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2월 13일부터 실시한 한울3호기(가압경수로, 100만 kW급)의 제19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4월 29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5월 2일 22시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기간에 법정검사와 연료교체, 주요 설비 점검 및 보수작업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한울3호기는 이번 운전으로 국내 원전 중 최초로 11주기 연속 한 주기 무고장 운전(OCTF)을 기록해 안정적 운영 능력과 기술 신뢰성을 입증했다. 한 주기 무고장 운전은 계획예방정비 완료 시점부터 다음 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점까지 정지 없이 운전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서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 특별취재팀 | 2025년 5월1일 울진군 골재채취 허가 관련 금품수수 사건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하면서, 울진군 골재 인허가 행정 전반을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29일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골재채취업체 실질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이 선고됐고, 금품을 수수한 B씨에게는 징역 1년과 추징금 3,300만 원이 선고됐다. 업체 관계자 C씨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 과정에서 해당 금원이 외부 인사에게 실제 전달됐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고, 금원은 개인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도됐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단순히 "돈이 최종적으로 누구에게 전달됐는가"의 문제로만 축소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핵심은 금품 청탁 이후 울진군의 골재채취 허가행정이 실제로 특정업체에게 유리하게 움직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관련 지침 개정과 허가처리, 복구토 사용, 농지의 개발행위 규제 검토가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가 별도로 규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금품 전달 입증 실패"와 허가행정 문제는 별개 검찰은 기소 당시 2022년 울진군수 선거 전후 골재채취 허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의료원 교육 수간호사 조혜원 씨가 지난 4월 25일 울진읍 한빛교회 앞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조 수간호사는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쓰러진 어르신을 보고 즉시 차량을 정차한 뒤 자신을 의료원 소속 간호사임을 밝히고 환자를 안심시켰다. 조 수간호사는 외상 여부와 의식 상태, 거동 가능성 등을 재빨리 확인한 뒤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환자 곁을 지켰다. 구급대 인계 시에는 환자의 상태와 처치 경과를 상세히 설명했고, 환자가 안전하게 이송되자 조용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은 현장을 목격한 지역민의 제보로 알려졌으며, 목격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다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에 깊이 감동했다”며 “뉴스에서 보던 숨은 의료진의 선행이 우리 지역에서도 있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울진군의료원은 내부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사례를 공유하며 직원들 사이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군의료원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과 침착한 대응이 환자의 안정적 이송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급등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5월 3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총규모는 7,307억 원으로,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7,227억 원) 대비 80억 원(1.1%) 증액된 규모이다. 군은 대외적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 압력 확대를 고려해 이번 추경에서 에너지·물가 관련 민생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주요 반영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70억5천만 원과 어업경영비(유류비) 긴급 지원 5억6천만 원 등으로, 취약계층과 에너지·어업 분야의 급격한 비용 부담 완화를 목표로 편성됐다. 이외에도 생계 및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소규모 사업과 지원금 예산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출된 예산안은 울진군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군은 의회 의결 즉시 신속 집행을 통해 민생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각종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하고자 신속히 추경을 편성했다”며 “의회 의결 즉시 집행해 체감되는 민생안정 효과를 빠르게 제공할 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4월 28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 ‘2026년 원자력 수소산업 진흥협의회’와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 생산 활성화 구축전략 수립 전문가그룹 위원회’ 제1차 정기총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원자력 기반의 대용량 청정수소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진흥협의회는 삼성물산, GS건설 등 32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산업·정책 협의체로 운영되며, 이날 총회에는 회원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운영계획과 회장사 선임안을 심의했다. 진흥협의회는 기존 생산·인프라·산업육성 3개 분과 체계에서 정책·제도 발굴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제도 분과를 추가해 4개 분과로 확대 개편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기술적·운영적 과제뿐 아니라 법·제도·정책 개선 과제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해 원자력 연계 수소산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후에 열린 전문가그룹 위원회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싱크탱크 성격의 회의체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조기 기반 조성과 원전 활용 청정수소 생산의 경제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분과별 연구 과제와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기술 타당성, 비용구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4월 28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아동 뮤지컬「알라딘」을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8일과 29일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진행했으며, 28일 19시에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한 아이들에게는 청사초롱 무드등 키트를 선물하였고 경품 추첨을 통해 오르골 무드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현재 사후 관람평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동찬·장성호)는 지난 4월 27일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소속 봉사단체의 재능기부와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봉사활동은 후포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용식) 주도로 후포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진양희)가 참여해 총 5가구를 대상으로 집청소,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샷시 문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봉사단은 노후·손상된 생활시설을 정비해 수혜 가구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자발적 참여로 주거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동찬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준 봉사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와 같은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체험과 기념품을 제공함으로써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울진요트학교에서 진행되는 요트체험은 어린이와 청소년(2011년생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1시간 코스로 후포 앞바다와 등기산 스카이워크 일대를 운항한다. 요트체험 참가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울진 산양 드링크백’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요트체험 예약 및 문의는 울진군요트학교(☎ 054-788-4771)로 하면 된다. 어버이날을 기념한 ‘관광택시 효도 선물 증정 이벤트’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울진군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관광택시 이용 1팀당 ‘울진 표고버섯차 세트’ 1세트가 증정된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이용요금의 60%를 군에서 지원하는 등 혜택이 큰 맞춤형 관광 서비스로, 관광지 안내, 사진 촬영, 현지 맛집 추천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 호응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 삼달리 A 골재제조업체가 지역 레미콘 업체에 공급 중인 산림골재를 둘러싸고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의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허가증상 암종과 실제 채취 지층의 불일치, 핵심 허가 서류의 비공개, 무허가 골재 생산시설 운용 등 복합적인 문제가 제기되면서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 "화강암 허가받았는데"…산림청 공식 자료엔 '사양토' A업체가 울진 평해 일원 산지에서 토석채취허가를 받아 쇄골재용 석재를 생산, 인근 레미콘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문제는 허가증에 명시된 채취 암종과 실제 지질 특성 사이의 간극이다. @사양토재질의 토석이 분포된 현장 A업체의 토석채취허가증에는 채취 대상 암종이 화강암으로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산림청이 운영하는 공식 토양정보 시스템 '다드림(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에 공개된 1:5,000 산림입지토양도(한국임업진흥원, 2022)에 따르면, 해당 채취구역 일대의 토성은 사양토(LS)로 분류되어 있다. @ 산림청 다드림 토양정보 에는 사양토 , 사질양토로 명시하고 있다. 산림청 기준에 따르면 사양토는 '거의 모래 성분만 거칠하게 느껴지는' 토질로, 건설용 골재에 요구되는 압쇄강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4월 28일 관내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울진·영덕 지역의 방파제·갯바위·해변 등 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연안안전지킴이 8명(죽변 2명, 후포(제동·박곡) 2명, 후포항 2명, 강구 2명)을 선발해 위촉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주로 구명조끼 착용 계도, 위험구역 출입통제 안내, 기상특보 시 입수 자제 홍보 등 사고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을 수행한다. 울진해경은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취약시간대·취약지점에 대한 집중 순찰과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낚시객과 관광객이 밀집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연안안전지킴이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인력”이라며 “사고는 사전에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연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