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4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열고 탄소중립 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로 출범한 제1기 위원회의 첫 공식 회의로 장상길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학계 전문가·기후테크 및 녹색산업 관계자·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주로 2025년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2025년도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항시는 건물·수송·폐기물 등 주요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진행 상황과 물 관리, 산림·생태계 복원, 지역주민 건강 대응 등 적응 정책의 추진성과 및 미비점을 상세히 보고했다. 위원들은 각 분야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 뒤, 현행 사업의 효율성 제고 방안과 추가 보완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쟁점이 논의되었다. 부문별 감축 성과의 정밀한 모니터링·검증 체계 강화 필요수송 분야의 전기차·대중교통 전환 가속화 및 충전 인프라 확충 방안건물 부문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확대와 민간 참여 인센티브 설계폐기물 감축·재활용 체계의 현장 적용성 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의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대해불빛시장 상인회가 포항운하 크루즈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시장이용권을 배포하는 등 자발적 마케팅에 나섰다. 상인회는 2,000원권 시장이용권 1,500장을 제작해 4월 11일부터 포항운하 크루즈 매표소에서 이용객에게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용권은 대해불빛시장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설정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도록 했다. 포항운하 선착장과 대해불빛시장 간 거리는 약 900m로, 크루즈 관광 이후 자연스럽게 시장을 방문하도록 하는 동선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상인회는 이와 함께 SNS 인증 이벤트를 병행한다. 방문 인증샷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참여자에게는 향초·에코백·우산 등 기념품을 제공해 젊은 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온라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본격 추진에 앞서 대해불빛시장 상인회와 포항크루즈는 4월 9일 포항크루즈 선착장에서 업무협약 및 이용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상인회가 자체 제작한 이용권을 포항크루즈에 전달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AI) 협력과 역량 강화를 전담할 상설 국제기구인 ‘APEC AI센터’ 유치에 본격 나섰다. APEC 차원의 AI 협력체계가 공식화된 가운데 APEC AI센터는 AI 정책·기술 개발 지원, 산업 실증(AX) 지원, 국제협력 및 인재 양성 등 실무형 기능을 수행하는 실행형 조직으로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는 오랜 국제기구 운영 경험과 탄탄한 산업·연구·교육 인프라를 근거로 APEC AI센터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1996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설립되어 25년 이상 운영 중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19개 회원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국제협력을 수행해 왔으며, 최근 열린 평의원회에서 14명의 평의원이 포항 유치 필요성을 공식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포항은 철강·이차전지 등 산업 인프라를 통한 AX 실증 여건과 포스텍·한동대·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등 글로벌 교육·연구기관의 AI 인재 양성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실무형 국제기구 운영에 강점을 가진다. 포항시는 특히 APEC AI센터를 ‘포항형 개발협력(ODA)형 국제기구’로 구체화하는 전략을 제시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4월 7일(화)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울진군 예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대회는 울진 관내 초·중학생의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력 신장을 도모하고 발명 활동을 통한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에는 관내 학교 예선을 통과한 총 20점의 학생 작품이 출품되어 참가 학생들이 직접 발명품을 설명하고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우수성 및 실현 가능성을 검증받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상위 5개 작품이 울진군 대표로 선정돼 경상북도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문제를 탐구·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은 대회 운영 과정에서 학생 안전과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했으며, 본선 진출팀에 대해서는 향후 발표 지도와 보완 지원을 통해 경상북도 본선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교육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배움의 이유–세바공(세상을 바꾸는 공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 학생 모집은 오는 17일까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왜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에서 출발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개념 중심의 이해와 삶과의 연계·적용을 목표로 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삶의 힘’, ‘생활 밀착형 학습’, ‘실천 중심 교육’의 방향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대표 사례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특징 및 운영 방식 대상 및 기간: 경북 도내 중학생 및 고등학교 1·2학년 희망 학생, 2026년 4월~11월 운영팀 구성: 학생 5~7명과 지도교사 1인으로 구성되는 팀 프로젝트(PBL) 방식, 총 20팀 내외 선정학습 방식: IB형 공동체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의 실제 문제를 탐구→계획→실행→성찰의 전 과정을 수행평가 방향: 순위 경쟁이 아닌 발표·공유 중심 운영으로 경험 나눔과 학습 확장에 중점역량 목표: 문제 발견 능력,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 협업 역량 등 AI 시대 필수 역량 강화경북교육청은 학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4월 9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체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학교체육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실천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특히 학생 참여 중심의 체육수업 활성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의 내실화, 학생 건강체력 증진(PAPS) 강화, 그리고 체육활동 중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연수에서는 학생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 설계 사례와 다양한 활동·평가 방법,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운영 모델 및 지역 생활체육 연계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으며, 체육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절차에 관한 실무 안내도 병행되었다. 영덕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체육은 학생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인성 및 사회성 함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체육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 연수와 현장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금을 활용해 지역 주민이 커피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순환경제 우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읍의 한 카페는 기본소득 가맹점으로 등록해 주민들이 별도 금전 부담 없이 지원금으로 커피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득→소비→재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해당 카페의 교육 과정은 전문반과 취미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문반은 한국 바리스타 자격 검정 1·2급 취득을 목표로 에스프레소 머신 조작과 추출 기술 등 심화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을 지원한다. 취미반은 에스프레소 원리와 다양한 핸드드립 방식 등 생활 밀착형 수업으로 직장인과 일반 주민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기본소득 제도가 단순한 생계 보전 수단을 넘어서 직업역량 강화와 지역 내 소득 재창출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선례로 평가된다. 수강생들은 실무 능력을 갖추어 취업 또는 창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고, 가맹점은 안정적인 수강생 유입과 지역 기반 고객층 확대 효과를 얻는 등 상호 이익 구조가 형성된다. 카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4월 4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워케이션센터에서 ‘2026년 해녀·해남 심화과정 3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과정은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0회, 70시간 일정으로 울진군과 울진해양레포츠센터가 공동 추진한다. 교육은 장비 사용법, 수중 안전교육, 숨참기 트레이닝, 해양 실습, 테왁 훈련, CPR(심폐소생술) 교육, 미역 작업 실습, 플로깅 활동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현장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해양레포츠센터 워케이션센터와 실내풀장, 울진 관내 바다 및 어촌계 현장으로 다각화해 실제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울진군은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 해역 특성에 맞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어촌 현장의 전문성과 안전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체험형 교육을 넘어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전문 인력 확보로 어촌의 인력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어업·해양문화 계승을 기대하고 있다. 최재호 울진해양레포츠센터장은 “이번 심화과정 3기는 이론과 현장 실습을 균형 있게 편성해 교육생들이 실제 바다에서도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활동할 수 있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인구 감소 지역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는 ‘2026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울진군 내 숙박·식음료·체험 등 총 44개 업체가 참여를 확정했으며, 4~5월 두 달간 준비 기간을 거쳐 현장 활용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진행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방문 관광객에게 발급하는 명예 주민증으로,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발급할 수 있다. 관광객이 발급받은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참여업체에서 숙박·식음료·관람·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울진을 찾는 방문객의 체류 시간 연장과 소비 유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참여를 확정한 44개 업체는 업종별로 숙박 9개소, 식음료 19개소, 체험 9개소 등으로 구성되어 여행의 필수 요소들이 고루 포함됐다. 울진군은 참여업체 확대를 위해 준비 기간 중에도 추가 등록을 병행할 계획이며, 참여업체 전용 안내책자와 현장 안내물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혜택을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4~5월 준비 기간 동안 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기상청의 풍랑특보 및 강풍 예보에 따라 4월 9일 오후 18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같은 날 늦은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에 초속 16m 이상의 강한 동풍이 불고 최대 3.5m 높이의 너울성 파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했으며, 당분간 지속적인 너울이 연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될 때 위험성을 세 단계(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제도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은 해안가·갯바위·방파제에 대한 도보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특히 추락·고립 사고 예방을 위해 해안가와 갯바위, 방파제 등의 안전 점검을 집중 실시하겠다고 밝히며, 낚시객·행락객에게 해당 지역 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해안가 안전을 위한 주요 당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출입 자제: 너울성 파도와 돌풍으로 인해 해안가·갯바위·방파제는 매우 위험하니 불필요한 출입을 삼가라.안전거리 확보: 해안가나 방파제에 있을 경우 파도가 밀려올 때를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