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덕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경북 지역은 때 이른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연일 지속되며 가뭄이 장기화되고 폭염주의보가 가시지 않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영덕군의 경우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강우량이 150mm에 그쳐 지난 10년간의 평균 강우량 357mm에 절반도 못 미치고 있으며, 기온 또한 연일 체감온도 33℃이상을 기록해 지난달 24일부터 2주 가까이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비 예보가 없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행정수장 이․취임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근래의 폭염과 가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 책임자와 담당자들을 소집해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기상전망, 저수지 저수율, 식수공급, 농작물 및 어장피해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 후 단계별 피해 예방대책을 마련했으며,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덕군의 모든 행정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덕군 뚜벅이마을 청년들이 지난 5일 영해만세시장에서 뚜벅이 장터 축제를 개최했다. 뚜벅이마을은 2021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의 일환인 대한민국 최초의 트레킹 거점마을로, 영덕군 영해면에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해 청년들이 함께 살아가며 사회참여와 미래 설계를 도모하는 트레커들의 성지다. 이번 장터 축제는 영해만세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상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함께 각종 공연 등이 펼쳐졌다. 플리마켓은 뚜벅이마을 청년들이 운영하는 부스 6팀과 지역 및 외부에서 운영하는 부스 8팀, 총 14팀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음식들과 굿즈, 티셔츠,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색소폰, 풍물놀이,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함께 참여해 영해만세시장을 중심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로 치러졌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뚜벅이 장터는 지역민들과 협력하여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과 융화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덕군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제18회 블루O2 영덕해변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덕군의 대표 여름스포츠 축제인 해변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돼 영덕군의 수려한 해변을 달리고픈 전국 마라톤 건각들의 뜨거운 관심이 받았다. 이에 모집 마감일인 지난달 8일 기준 공식집계 2,500여명이 신청해 개인 및 동호인 단체의 참가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번 대회는 예년처럼 풀 코스, 하프 코스, 10㎞, 5㎞ 4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동해안 명품 해안길 블루로드와 고즈넉한 정취가 느껴지는 내륙 코스를 거치는 이색적인 마라톤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기존 3㎞ 건강걷기 종목은 ‘2022 군민 한마음 걷기대회’로 개명해 마라톤대회의 부대행사 겸 민선 8기 출범을 기념하는 군민 화합 행사로 특별 진행됐으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두루 참여해 숲속 버스킹 무대에서 잠시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활력을 재충전했다. 대회 결과 풀 코스 남자부 1위는 2시간 54분 2초를 기록한 서무영 씨가, 여자부 1위는 4시간 31분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대한민국 최초 트레킹 거점마을인 영덕 뚜벅이마을(대표 설동원)이 지난 2일 운영진 10명, 플로깅 참여자 40여명과 함께 괴시리전통마을에서 대진해수욕장까지 약 3시간 동안 환경정화를 하며 마을 길을 걷는 ‘영덕 블루로드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로 ‘이삭줍기’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스쿼트 운동과 비슷하고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들고 뛰기 때문에 단순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와 운동량에 있어 월등한데다 환경정화까지 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뚜벅이마을 운영진이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와 영덕 관내 포스터 홍보 등을 통해 참여 인원을 모집했으며,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모여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황정기 영해면장은 “뚜벅이마을 운영진과 플로깅에 참여한 청년분들의 환경을 아끼는 마음과 건강한 도전정신이 블루로드 주변의 마을과 해안가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경북투데이 – 김수룡 기자 ] 동해안 일대 항만공사현장마다 예산 빼먹기에 급급한 시공사들로 인하여 해양환경파괴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 바지선 에서 유출된 폐 오니가 바다에 유입된 현장 영덕군 대진항에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13,868백만원에 수주한 주)한진종합건설과 원갑산업개발이 항만시설 정비사업을 하고 있다. 기존 시설물 철거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는 환경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하천 부지에 야적 하는가 하면" 준설 과정에서 발생한 해양 퇴적 폐기물은 항 내 해상에 떠다니고 있었다. @ 하천부지에 불법 야적된 폐기물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이하 환운경북본부) 가 지난 3개월간 모니터링 한 결과 해양식물보호종으로 분류된 수중정화식물 잘피가 항내 준설 과정에서 훼손되면서 바다 위에 부상한 잘피들이 여기저기 떠 있는 상태라고 했다. @ 훼손된 수중보호종 잘피와 방치된 쓰레기 환운경북본부는 공익신고를 위해 사전조사 및 공사감독이 업무지침에 따라 적합하게 이루어졌는지 밝힐 수 있는 자료를 청구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불법 하도급이 이루어진 사실을 밝혀 형사 처벌을 받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문제의 대부분은 정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민선 8기 김광열 영덕군수가 이달 1일 오전 10시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개최하고 제51대 영덕군수로서 공식적인 행보에 나섰다. 취임식에는 황재철 도의원, 김성철·배재현·김은희·김일규·김성호·손덕수·신정희 군의원, 각계 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색소폰 연주와 무고 공연을 식전 행사로 시작해 김 군수가 취임 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서예계의 거장 초당 이무호 선생의 축사와 윤석열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영덕군여성합창단의 축가, 군민의 노래 합창 등으로 이뤄졌다.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한 행정 전문가로서 오래도록 영덕군의 청사진을 그려왔다”며, “군민들께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영덕, 누구나 삶의 존엄성을 보장받는 영덕, 화합과 상생으로 미래를 향해 성장해 나가는 영덕을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안으론 가족을 보살핀다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섬기고, 밖으로는 철두철미한 전문 경영인의 자세로 영덕군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인구 감소와 경기침체, 재정자립 악화를 기필코 막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덕군의 민선 6기와 7기를 이끌었던 이희진 군수가 지난 29일 이임식을 끝으로 8년간의 영덕 군수직을 마무리했다.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은 직원과 지인 등이 참석해 소박하게 치워졌으며, 이임사와 직원 송별사, 현관 앞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8년간 군정에 임하며 영덕군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했다”며, “전염병과 자연재해 등 예측할 수 없는 시련이 많았지만 동료 공직자들과 군민의 노력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 군수는 “잘못된 관행을 바꾸고 주민참여 행정을 시작한 것에 보람을 느끼고 특히,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민간투자 6,000억원을 유치해 영덕군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밑그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출신으로, 영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1992년부터 영덕을 지역구로 한 국회의원 보조관으로서 고향 영덕을 위해 일해오다 지난 2014년 민선 6기 영덕군수로 취임해 민선 7기까지 수평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군정을 이끌었다. 이 군수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덕군 축산면 도곡2리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기념한 준공식이 지난 28일 이희진 영덕군수와 각 군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각계 내빈,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은 감사패 수여,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 3억6천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한 도곡2리 마을회관은 106㎡(32평) 규모로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활동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신축 마을회관은 최근 조성된 신돌석 장군 생가 소공원과 이어져 한층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지역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도곡2리 준공식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곡2리 경로당 신축으로 주민화합 및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이해 지난 25일 영해만세시장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회 회원 40여명은 전쟁 당시 굶주림을 면하기 위해 먹었던 보리주먹밥과 보리떡 등의 음식을 직접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그 당시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요즘은 보리밥과 보리떡이 건강식으로 여겨져 일부러 찾아 먹는 시대인데 전쟁 당시에는 살기 위해 먹던 음식이라는 사실이 놀랍고 이런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6.25 전쟁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태수 영덕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낸 것임을 상기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상황을 보며 전쟁이 주는 고통이 어떤 것인지와 평화로운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덕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2022년도 제3차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규모는 3년간 총 83억원(국비 45.65, 지방비 37.35)으로,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 2022년도 제3차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를 신청해 5월 현장평가를 통과했으며, 6월 초 6개 시·군의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돼 올해 1년 차 사업비 31억원(국비 17, 지방비 14)이 확정됐다. 해당 사업은 새롭게 재건축될 영덕시장 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신규 주차장 135면 조성과 오십천변 하상주차장 활용을 위한 진입로 개설 등이 주된 내용이다. 영덕시장은 영덕읍에 자리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작년 9월 화재로 인해 시장으로의 기능을 상실해 당시 4,000㎡ 규모의 임시시장을 조성해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는 지역사회가 각고의 재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300억 규모의 재건축계획을 수립해 영덕시장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품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재건축 예산은 작년 12월말 ‘도시재생 인정사업’ 84억원과 올해 3월 경상북도 시설현대화사업 133억을 확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