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우청 의원(김천2, 국민의힘)은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화재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3월 18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축사시설 밀집지역에서 연막소독 등 화재로 오인될 수 있는 행위를 신고 대상 지역으로 규정해 불필요한 소방력 출동을 줄이고 화재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의원은 축사시설의 특성상 건초·사료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설명하며, “연막소독 등 정상적인 방역활동이 반복적으로 화재로 오인될 경우 소방력 낭비는 물론 실제 화재 발생 시 대응 역량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안 통과로 축사 밀집지역에서의 오인 신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조례 개정안에는 상위법령 체계 개편에 따른 용어 정비 등 현행화 작업도 포함돼 조례의 법적 정합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내용이 반영됐다. 위 조례안은 향후 도의회 본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향후 조례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의원(교육위원장, 경산3)은 18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2대 마지막 도정질문에 나서 경북이 전국 폐기물 처리의 ‘종착지’가 되는 구조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미등록이주아동의 졸업 이후 진로·정착 문제와 청년·지방소멸 대응 등을 포함한 도민 삶의 핵심 현안을 전방위로 점검하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실질적 제도 개선과 책임행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환경부의 자원순환정보시스템 통계를 근거로 2024년 경북에 발생한 의료폐기물 자체 발생량은 약 7,300톤인 반면 실제 소각량은 4만6천 톤을 넘어 지역 발생량의 6배를 초과하고, 도내 의료폐기물 소각물량의 84%가 타 지역 반입분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사업장 일반폐기물과 지정폐기물의 최종 매립량·처리량이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폐기물 처리의 지역 집중 현상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결국 이익은 민간 처리업체가 얻고, 환경 부담과 건강 위험은 도민이 떠안는 구조”라며 의료폐기물은 경주·경산·고령, 지정폐기물은 포항·구미·고령, 일반 산업폐기물은 포항·경주·구미 등에 편중돼 특정 시군 주민들이 희생을 감당하고 있다고 강조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이 장애인의 안정적 직업생활과 고용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경상북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과의 정합성을 높이고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장애인 고용 정책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 및 정의 규정을 상위법에 맞게 정비해 법체계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한편, 장애인 일자리 협의체 구성 근거를 마련해 지역 차원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한 점이다. 또한 의무고용률을 초과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항을 신설해 민간 부문에서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경상북도 장애인 일자리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규정해 체계적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박선하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경상북도 민간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의 연구 결과가 반영돼 민간 부문의 실무적 요구를 반영한 현실적 대책이 담긴 점이 주목된다. 박 의원은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참여 확대는 지역사회 포용성과 지속가능한 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3월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뒤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위원은 도의원 3명(박채아·최병근·박규탁)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재정·회계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박성만 의장과 김대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및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기념 촬영, 결산검사 대표위원·간사 선출, 결산검사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위원에는 박채아 의원(세무사 출신·현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되어 향후 검사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위촉식 직후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결산검사 세부 계획과 검사 일정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 일정을 협의했다. 박성만 의장은 “결산검사는 전년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의 재정과 교육청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었는지를 도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박채아 대표위원도 “국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이 올바르게 사용됐는지를 확인하는 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공무직원의 체계적·일관된 인사 관리를 위해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전보 관리 규정’을 개정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초등돌봄·교육 정책 확대와 직종별 근무 환경 변화를 반영해 형평성 문제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순환 전보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초등돌봄·교육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3월 1일 자로 최초 채용된 늘봄행정실무사를 전보 관리 대상 직종에 포함했다. 늘봄행정실무사 직종의 전보 규정은 2026년 3월 1일부터 우선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인사에서 해당 직종의 전보가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2026년 3월 1일부터 하루 2식 또는 3식을 제공하는 학교 급식 종사자의 근무 형태가 방학 중 비근무자에서 상시 근무자로 변경됨에 따라 퇴직금 산정상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직종의 퇴직 전 전보를 제한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직종별 전보 서열 명부의 평점 기준을 세분화하고 징계 등 감점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는 등 인사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청과 경찰 실무자들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예방 교육 강화와 공동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회의는 최근 발령된 청소년 도박 문제 경보(스쿨사이렌 제2호) 상황 점검을 시작으로, 학교폭력·디지털 성범죄·도박중독 등 청소년 범죄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정보기술의 발달로 증가하는 사이버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도박 등의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생활지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대응의 어려움을 사례 중심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으로 ▲교원 및 학생 대상 맞춤형 예방교육 강화 ▲학교와 경찰 간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 확립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전문 상담·기술 지원 강화 ▲청소년 도박 경보에 따른 대응 지침 및 홍보 강화 등을 제안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분기별 실무자 협의회를 지속 운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19일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를 선정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44교, 고등학교 72교로, 학교 여건과 운영 계획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경북교육청의 국제교류 운영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 공감 능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학교들은 수업 교류, 동아리 교류, 세계시민교육 교류, 봉사·나눔 교류, 진로·직업 교류, 이주배경 학생의 부모 나라 방문 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류 방식은 온라인 교류와 방문·초청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형식, 방문·초청 중심, 온라인 중심 등의 방식으로 학교 특성에 맞게 자율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국제교류 운영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담당 교원 연수와 학교 방문 컨설팅, 국제교류 유공 교원 표창 등을 통해 단위 학교의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제교류 경험이 부족한 학교를 위한 ‘지원형 국제교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짧은 시와 명언을 모은 자료집 ‘글로 다독이는 마음’을 발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마음성장학년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도록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글로 다독이는 마음’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시와 명언, 그리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적어볼 수 있는 기록형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글을 읽으며 떠오르는 감정과 생각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자료는 아침 활동, 학급회의, 상담 활동, 사회정서교육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경북교육청은 자료 보급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서로를 존중·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19일 동부청사에서 포항-울릉 여객선의 안정적 운항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군, 선사 관계자 등이 참여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울릉도 주민의 생활항로이자 관광객의 주요 이동 수단인 포항-울릉 항로의 안정화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대형 여객선(뉴씨다오펄호, 엘도라도EX호)의 운항 일수 확대, 타 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운임 지원 방안, 여객선 서비스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방향에 대해 집중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026년 선사별 운항계획을 바탕으로 장기 결항 예방 대책과 비수기 항로 안정화 방안, 여객선 운임 체계 개선을 통한 이용객 부담 완화, 사계절 관광 활성화 및 패키지 상품 개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경북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정기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여객선을 단순 교통수단을 넘어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여객선은 섬 주민들에게는 유일한 이동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18일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조기 추진점검회의’를 열고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발주·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조기착공과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재난 관련 부서와 재해예방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저수지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조기 착공을 통한 예산 집행 강화, 사업 지연 구역의 원인 분석과 대안 마련, 우기 이전 주요 공정 마무리 등 현장 중심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과 관련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엄격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회의에서는 각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안전한 공사현장 조성을 위한 관리·감독 강화 방안도 강조됐다. 경상북도 권순박 안전기획관은 “경북도의 재해위험정비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시·군이 많다”며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신규지구 발굴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