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2. 12.(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2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40명으로 ▷ 포항 소재 병원 관련 환자 2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 지인 2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 12.2.(목)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8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17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7명으로 ▷ 경산 소재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총 5명(학생 2명, 가족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 지인 1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9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총 9명(종사자 4명, 환자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10명으로 ▷ 예천 소재 목욕탕
[경북투데이보도국]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오전 보건복지부장관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영상회의에서 “경북권 감염병 전담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코로나 전담병상을 확대하고, 도민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신청 중인 감염병전담병원 98병상의 신속한 승인과 추가 활용가능 병상에 대한 중증병상 적극 활용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코로나전담 중증병상을 도민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중대본에 건의했다. ◦ 現 신청 중인 98병상 : 위중증 6, 준중증 10, 중등증 82 이는 경북도가 대구시와 병상공유를 통해 대구 상급종합병원 등을 이용하고 있으나 경북권 중증환자 전담병상 사용률이 70%정도이며 이 또한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취한 조치이다. * 일평균 확진자수 : (3주전) 80.7명 → (2주전) 86.4명 → (1주전) 149.4명 ** 위중증 환자수(12.12 기준) : 24명(現 19명 대구시 입원 중) 한편, 최근 1주(13~19일) 도내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가 149.4명으로 3주전과 비교해 85.1% 증가했다. 또 위중증 및 고위험군 환자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현재 2차 접종 완료 4, 5개월 이후로 권고 중인 3차 접종간격을 18세 이상 전체를 대상으로 3개월로 단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60세 이상 고령층 및 18~59세 고위험군은 4개월 이후, 18∼59세 일반 국민은 5개월 이후로 접종간격을 두고 3차 접종을 실시했다. ※ 얀센접종자, 면역저하자는 2개월 간격 3차 접종간격 단축은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방역완화와 돌파감염,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등 전국적으로 방역상황이 악화됨에 따른 조치다. 이에 사회활동이 활발한 연령층도 신속한 3차 접종을 시행해 코로나 19 유행을 억제하고자 정부의 예방접종전문위원 심의(12.9)를 거쳐 결정됐다. 변경된 3차 접종 간격에 따라, 2차(얀센 1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접종자는 13일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 (경북) 12월 31일 기준 3개월 도래자 1,375,324명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ncvr.kdca.go.kr) 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일 기준으로 2일 후부터 접종일 선택이 가능하다. 잔여백신을 활용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2. 9.(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82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45명으로 ▷ 포항 소재 병원 관련 환자 3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포항 소재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 20명의 접촉으로 가족 23명, 동료 6명이 확진 ▷ 12.8.(수) 확진자가 다니는 교회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5명으로 ▷ 경산 소재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총 9명(학생 6, 가족 2, 교사 1)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어린이집 관련 원아 1명,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 12.6.(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 ▷ 확진자 11명의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6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6명으로 ▷ 12.8.(수) 확진자가 다니는 칠곡 소재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총 22명(원아 12, 가족 5, 교사 4, 지인 1)이 확진 ▷ 확진자 3명의 접촉으로 가족 4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1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경북대학교 이경열 교수팀과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사과원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노린재에 대한 기피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린재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사과, 자두, 복숭아, 감, 콩 등 다양한 작물에서 흡즙으로 인한 과실표면에 반점을 형성해 상품성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노린재는 겨울철 평균기온이 1℃이 상승하면 20일 일찍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연구하고 있는 노린재 기피제 개발은 사과원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직접 약제를 살포하지 않고 향기를 장기간 발산하는 방법이다. 기존 엽면살포에 투입되는 노동력 절감할 수 있는 위한 획기적인 방법이다. 양파 발효액을 소형 플라스틱통에 넣고 사과원에 설치하였을 때, 노린재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돼 노동력 절감효과를 농가현장에서 증명했다는 설명이다. 유기농업연구소 공동연구팀은 양파․마늘을 3개월 이상 발효시킨 액을 500배액으로 희석해 10일 간격으로 엽면살포 시 52~86% 노린재 기피효과 및 90~92% 과실피해 감소효과로 농가현장에서도 적용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기존에 밝힌 바가 있다. 유기농업연구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2. 8.(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43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35명으로 ▷ 포항 소재 병원 관련 총 8명(환자 7명, 가족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포항 소재 어린이집 관련 가족 1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 11명의 접촉으로 가족 12명, 지인 5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2명으로 ▷ 경산 소재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총 12명(학생 5, 가족 7)이 확진 ▷ 경산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4명의 접촉으로 가족 6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7명의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 ▷ 확진자 7명의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6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11명으로 ▷ 확진자 7명의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사업’공모에서 ‘도민 참여형 안전 모빌리티 데이터 유통‧활용체계 구축’사업이 신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별로 각기 다른 재난안전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제안한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재난안전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역 전문가와 함께 과제를 발굴‧기획해 연구개발의 전문성과 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국비 지원을 통해 지자체의 부담을 덜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도 사업으로 전국에서 제안된 29개 사업에 대해 서류심사․발표․전문가 평가 및 중앙-지방 재난안전 연구개발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최종 8개 사업을 결정했다. * 중앙-지자체 재난안전 R&D 정보공유, 협력사업 발굴 등을 위한 협의‧조정 기구(’19.4월)(21개 중앙부처, 17개 지자체 참여) 경북도는 교통 분야 재난안전문제 해결을 위해‘도민 참여형 안전 모빌리티 데이터 유통‧활용체계 구축’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공모에 채택된 이번 사업은 버스, 개인차량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도로정보를 수집하고 도로 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2. 7.(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9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40명으로 ▷ 포항 소재 병원 관련 총 12명(종사자 4명과 환자 8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확진자(포항#1,773)의 접촉 포항 소재 어린이집 관련 총 9명(교사 1, 원아 5, 가족 3)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10명의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4명으로 ▷ 경산 소재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총 5명(학생 2, 지인 2, 교인 1)이 확진 ▷ 확진자(경산#2,383)의 접촉 경산 소재 어린이집 관련 총 8명(교사 2, 원아 6)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7명의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8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 확진자 7명의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총 1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6명의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8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7명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대구시(시장 권영진),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활성화를 위해 12월 8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오미크론’변이로 현행 위드코로나 체계가 유지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소상공인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민관 상생협력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공배달앱인“먹깨비”와 “대구로”를 통한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컨설팅 및 교육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육성프로그램에 적극 협력,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업소에 대한 금융상담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 후 소상공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기부금은 DGB대구은행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3억원을 경북도와 대구시에 각각 1억원을 기부하고, 온누리상품권 11억원을 구매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미크론 변이로 다시 불안감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해 DGB대구은행, 경북도, 대구시가 힘을 합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2. 6.(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36명으로 ▷ 포항 소재 병원 관련 총 21명(종사자 3명과 환자 18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12. 5.(일) 확진자(포항#1,679)의 가족 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어린이집 관련 12. 1.(수) 확진자(포항#1,585)의 접촉자 1명과 가족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2. 6.(월) 확진자(포항#1,775)의 동료 1명이 확진 ▷ 12. 5.(일) 확진자(포항#1,668)의 동료 1명이 확진 ▷ 11. 28.(일) 확진자(포항#1,5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가족 1명이 추가 확진 ▷ 11. 28.(일) 확진자(포항#1,534)의 가족 1명이 확진 ▷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동료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2. 5.(일) 확진자(포항#1,66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2. 4.(토) 확진자(포항#1,645)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확진 ▷ 12. 4.(토) 확진자(포항#1,661)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