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축산면 축산1리·3리 권역의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 61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축산항 일대의 접근성·체류 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권역 단위의 거점 개발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권역 단위 거점개발 유형으로 선정돼 축산권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축산1·3리 권역은 축산면 전체 가구의 약 41%를 차지하지만 축산항 접근성 저해와 생활 서비스 시설 부족으로 인구 감소와 생활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영덕군은 ‘영덕 블루로드의 중심, 활력 가득 축산권역’이라는 비전 아래 주민 생활체감형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산항출장소를 리모델링해 주민 커뮤니티·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축산권역 복합 문화복지시설’을 조성하고, 보행로 정비·주차장 조성·신정동진 수변공간 조성 등 정주 및 관광 기반을 확충한다. 이와 함께 생활인프라(하수·조명·공공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6월 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개발을 논의하는 ‘2026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1982년 시작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 학술대회로, 도내 소방서의 실무형 정책 제안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북부·구미·경산·성주·봉화 등 도내 5개 소방서 연구반이 참여해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발표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실무 적용성, 혁신성, 확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팀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 대안들을 선보였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경산소방서 연구반의 ‘온(on)-마을 새(Safety) 미(matrix) 로(LoRa) 안전망 구축’ 발표에 돌아갔다. 경산소방서는 지역 커뮤니티와 사물인터넷(LoRa) 기반 센서를 연계해 재난 조기감지와 신속대응 체계를 구현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9월 중앙소방학교 주관의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와 함께 우수상은 포항북부소방서와 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7월 1일부터 어선에 승선한 사람이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서 작업하거나 이동할 경우, 기상특보 유무와 승선 인원에 관계없이 모든 어선원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착용 의무 범위를 전면 확대한 것이다. 개정 법령에 따르면 갑판에 나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이를 관리·지시할 책임은 선장에게 있다. 구명조끼 미착용이 적발될 경우 1차 90만원, 2차 15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태료 책임은 선원뿐 아니라 선장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내 어선에 승선한 외국인 선원도 예외 없이 동일한 규정이 적용된다. 울진해경은 이미 올해 들어 어선 승선자 구명조끼 미착용 행위를 7건 단속했으며, 법 시행을 앞두고 항포구 현장 홍보와 어업인 간담회, 전광판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적극적인 안내·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구명조끼는 자동차의 안전벨트와 같은 생명보호 장비”라며 “이번 전면 의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4일 19시 한울 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 「발레로, 세계로」를 개최한다. 「발레로, 세계로」는 와이즈발레단이 출연하여 세계 각국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클래식 발레 작품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한 무대에 담아내며, ▲베니스 카니발 ▲라 바야데르 ▲해적 ▲돈키호테 등 총 4편으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과 체험교육이 진행되어, 공연내내 마치 세계여행을 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300석이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8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공연 ⌜발레로, 세계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발레 공연인 만큼 관람객들이 발레라는 장르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다누림컬쳐데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자활 실무분과가 지난 6월 6일 죽변 해심원 온천 강당에서 열린 ‘골장항 지역혁신 비즈니스모델 기획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바다소리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개 팀이 출전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최종 발표를 벌였다. 고용·자활 실무분과는 ‘골장항 건강먹거리 지역순환 사회적경제 모델’을 제안해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제안된 모델은 골장항의 해양·농수산 자원을 지역 내에서 선순환시키는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구축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생산적 복지 실현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지역 자원을 토대로 실질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모델”이라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적 접근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정우철 고용·자활 실무위원장은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해 꾸준히 고민해온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8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6년 러브독도 페스티벌 IN 울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같은 날 열린 독도폭격사건 조난어민 위령행사와 연계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평화적 가치를 체감하도록 기획되었다. 행사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의 보조금 지원 아래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관했으며, 울릉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아카데미와 저녁 본공연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소속 독도 연예인 홍보단의 참여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수 정수연의 보컬 교실, 조소작가 강하영·화가 이종우의 미술 교실, 배우 홍경인의 연기 교실, 코미디언 김경진의 개그 교실, 댄스 교실 등으로 내륙에 비해 문화 체험 기회가 제한된 울릉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문가와의 직접적 교류를 통해 독도와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후 5시부터 열린 본공연은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을 무대로 국악 연주, 바이올린 연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8일 울릉군 저동항 촛대바위에서 조난어민 희생자 위령행사를 거행하고,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폭격사건, 어떻게 교육·홍보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월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48년 발생한 독도폭격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연례적 추모·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도폭격사건은 1948년 6월 8일 독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울릉도·강원도 어민들이 미 공군의 폭격 훈련 과정에서 희생된 사건으로, 당시 14명의 어민이 희생·실종되고 6명이 부상했으며 14척의 어선이 침몰하거나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해방 이후 독도에서 발생한 대표적 민간인 피해 사건으로 기록돼 왔다. 이번 위령행사는 2018년 시작돼 올해로 9회를 맞았으며,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지역주민, 독도 관련 단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너울무용단의 살풀이춤 공연을 시작으로 불교 예불, 유족대표 제의 및 축문 낭독 등이 엄숙히 진행돼 희생자의 명복과 유가족 위로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이어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유족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송도동과 오천읍 일원에 총 100호 규모의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사업은 송도동 70호, 오천읍 30호로 구성되며,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개발공사와의 협업으로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는 민간사업자가 토지를 확보해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이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포항시는 입주자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 주거복지와 생활 서비스가 결합된 주거 모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원도심(송도동 등)에 젊은 세대 유입을 촉진해 생활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와 경북도, 경북개발공사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주거의 질은 높이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지난 2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6기 영덕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4년(제6기) 동안 추진할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과 중점 과제 도출을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무 협의의 출발점으로, 사회보장 관련 민간 기관 전문가와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 등 TF팀 위원이 대거 참석해 지역 복지 여건을 진단하고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대구보건대학교 임성범 교수가 현 단계의 지역 진단 결과와 향후 로드맵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초고령화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를 주요 현안으로 인식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보건·돌봄·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 실무적이고 실행력 있는 과제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가동된 TF팀은 향후 계획수립 전 과정에 참여해 부서별 행정 데이터 제공, 사업 지표 검토, 신규 복지사업 발굴 등 실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주민 욕구 조사, 표적집단면접(FGI), 주민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하고, 지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국수력원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7일~28일 양일간 울진군 성인 대상으로 ‘꽃꽂이 클래스’ 를 진행했다. 총 80명의 울진 군민이 참여했고, 참가비는 관내 필요한 곳에 기부되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꽃과 식물에 대한 관개량·일조·통풍 등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거베라·덴파레·보풀리움과 같은 특별한 재료로 본격적인 꽃꽂이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평소 꽃에 관한 관심이 많았는데, 오랫동안 예쁘게 유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상식이 넓어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에너지아뜰리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남은 에너지아뜰리에도 재미와 함께 지식도 넓힐 수 있는 지혜의 클래스가 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채워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