경을 고려해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경북도와 인트로메딕은 협약을 통해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경상북도 의료 취약지 주민 대상 보건의료 시범사업 추진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인 싸이월드를 통한 도정홍보 협력 등 세 부문에 다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경북도청 신도시 화이트 존 내 2만여 평 규모의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유망기업과 연구소를 집중 유치해 육성한다. 인트로메딕은 원격협진기술 관련 기업 유치와 클러스터 플랫폼 운영, 산․학 연계 연구개발 발굴․지원, 관련 펀드 조성․투자 등을 통해 입주 기업들을 지원하게 된다. 원격협진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이 입주하고 있는 신도시 인근의 안동바이오산업단지와의 시너지효과로 신도시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 취약지 보건의료 시범사업의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1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영주 소재 어린이집(1)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 영주 소재 어린이집(2)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14일 확진자(경주#9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4일 확진자(충남 아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8월 26일 확진자(경주#80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 13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4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5일 확진자(칠곡#2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2일 확진자(김천#5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5일 확진자(경기도 화성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14일 확진자(안동#3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식당 관련 3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해에 이어‘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경상북도’를 기본방향으로 방역 친화적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등 4대 분야를 중점과제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등 강력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으나, 지역 내 무증상 감염자 누적, 휴가철 이동량 증가, 델타 변이 확산 및 방역긴장감 이완으로 유행은 진정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이에 추석연휴 기간 이동량이 급증할 경우 추가 확산 및 새로운 유행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대 분야를 중점과제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방역 친화적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향·친지 방문 시 소규모로 안전한 고향 방문을 안내한다.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소규모)으로 고향 방문, 귀가 후 집에 머물며 증상 관찰 및 적극적 진단검사 받기 등을 중점 홍보하며 지속해서 도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과 납골당, 공원묘지 등 봉안시설에 대해 추석 연휴 전에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에 나서기로 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회장 이상근)에서는 15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죽장면에 긴급 푸드팩 7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긴급 푸드팩은 전국 푸드뱅크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긴급상황에서도 즉시 먹을 수 있는 필수적인 식품과 개인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긴급 지원된 푸드팩에는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컵라면 7종과 생수, 즉석찌개, 마스크를 담았다. 최미화 경상북도 사회소통실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한시라도 빠르게 일상생활 회복이 가능해졌으면 좋겠고, 긴급 재난지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긴급 푸드팩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재난·재해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하게 지원한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1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13일 확진자(경주#9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일 확진자(경주#8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 확진자(경주#9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월 31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0일 확진자(포항#1,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일 확진자(포항#1,19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일 확진자(대구시 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일 확진자(김천#500)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김천#5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경북투데이보도국]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함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영덕시장은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점포 79곳이 전소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14일부터는 인근 초등학교 폐교 터에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48개를 설치해 임시시장을 개장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먼저 영덕군의‘영덕시장 화재수습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화재피해 대처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시도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 총 2억 6천 여만원을 영덕에 전달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청 직원(소방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포함)이 모금한 1억 4288만원과 대구시에서 재해구호기금 1억 원 및 시청 직원이 모금한 2000만원으로 마련됐다. 영덕시장 화재피해 상인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는 경북도의회 의장단 500만원, 경북 의용소방대 및 소방행정 자문위원 125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성금 전달 후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임시 영덕시장을 방문해 과일, 생선 등 추석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4,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포항#1,12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포항#1,1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3일 확진자(포항#1,2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 13일 확진자(경주#9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3일 확진자(경주#95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5일 확진자(구미#1,1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1일 확진자(상주#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5명(해외유입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