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결혼에서 임신·출산·육아·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정책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저출생 극복 박람회 2026 패밀리 페스타’를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YTN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생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정책 홍보관, 전시·체험 부스, 공연, 전문가 강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북도는 정책 홍보관을 통해 ‘K보듬 6000’ 등 지역 대표 공동체 돌봄 모델과 저출생 관련 주요 정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어린이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며, 소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의 토크콘서트가 열려 부모와 전문가가 함께 아동 발달과 양육법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둘째 날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위주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유튜버 ‘왕클세종’과 함께하는 로블록스 게임대회, 핑크퐁과 ‘튼튼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6일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산불피해지에서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사회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도·군의원, 산림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산벚나무·상수리·소나무 등 묘목을 한 그루 한 그루 심으며 산림 복원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피해 현장에서 함께 손을 보태는 ‘희망 회복형’ 행사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경북 초대형 산불은 지난해 3월 22일 발생해 7일간 이어지며 도내 약 99,417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경상북도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14,283ha를 복원하는 데 2,142억 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명품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314억 원을 투입해 2,090ha에 걸쳐 12종 424만 본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에 발생하지만 숲을 되살리는 일은 오랜 시간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7일 도청 화백당에서 국립경국대학교(이하 경국대)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부지사-공공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경국대 공공형대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을 비롯해 경북개발공사,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13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립경국대의 공공형대학 추진현황 보고와 대학-공공기관 협력 방안 안내, 관계기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K-ER협업센터(대학 중심 교육·연구 협업기관)는 공공형대학의 개념과 협업센터의 역할을 설명하고 협력사업 발굴·선정 절차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경상북도 측은 그간 추진된 대학-공공기관 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사업의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장들과 대학 측은 공공형대학 사업이 단순한 학사제도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인재 양성→취·창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로 작동하도록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인턴십·현장실습
[경북투데이보도국]===영양군은 3월 26일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영양군 관계자 및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기면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실제 기본소득이 사용되는 청기면 하나로마트 현장 방문으로 시작하여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여 정책의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살폈다. 이어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영양군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현황 보고 ▲주민 건의사항 의견 수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토론 등을 진행하였다. 영양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면 단위 지역의 소비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지급-소비-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영양군 관계자는“농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소멸 위기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영길 의원은 「방사선 비상진료 체계의 실상을 지적하고,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근본적인 책임 이행」을 촉구하였으며, 황현철 의원은 「격화되고 있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폭등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업인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집행부(울진군)에 촉구하였다. 이어서,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집행부(울진군)가 제출한 「울진군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상정했고, 3월 30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 안건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안건들을 면밀히 검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전 세계 청년 감독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영화제가 3월 26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이날 오후 4시 경주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정수미 경상북도 문화산업과장, 남미경 경주시 문화국장, 시·도의원, 영화 관계자 및 관람객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주국제영화제(GIFF)’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관현악 합주와 조애란 명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 경과 보고, 시상식, 개막작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돼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화제는 2023년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로 출발한 뒤 올해 명칭을 ‘경주국제영화제(GIFF)’로 변경한 첫해로, 명칭 변경과 함께 역대급 규모로 도약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전 세계 77개국에서 총 1,144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출품국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필리핀·일본 등 아시아권을 넘어서 영국·러시아·이란 등 다양한 국가에서 고르게 작품이 접수되며 국제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시상식의 영예인 종합 대상 ‘태종무열왕상’은 일본의 미사카 치에코 감독의 데뷔작 ‘CHIKUWACCHA!’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5회 고등학생 국제 과학회의(5th International High School Science Conference)’에 경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우수한 연구 역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경북교육청이 2026년 본격 추진 중인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국제학술교류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2025년 10월부터 시작된 경북교육청과 오사카부 교육청 간의 국제학술교류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일본 오테마에고등학교(슈퍼사이언스고등학교, SSH)에서 열렸다. 한국·일본·대만·베트남 등 4개국에서 총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경산과학고는 2개 팀이 참가해 각각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 팀(지도교사 이황기)은 최한성(3학년), 정찬서·Kious Jaden(이상 2학년) 학생이 스마트폰 기반 형광 분석 기술을 활용해 미세플라스틱을 저비용으로 정량 분석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한 연구를 발표해 현장의 이목을 끌었다. 다른 팀(지도교사 김현준)은 서하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26일 학교 내 유휴공간을 전시 및 학습 공간으로 조성하는 ‘경북형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 지역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유휴복도·강당·열람실 등 학교 내 여유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바꾸고, 학생 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 예술가 초청전, 교직원 작품 전시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교과와 연계한 수업, 쉬는 시간 프로그램, 계절·주제별 기획전시 등을 통해 전시 공간을 살아있는 학습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의 전시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생 도슨트·학생 큐레이터 활동을 운영하며, 수시 작품 교체로 창작 활동의 동기를 유발하고 전시 운영 경험을 교육과정과 연계할 방침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촉각 작품과 음성 안내를 도입하고, 장애 예술가 초청 전시 및 협동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성·포용성 교육을 강화한다. 조성된 전시 공간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에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3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사업들의 실적·성과·집행 현황을 종합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이후의 중장기 투자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장과 팀장, 영양군의회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투자사업별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 ▲2027년 투자 방향 설정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정책 제언 등이 다뤄졌다. 영양군은 현재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총 16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중 핵심 분야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일자리·경제 분야: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 영양 빛깔찬일자리센터 증축정주·주거 분야: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조성, 정주형 작은농원 조성미래농업 분야: 스마트영농지원센터 건립보고회에서는 특히 사업별 집행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재정 효율성 확보와 사업 간 연계성 강화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봉화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한시 상향하여 판매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상향 조치는 지역민의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경기부양 방안이다. 할인율 상향은 지류형·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개인별 월간 구매한도는従前과 같이 1인당 50만 원으로 유지된다. 지류형 봉화사랑상품권은 관내 판매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드형·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구입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특별 상향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군민들은 예산 소진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연말 이전에도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조치가 군민의 가계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모집과 홍보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