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 군민이 참여하는 소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군청사를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 주요 상징물,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가정에서는 실내 조명을 끄는 방식으로 자율 참여할 수 있다. 2026년 기후변화주간의 슬로건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으로, 울진군은 이번 소등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범군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을 일상화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군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소등 참여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거나 지역 커뮤니티에 실천 소감을 나누도록 권장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소등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10분간의 소등이 가져올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동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4월 16일 울릉 해역에 독도새우(품명 도화새우) 15만 마리를 방류했고, 이달 말 울진 왕돌초 해역에 2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류로 도화새우 누적 방류량은 약 247만 마리에 이른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산란한 어미로부터 부화시켜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1.5~3cm의 건강한 새우를 사용했다. 어린 새우의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포식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50m 이하 암초지대에 호스를 통해 직접 방류했다. 방류된 개체들은 성장 단계에 따라 주변 서식지로 확산되며 도화새우 자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화새우는 독도 주변 해역을 상징하는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대형종인 도화새우는 머리에 흰 반점과 황적색 체색이 특징이며 맛과 희소성으로 kg당 30만 원 수준의 높은 가치를 보인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2013년 물렁가시붉은새우, 2018년 도화새우 대량 종자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한 이후 매년 방류를 통해 자원 조성에 앞장서 왔다. 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새우는 수산자원을 넘어 독도를 상징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위험 수목 정비에 총 4억 원을 투입해 주택가·전선 주변·도로변 등에서 전도 우려가 큰 수목을 우선 정비한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유선 접수된 민원 현황을 토대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시급성과 전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제거 대상지를 확정했다. 작업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현장 안전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추진한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강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권 주변 취약 수목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한 기상 재난에 대비해 위험 수목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 점검을 병행하고, 보존 가능한 수목은 병해충 방제·전정 등의 보전 처치를 실시해 생태적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작업구간 주변 통제와 안내 표지 설치 등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에너지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시기를 당겨 전기 승용차와 전기 화물차를 조기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는 총 31억 원이 투입되며, 전기 승용차 150대와 전기 화물차 40대 등 총 190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은 내달 8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90일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개인사업자로, 출고 가능 기간이 2개월 이내인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은 제출 서류 검토 후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 보유자를 전기차로 전환할 때 추가 전환지원금을 지급해 전환을 촉진한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상위 계층·청년(생애 최초 구매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일정 비율을 추가로 지원해 실질적 부담 완화를 도모한다. 대상별로 마련된 추가 보조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용차:차상위 이하 계층: 국비 지원액의 2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신산업 선점을 위해 2026년 ‘기후테크 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도내 기후테크 분야 중소기업 약 20개 사를 선정·지원하고, 2029년까지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하는 중장기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본사·공장·연구소를 둔 중소기업으로, 청정에너지, 탄소 포집·제거, 기후 적응, 기후 데이터·AI, 자원순환 등 5대 분야를 중점 육성한다. 신청은 (재)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 마감은 4월 21일(화) 오후 6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된다.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비용 지원 등사업화 지원: 특허 출원, 마케팅 제작 등 상용화 지원네트워크·판로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술컨설팅, 포럼·네트워킹 등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테크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 가속화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저탄소 중심으로 전환해 미래 성장동력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지난 9일 봉성면 창평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서 입주한 청년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스라엘 NUF 순환식 양액 시스템의 국내 딜러인 ㈜아그리씨엔에스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토마토동과 딸기동 기계실에 설치된 폐양액 재활용 시스템의 기본 구조와 작동 원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는 회수→여과→저장→재사용으로 이어지는 최신형 순환식 양액 재활용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사용에 따른 비용 절감은 물론 폐양액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봉화군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사용을 평균 30%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액재배에서 폐양액은 시간이 지나면 오염되거나 농도 조절이 어려워 폐기되는 경우가 많다. 이 폐양액에는 질소·인산·칼륨 등 주요 영양소와 미량원소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하수도나 토양으로 유입될 경우 수질 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순환식 재활용 시스템은 이러한 폐양액을 회수해 여과 및 저장 과정을 거쳐 재사용함으로써 오염 물질의 유출을 줄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우려와 관련해 가격 인상 계획이 전혀 없음을 밝히며 군민 불안 해소에 나섰다. 군은 종량제 봉투가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정 판매소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관련 조례에 따라 관리되고 있어 임의적 가격 인상은 불가능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 나타난 공급 지연 현상은 중동 정세 등에 따른 불안 심리로 수요가 갑자기 급증한 데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됐다. 군은 현재의 상황이 구조적 수급 문제로 이어진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체계 유지를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군은 과도한 구매(사재기)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군민들에게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품인 만큼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수급 상황을 점검하겠다”며 “불안 심리에 따른 사재기보다는 필요한 수량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공급 상황에 변동이 있거나 추가 안내가 필요할 경우 읍·면사무소와 공식 홈페이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6년 4월 1일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민 불편 해소와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산림 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지원센터는 산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추진된 산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주민과 임업인, 캠페인 참가자들이 제기한 산지 이용·임도·벌채·산지전용 등 현장 민원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접수·상담하고, 관련 부서와의 연계를 통해 처리 절차 및 향후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아울러 산림청이 지난해 추진한 대표적 규제혁신 사례 중 하나인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 허가기준 완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해당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에서 산지전용 허가 시 평균경사도·표고·입목축적 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해 지역 개발 여건을 개선하고 지방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박소영 소장은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애로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규제 완화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와 신속히 협의해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경북투데이보도국]===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센터장 김영훈)는 조직 신설 이후 약 3개월간의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지난 2022년 울진·삼척 대형 산불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유기 적인 협업과 통합 지휘 체계 구축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으며 산림청(9명), 소방청(2명), 기상청(1명) 등 국가직 12명과 대구·경북 지방정부 파견 공무원 24명 등 총 36명으로 운영된다. 이날 동해안 산불방지센터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기상 상황 모니터링부터 진화 자원 배 분에 이르기까지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산불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센터는 울진군 내 임차 청사에서 업무를 수행 중이며, 울진군 기성면(울진산림항공 관리소 옆)에 신축 중인 본청사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신청사가 완공되면 동해 안권 산불 대응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판식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소방청, 경찰청 및 울진군 등 관계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동해안 범정부 통합 산불 대응 체계의 시작을 축하하고 산불 진화역량 집중을 통한 선제적·압도적인 산불대응 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2026년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 591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개인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만큼 감축 실적을 산정해 연말(12월) 지급 기준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며, 신청은 소유자 기준 1인당 1대에 한해 가능하다. 다만 전기차·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가입 직후 문자로 전송된 사진촬영 링크를 통해 차량 계기판(주행거리)과 번호판 사진을 실시간 촬영·업로드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관련 안내와 절차는 제도 운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면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가까운 거리는 걷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