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나기보 의원(국민의힘, 김천)은 8월 20일(금)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북도 농촌 일손 부족 대책, 경북혁신도시 지역산업육성 대책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준비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상북도의 농촌 일손 부족 대책과 관련해서 나기보 의원은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해 경상북도가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지금 농촌은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영농인력의 고령화, 그리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차질이 생기면서 농촌 일손 부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 ‘20년말 기준 경북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50.5%로 전국 최고 수준, ‘30년 60% 예상 올해 초 경북도는 ‘농촌인력 선제 대응 방안’으로 국내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코로나 격리시설 확보, 국내입국 사전협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제도 시범도입, 국내 체류 방문동거 외국인 가족 활용 등을 약속한 바 있지만, 그 어느 하나 제대로 지켜진 것이 없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나의원은 올해 유일하게 영양군에 들어온 11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과정에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4, 해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34명으로 ▷18일 확진자(경주#708)의 접촉자 3명이 확진 ▷14일 확진자(경주#66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9일 확진자(경주#7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5일 확진자(경주#67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8일 확진자(경주#71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12일 확진자(경산#1,56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9일 확진자(경주#7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주소재 사업장(1)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주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경주 소재 사업장(3)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11명으로 ▷포항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6일 확진자(포항#1,013)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8일 확진자(포항#1,054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주요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공공산림 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제거작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북 도내 전역에 분포돼 있는 덩굴류 제거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 및 민가 주변으로공공산림가꾸기 인력 300여명을 투입해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나무의 성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를 매년 약 2000ha 정도 제거해오고 있으나, 도로 주변 및 경관지를 중심으로 칡덩굴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고속도로, 국도 등 가시권 내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성장을 방해해 숲을 망가뜨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는 식물로 칡, 환삼덩굴 등과 함께 외래종인 가시박 등이 대표적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역 산림 내 덩굴류를 지속해서 제거해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23명으로 ▷11일 확진자(구미#79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구미 소재 볼링장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5일 확진자(구미#84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자가 격리 중 확진 ▷17일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2일 확진자(구미#81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구미#8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7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12명으로 ▷포항 소재 음악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7일 확진자(경산#1,59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포항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8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6일 확진자(포항#1,023)의 접촉자 3명이 확진 ▷17일 확진자(서울시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북 공공 배달앱 먹깨비의 공식 오픈일을 다음 달 9일로 확정하고 배달앱(이하 앱)의 성공 열쇠인 소비자 가입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가맹점 등록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11개 시군과 합동해 현수막 게첨, 리플릿 배부,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소비자 가입을 위한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아직 앱에 미가입한 소상공인이나 프랜차이즈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도 계속 진행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소비자 홍보에 맞춰 앱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청 공무원 모두가 홍보대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19일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며 가입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경북 공공 배달앱은 다음 달 9일 11개 시군(포항ㆍ김천ㆍ안동ㆍ구미ㆍ영주ㆍ영천ㆍ상주ㆍ문경ㆍ경산ㆍ칠곡ㆍ예천)에서 동시에 오픈한다. 앱을 통한 상품 주문 시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첫 주문 시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계속 진행된다. 가맹점 신청방법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북 배달앱’으로 검색 후 경북 배달앱 먹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5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2명으로 ▷포항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포항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일 확진자(포항#9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3일 확진자(포항#9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6일 확진자(포항#1,02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16일 확진자(구미#85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5일 확진자(구미#7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12일 확진자(구미#8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6일 확진자(구미#8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5일 확진자(구미#847)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대구시 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4일 확진자(경주#66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6일 확진자(경주#701)의 접촉자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올해 가을철 태풍 내습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최근 3년간 태풍․호우 피해로 공사 중인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주요공정과 취약구간을 사전에 점검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응급복구 작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현장 준비상황, 인력 및 장비 보유현황, 비상연락망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2019년 제18호 태풍‘미탁’으로 유실과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울진군 평해읍 남대천 재해복구사업장과 울진(읍내)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또 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수지장물, 배수로, 사면, 임시저류지 등에 대한 정비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한편, 태풍‘미탁’은 지역에 인명피해 14명(사망9, 부상5)과 주택·농경지 등 113억 원의 사유재산 피해와 2275건 1005억 원의 공공시설 피해를 입혔다. 이와 관련, 현재 재해복구사업은 2053건 중 2017건을 마무리 하고, 추진 중인 대규모 재해복구사업장 36건은 평균 공정율 63%를 나타내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공사 중인 재해복구사업장에 또 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6명으로 ▷포항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포항 소재 사업장(1)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5일 확진자(포항#1,00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14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5일 확진자(포항#1,0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2일 확진자(포항#9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포항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13일 확진자(구미#82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5일 확진자(구미#84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5일 확진자(구미#842)의 접촉자 3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14일 확진자(포항#958)의 접촉자 3명이 확진 ▷14일 확진자(경주#66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일 확진자(경주#624)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대구․경북선이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선도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도사업 지구로 선정된 대구․경북선은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용역을 다른 사업보다 우선 시행하고, 그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해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신청함으로써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대구․경북선은 지난달 5일‘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길이 61.3km, 총사업비 2조 444억 원을 투입되는 노선으로 경부선(서대구)과 통합신공항 예정지, 중앙선(의성)을 연결하며,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한 최우선 현안으로 언급돼 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7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지방 광역철도(11지구) 의견수렴 간담회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해 타 사업에 우선해 사전타당성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경북도는 2지구(대구․경북선, 김천~구미선)를 신청해 이번에 대구․경북선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건설비의 30%와 운영손실비를 지차체가 부담하는 광역철도는 사업 추진 시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함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만큼 통합신공항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5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27명으로 ▷11일 확진자(경주#6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4일 확진자(경주#667)의 접촉자 8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14일 확진자(포항#958)의 접촉자 16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4명으로 ▷9일 확진자(포항#8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포항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포항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10일 확진자(포항#90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3일 확진자(포항#93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일 확진자(포항#9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3일 확진자(포항#9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주 확진자의 동선겹침 1명이 확진 ▷1일 확진자(포항#77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4일 확진자(포항#9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5일 확진자(포항#1,0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