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초저출산 시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인 ‘조부모 손자녀 돌봄’ 참여자 40명을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조부모 세대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활용하는 선도모델로 기획됐다. 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조부모 또는 외조부모) 시니어로, 선정된 참여자는 약 5개월 동안 손자녀의 등·하원 지원, 보육·교육·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조부모와 대상 가정은 울진시니어클럽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선정은 서비스 대상 가정 및 참여자의 소득 수준, 돌봄 취약 유형, 참여자의 활동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안내는 울진시니어클럽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진시니어클럽 조만우 관장은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조부모 세대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손자녀 돌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가 강화되고 안정적인 양육 환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무상 돌봄 사업 ‘K보듬 6000’이 맞벌이 가구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실질적인 양육 부담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도는 2026년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도내 22개 전 시군 97개소로 사업을 확대 지정하고, 연간 20만 명 이상의 돌봄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야간·휴일 공백 없는 ‘틈새 돌봄’ 체계 구축‘K보듬 6000’은 연중 365일 운영되는 틈새·연장 돌봄 서비스다. 평일은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생후 60일부터 12개월 미만 영아를 위한 ‘0세 특화반’을 운영하고,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집 유휴 공간을 활용한 ‘초등방학 돌봄터’를 가동하는 등 정책 수요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용객 급증... “둘째 계획까지 세워” 현장 호응 뜨거워사업 성과는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 도입 첫해인 2024년 2만 2,700명이었던 누적 이용자 수는 2025년 17만 7,271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실제 이용자들의 만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군민 누구나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보훈·장애인·어르신·여성·아동·통합돌봄 등 전 분야에 걸친 촘촘한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2026년 4월 밝혔다. 군은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보훈 분야에서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5만 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단체 운영비를 증액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다. 군은 단순한 형식적 예우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존중 중심의 보훈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권익 증진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확대, 장애인 일자리사업 운영, 장애인연금·수당·의료비 지원 등 실질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체감형 복지로는 신규 경로당 신축과 185개소 경로당의 개보수·물품 지원, 좌식에서 입식 구조로의 공간 개선, 부식비 지원 및 보험 가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을 통해 평생교육·건강관리·정보화 교육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의 배움과 건강을 아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7일 불법 광고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용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분별한 현수막 및 유해 전단지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을 방지하고,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높여 효율적인 단속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불법 광고물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반복 발신해 해당 회선을 점유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전화를 받은 경우에는 위반 사실과 행정처분 안내 문구를 자동 송출해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스템 운영·관리 방법, 단속 대상 번호 등록 절차, 현장 민원 대응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특히 시·구·읍면동 간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단속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포항시는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상습적 불법 광고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은 물론 읍면동 전역에 촘촘한 감시망을 가동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은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시행하고,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원 차량과 시가 운영하는 유료 공영주차장 5개소(상도·대도·죽도·대이동3공원·이동4공원)에는 5부제가 적용된다. 승용차 2부제는 번호판 끝자리 기준으로 홀수 차량은 홀수일, 짝수 차량은 짝수일에 운행하는 방식이며 주말·공휴일과 매월 31일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포항시는 공공부문 차량 운행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민간의 자발적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이번 조치의 목표로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5부제보다 강력한 2부제 시행으로 불편이 예상되지만, 현재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6일 유관기관과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향후 위기 단계 변화에 따라 단계별 에너지 절감 대책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산지가 전체 토지의 83%를 차지하는 지형적 특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행복택시’의 운행 횟수를 오는 4월 9일부터 기존 하루 50회에서 70회로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4월 한 달간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 확대는 증가하는 주민 교통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특히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4월 한 달간 확대된 운행 체계를 시범 운영하면서 현장 여건과 이용 수요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봉화군은 5월 1일부터 13개 마을을 추가하고 일부 기존 구간을 통합·조정해 전체 120개 마을을 대상으로 89개 노선에서 본격적인 행복택시 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택시는 오지 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맞춤형 교통 서비스”라며 “이번 확대는 꾸준히 증가하는 교통 수요를 적극 반영한 조치로,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뒤 5월부터 확대된 서비스를 전면 실시해 이용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노선 최적화 등을 통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 7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포상은 건강생활 실천 확산, 질병 예방, 공공보건의료 강화 등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울진군은 의료취약지 맞춤형 공공보건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울진군은 ‘치료 이전에 예방’이라는 원칙 아래 전 군민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확대하고, 마을 단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형 건강문화를 조성해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보건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격차 완화에 기여했다. 또한 공공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울진군의료원에 대한 지속적인 재정지원과 기능 보강을 추진해 응급·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을 유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노력은 ‘지역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 사례로, 예방 중심 보건정책과 공공의료 재정지원이 결합된 모범적인 공공보건 모델로 인정받았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7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민 보건의식 향상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 지역 보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도의원 및 시의원, 보건소 관계자, 보건의료 종사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및 우수기관 포상, 기념 퍼포먼스, 보건의 날 노래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 창립기념일인 4월 7일을 기념해 제정되었으며, 국민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건의료인의 사기 진작에 의미가 있다. 올해 슬로건은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으로, 개인의 건강 책임을 사회적 기본권으로 인식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행사장에선 도민 참여 건강 홍보부스가 운영돼 정신건강, 치매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암 관리 등 일상과 밀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중심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경북도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변화하는 보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제안한 ‘현장밀착형 드론 기반 농촌 순찰 기술 개발 사업’이 경찰청의 2026년 자치경찰 수요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 19억8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드론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확장현실(XR) 기술을 결합해 농촌 지역의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기 재난·범죄 대응 역량을 크게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넓은 관할 면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치안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 고정형 드론 운영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이동형 통합 관제 허브를 중심으로 여러 대의 드론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구조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넓은 권역을 유연하게 순찰하고 필요 시 여러 대의 드론을 동시에 출동시켜 대응 속도와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특히 112 신고 데이터, 기상정보, 농촌 지역 IoT 센서(연기·진동·출입센서 등)를 실시간 연계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분석하고 자동으로 드론을 출동시키는 체계를 구축한다. AI 영상분석 기술은 화재·침입·이상 행동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석포면 석포리 일원 불미고개 입구부터 하수처리장 구간(군도 20호)에 대해 낙석방지망 설치 등 사면 정비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2026년 4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130일간 전면 통제한다고 2026년 4월 6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석포진입도로 내 낙석 위험이 높은 절개지 사면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설치, 지장목 제거 등 대규모 보강공사를 진행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사면 높이가 높고 낙석 위험성이 크므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통제가 불가피하다”라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이 크시겠지만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통제 기간에는 원활한 교통 흐름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우회 구간에 현장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버스 노선 조정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체 교통수단과 안내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공사 구간 주변 현장 안전 관리와 공사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 8월 중 준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민들은 통제구간 및 우회로 정보, 버스노선 변경 사항, 응급출동 경로 등에 대해 봉화군청 및 읍·면사무소 공지문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