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을 틈탄 무자료 거래와 면세유 부정 유통 등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국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상 석유 관련 불법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3월 16일부터 시작됐으며, 무자료 거래와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 등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중점 단속 대상은 해상용 유류를 빼돌려 세금계산서 없이 유통하는 행위와 어업용 면세유를 개인 차량 등에 사용하는 용도 외 사용, 낚시어선에서의 위·변조 판매실적을 통한 부정수급 등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앞서 2023년 3월 무자료 유류 21만 리터를 불법 공급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로 피의자 5명을 입건해 송치한 바 있다. 이번 단속 기간에는 집중 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항·포구와 면세유 공급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석유 유통 질서를 해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동찬, 장성호)는 지난 3월 12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사업 보고를 비롯해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신규 위원 추천과 부위원장 선출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공유주방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후포면 내 공유주방 조성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고,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여 누구나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금동찬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공무원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모두가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이 새봄을 맞아 3월부터 ‘2026년 읍·면 취미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읍·면 취미교실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군비와 발전소 특별회계 예산을 투입해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된다. 올해는 주민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10개 읍·면에서 요가, 댄스, 노래, 악기 등 총 8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겨울철 다소 침체됐던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는 ‘지역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수강생은 “개강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했다”며 “이웃들과 함께 운동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일상에 활력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3월 개강과 함께 마을 곳곳에서 들려오는 군민들의 웃음소리가 울진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군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군청 대회의실과 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관리감독자 및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 법정교육과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개선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현업부서 팀장 112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3대 사고 및 8대 위험요인, 재해 사례 ▲위험성평가의 이해 ▲위험성평가 실무 등 안전관리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실무 담당자 147명을 대상으로 한 위험성평가 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 일반 및 실시 규정 ▲상시 위험성평가 절차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감소 대책 수립 ▲울진군청 사례 중심의 위험성평가 실무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등 3권을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고, 3월 1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단체와 공공·작은도서관 관계자, 선정위원,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올해의 책 선정 과정과 의미를 공유했다. 올해의 책은 분야별로 일반 분야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청소년 분야 ‘서울아이’, 어린이 분야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 과정은 군민 추천 도서 중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야별 후보 5권을 추린 후, 2월 28일까지 주민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앞으로 군청과 지역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작가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에 활용된다. 또한 선포식에서는 ‘연어’, ‘너에게 묻는다’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안도현 시인이 ‘책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2025년 한 해 꾸준히 독서 활동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다독상 수여도 이뤄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올해의 책이 군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독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이 오는 5월 열리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의 개막을 알릴 ‘제3회 영양 산나물전국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요제는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언론협회가 주관하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신예 가수를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7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영양군언론협회를 통해 문자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예심은 4월 25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본선 진출팀 13~1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5월 7일 영양산나물축제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9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및 상장이 수여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가수 활동을 지원하는 인증서도 주어진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가요제가 신인 가수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영양의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관사와 협력해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영양에서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산나물 축제와 어우러져 전국의 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입암면 선바위장학회는 지난 3월 13일 입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입암면 출신 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회는 지역 출신 대학생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새로운 학기 출발을 응원했다. 선바위장학회는 입암면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1993년 설립된 이후, 매년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환경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7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약 8,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영탁 선바위장학회장은 “고향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양 라이온스 MJF와 함께 지난 3월 14일 오전 10시 양평경로당(현2리)에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영양읍 현2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장수사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장모(80) 씨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줘서 감사하고, 오랜만에 많이 웃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규 영양 MJF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초한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 준 라이온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양군민회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스포츠클럽 전국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에서 열린 전국 단위 배구대회로, 남자 시니어부 6팀, 남자 클럽3부 25팀, 여자 미시부 7팀, 여자 클럽3부 12팀 등 총 5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남자 시니어부는 KST, 남자 클럽3부는 대구교대OB, 여자 미시부는 부산베스트볼, 여자 클럽3부는 리시다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영양군은 대회에 앞서 경기장 난방기와 조명 점검을 완료하는 등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가족들이 방문하면서 지역 홍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신 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이 올해부터 주민 1인당 매월 20만 원의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인구 1만6,000명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기준 영양군 인구는 1만6,0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2월 인구 1만6,000명 선이 무너진 이후 3년 3개월 만의 회복이다. 군은 이러한 인구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올해부터 시행된 농촌 기본소득 정책을 꼽고 있다. 실제로 영양군 인구는 지난해 8월 1만5,100여 명 수준까지 감소했으나,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2025년 10월 20일 이후 전입 인구가 증가하면서 올해 1월 1만5,997명까지 늘어났고, 이후 1만6,000명을 다시 넘어섰다. 특히 기본소득 지급 발표 이후 청년층과 귀농·귀촌 인구를 중심으로 전입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26일 첫 지급된 농촌 기본소득(월 1인당 2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카드형)은 지급 이후 관내에서 빠르게 소비되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음식점과 소매점 등 소상공인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루어지면서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순환을 촉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