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지난 3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해당 특구는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일원 877,372㎡(이 가운데 K-베트남 밸리 조성 대상 162,875㎡)를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는 3,476억 원(기투자 1,127억 원 포함)에 달한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에 규제 특례를 적용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제도다. 봉화군은 이번 신청을 통해 신규로 추진하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기존 조성사업과 연계된 총 8개 사업을 하나의 특구로 묶어 사업 간 연계성과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해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을 공유했고, 올해 2월에는 특구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과 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군은 이러한 주민 참여 과정을 바탕으로 사업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4월 1일부터 개발행위허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를 도입해 인허가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2026년 4월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이 군청을 직접 방문해 종이서류를 제출하던 불편이 해소되고, 신청부터 변경·준공까지 모든 절차를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IPSS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개발행위허가 신청, 변경신청, 준공신청 등 각종 민원을 온라인으로 접수·처리할 수 있으며, 상담자문 신청·사전심의 신청, 민원 처리현황 조회, 허가 접수증 확인, 허가증 및 준공필증 출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민원인과 설계업체는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울진군은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신청서 작성과 첨부서류 등록, 전자서명, 수수료 전자결제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필요 시 농지·산지 관련 의제협의 서류도 함께 등록할 수 있어 민원 처리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접수체계는 민원인의 행정기관 방문 부담을 줄이고 자료 제출·보완·확인 과정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산림청 주관의 ‘2026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침체된 산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2026년 3월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촌 자원을 활용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산촌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역 맞춤형 사업 모델 컨설팅과 사업화 과정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울진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식당 운영과 지역특산물 판매장 활성화 등 기존 자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한다. 컨설팅을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 대상 교육과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모델 기획·운영과 함께 현장 맞춤형 지원이 병행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11월까지이며, 연말에는 각 마을의 추진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해 산촌 마을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침체된 산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대표 관광시설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정기검사 결과를 반영해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재검사 완료 시까지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고 2026년 3월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검사에서 확인된 정비 미흡 사항과 시설 전반의 부식 등 지적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기 위해 내려졌다. 정기검사는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라 실시됐으며, 검사 결과 선로 구간을 포함한 정류장 일대에서 부식이 진행된 사실과 주기적인 정비·유지관리 체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울진군은 재검사 전까지 운행을 중단하고 해당 지적사항 전수 점검 및 보완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운행 중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점검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 전반의 유지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한 뒤 필요 정비와 보완을 완료하고,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이용객과 지역 주민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양해를 구하고, 공유재산의 안전한 관리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경 후포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7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후포파출소 박재우 경장과 김예린 순경은 즉시 달려가 기도 확보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주변 차량을 통제해 안전을 확보한 뒤 구급대에 인계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의식을 회복했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사건 발생 열흘 뒤인 27일 오전, 환자의 남편 A씨는 후포파출소를 찾아 두 경찰관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했다. A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랐지만 경찰관들이 신속히 달려와 도와줘 아내가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다”며 “젊은 경찰관들이 진심으로 걱정하며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큰 위로와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두 경찰관은 비교적 근무 경력이 길지 않은 저연차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현장에 대응해 주민의 안전을 지킨 점이 주목받고 있다. 김예린 순경은 “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믿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매년 약 6만 명에 달하는 청년 유출 문제를 제기하며, 근본 원인인 일자리 부족 해소를 위한 행정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발주·계약 관행이 지역기업과 청년 창업기업의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데이터센터 자료에 따르면 도내 타·시도 전출자 중 19~34세 청년의 전출 비중은 2021년 47.6%에서 2025년 49.9%로 늘어났고, 전출 사유 1위는 ‘일자리’로 파악됐다. 이 의원은 “일자리가 사람을 붙잡는 핵심인데도 정작 도 차원에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기업 지원에 인색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분석한 2024~2025년 경북도 및 산하 공공기관의 용역·건설 계약 현황에 따르면, 계약 금액의 54.7%가 타 지역 업체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에는 타 지역 업체와의 계약 건수가 2024년 대비 17.5% 증가해 지역 업체 소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아울러 “지난 5년(2021~2025) 동안 경북도가 청년 창업 지원에 약 832억 원을 투입했
[경북투데이보도국]===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인‘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사업에‘인공지능(AI) 기반 단기소득 임산물 수실류 자동 수확 및 운반로봇 개발’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R&D)’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성 향상과 특별관리 임산물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산림청이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호두·대추·밤 등 임산물 수확 작업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현장 실증을 지원하며,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수확·수거·운반 전 과정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개발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열매의 위치와 숙도를 스스로 판단하고 나무를 흔들어 수확한 뒤 자동으로 수집·운반하는 방식이다. 특히 경사가 많고 작업 여건이 열악한 산림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울퉁불퉁한 지형을 스스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기능, ▲높은 곳의 열매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봉투 품절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가격 인상 계획이 전혀 없다고 30일 밝혔다며, 시민들에게 과도한 사재기성 구매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 평소보다 최대 5배 이상 주문이 몰리는 등 단기간 수요가 급증한 현상을 전체 재고 부족이 아닌 유통 단계의 일시적 수급 불균형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우선 판매·유통망의 공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수급 관리 강화에 즉각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판매소에 대량 구매 자제 안내문 부착을 요청하고 봉투 제작업체와 협력해 생산량 확대를 추진,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종량제봉투 가격이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관리되는 공공요금 성격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예: 나프타 등)과 무관하게 지자체의 임의 인상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가격 동결 방침을 유지하며, 물가 연동을 통한 별도 조치도 검토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프타 등 원재료의 수급 불안 가능성으로 일부 지역에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도 단기간 수요 급증의 배경으로 꼽히나, 시는 공급망 관리와 생산 확대를 통해 조속히
[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3월 24일~25일 울진군 주민 총 96명이 참여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울진군의 가족‧친구‧연인 등 총 48팀이 참여했고, 참가비 10,000원은 관내 필요한 곳에 기부되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고, 아이들이 수업보다 시식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각자 완성한 케이크를 보며 흐뭇해했다. 이번 클래스에 어머니를 모시고 온 여성 참가자는 “어머니께 생일상으로 받은 딸기 케이크가 생각이 나 신청했고, 어머니 생신을 앞두고 함께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대부분의 참가자가 먹기 아까워하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도 사랑과 나눔이 함께 하는 콘텐츠로 채워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도청 이전 10년을 맞은 경북도청신도시는 경북 북부권 공간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경북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조성된 신도시는 현재 약 2만 3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신도시 전체 면적(1만966㎢, 332만평)의 53%를 차지하는 2단계 건설사업(5천808㎢, 176만평)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상업지구, 공동주택, 학교, 도로, 의료센터 등 주요 사업지구의 부분 준공이 이어지면서 도시 활성화가 가속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가장 큰 성과는 행정 중심 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한 점이다. 도청과 도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행정타운이 형성되었고, 경북 북부 행정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체 109개 이전 대상 기관 중 92개 기관이 이전을 확정하고, 8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면서 행정 집적도가 크게 향상됐다.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등 주요 기관의 입주는 신도시의 행정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추가 공공기관 이전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도시는 기반시설 확충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