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실외 파크골프장이 없는 울진읍 및 북면 일원에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전했다.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복지회관, 체육관 등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부지를 매입하거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군민들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으며 제약 없이 다양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 공간이다. 그 첫 시작을 울진읍 노인복지회관, 북면 노인복지회관, 북면 흥부체육관 내에 마련하였고, 최신 시뮬레이터를 도입하여 사실감을 극대화했으며,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은 운영시간 내(평일 09시~18시)에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고령층에게 건강증진 효과가 뛰어난 스포츠로 특히,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시설이라는 점에서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해 군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당초 4월 1일 개장 예정이었던 울진·남울진파크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울진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재난종합상황실 24시간 상시운영, 지진해일 경보시스템 구축, 재난대비 사전 대피 등 선제적인 상황관리와 재난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예상하지 못한 재난·사고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 보장을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보장한도 최대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으로 대폭 상향하여 가입·갱신 했다. 군민안전보험은 2017년부터 9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외국인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지원 항목의 경우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기존 19개에서 현재 36개까지 보장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군민들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에 더욱 세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야생동물 피해 사고 ▲익사사고 ▲폭발·화재·붕괴사고 ▲온열질환 사고 ▲농기계 사고 ▲가스 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억원 한도로 보상이 가능하며,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체육시설의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4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체육시설 소재지와 관리부서가 분리돼 있어 사용을 위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사용료를 납부해야 하는 등 불편이 따랐다. 이번 통합예약시스템 도입으로 누구나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공공체육시설을 한눈에 확인해 사전예약 및 계좌이체 후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이용자들의 편익을 증대하고 공공성을 확보하며 시설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예약건수가 많은 종합운동장 내 보조축구장 및 테니스장(실내·실외) 3개소에 대해 6월까지 먼저 실시하며,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즉각 보완하여 정식운영에는 공공체육시설 30개소(국민체육센터 등)에 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추후에는 효율적이고 이용자 중심의 체육시설 이용 방법 도출을 위해 사전예약에서 온라인 결제까지 일원화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시스템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축구장·종합운동장 트랙 등 개방형 체육시설은 기존대로 예약 없이 무료로 사용을 할 수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3월 25일~26일 양일간 울진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에서 ‘커스텀 신발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했다. 이번 에너지아뜰리에는 원하는 디자인으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커스텀 신발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총 56명의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SNS에서만 보던 인기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집 근처에서 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와 함께 직접 디자인 한 커플 신발을 신고 봄나들이를 갈 생각에 설렌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올해는 에너지아뜰리에의 시행 횟수를 늘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울진에서 접하기 어려운 참신한 컨텐츠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후포면 발전협의회(회장 손광명) 가 3월 25일 1박 2일 지역 어르신 힐링 효(孝) 여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이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호응과 협조로 성사된 “효,(孝)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가 가지는 의미가 깊다. 당일행사에는 임승필, 안순자, 황현철, 군의원과 황재길 남울진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손병복 울진 군수의 축하 인사말에 이어 후포면 손회장의 성금전달식 있었다. 이 자리에서 손회장은 타’ 시・군 민간단체와 협약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으로 확대하는 한편 관계기관 지원요청과 함께 행정 정보도 공유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기회로 후포를 머물렀다 가는 해양관광거점도시로 성화 시키기 위해 지역 민.관 단체와 농・어업인 단체를 비롯한 봉사 단체와 함께 관광 상품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민들에게 화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첫 출발점인 동시에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고 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 실천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18일부터 시작된 2025년 군민 섬김데이 역시‘약속을 지키는 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25년 군민 섬김데이 첫 번째 방문지인 기성면 이평1, 2리와 다천1, 2리는 지난 주민화합 간담회 시 손병복 군수의 방문을 요청했던 마을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군정의 의지를 담아 첫 방문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평1, 2리, 다천1, 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지난 17일부터 시행된 농어촌 버스 전면 무료 사업,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올해 대폭 확대하여 시행중인 노인일자리 사업 등에 관하여 함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1일 두 번째 군민 섬김데이는 금강송면 쌍전2리와 소광2리에 설치된 재난대비 안심컨테이너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난대비 안심컨테이너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안전울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울진군에서 전국 최초로 선제적으로 설치한 시설이다. 폭설,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 고립된 주민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국 최초로‘고립위험마을 재난대비 안심컨테이너’를 제작해 지난 3월 10일부터 금강송면 4개 마을(왕피1리, 왕피2리, 소광2리(대광천 유역), 쌍전2리)에 설치․운영 중이다. 지난 2024년 2월 폭설로 인한 정전으로 금강송면 일부 마을이 고립되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후, 울진군은 고립 고위험 마을에 대한 재난 대응 방식 전환의 필요성을 통감했다. 이후, 정책회의를 통해 선제적 구호 대책의 일환으로, 산간마을 등 재난 발생 시 고립위험이 높은 오지마을에 식료품과 구급의약품, 비전력 생활용품을 비축한‘고립위험마을 재난대비 안심컨테이너’를 설치하였으며, 앞으로 고립 고위험 마을에 안심컨테이너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3월 17일~18일 대설로 경로당에 사전대피한 한 주민은 “요즘 전기가 없으면 난방도 안되고 식사도 어려운데, 경로당과 가까운 곳에 손전등이나 가스버너, 식량을 가져다 놓으니 언제 고립이 되어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이번에 대피했을 때, 마을 주민들끼리 안심하고 함께 밤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주민들이 각종 재난과 재해로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에서는 산불진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서 지역 산불에 대한 공동 대처에 기틀을 다지고자 지난 03. 21.(금)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국유림관리소 주차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발생에서부터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이용한 초동진화,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역할 분담,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산불 확산에 따른 이동식저수조 설치 및 지휘권 인계·인수 산불가해자 검거에 이르기까지 실제상황을 연출, 산불 발생에 따른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였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통합 지휘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봄철 산불기간이 마무리 잘 되어 늘 푸르고 깨끗한 울진군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봄 행락철과 농무기를 맞아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24일부터 4월 6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후, 4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울진해경은 날씨가 점차 온화해지는 봄철에는 가족 단위 및 소규모 낚시객이 증가하는 만큼,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경비함정, 파출소 등 가용 세력을 동원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구명조끼 미착용, 승선원 초과, 과속·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 행위 ▲낚시어선 신고확인증 등 필수 서류 구비 여부 ▲출입항 허위 신고 ▲영업구역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배병학 서장은 “3~7월은 바다안개가 짙게 끼는 농무기로, 충돌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낚시어선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해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23일(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2단계 격상)됨에 따라 울진군수 주재로 울진소방서와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불 ‘심각’ 경보에 따른 우리군 조치사항과 의성, 산청, 울주, 김해 대형산불 원인 및 지원현황 등을 보고 받고 체계적인 산불예방 방법 및 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점검했다. 산불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읍면장이 중심으로 마을단위부터 산불감시원ㆍ공무원ㆍ이장이 협력하여 산불 취약지 파악 및 집중검검에 나서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엄중한 상황인 만큼 공무원 1/2 비상근무와 현장순찰 강화, 마을방송 등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경북 의성군 산불진화에 헬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구급차 등을 적극 지원하도록 지시했다. 회의 후 군수가 직접 10개 읍면 위험요소를 점검했으며 읍면장에게 산불위험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를 당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부터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취약지를 집중점검하여 우리군에는 산불이 발생하지 안도록 예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