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4일 세계제조업재단(World Manufacturing Foundation, WMF) 창립자 겸 학술위원장 마르코 타이쉬 교수와 스마트제조 권위자 앤드류 쿠시악 교수를 초청해 ‘2028 세계제조업포럼’ 포항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제조업의 미래, 국제협력 방식, 포항의 제조 경쟁력 및 국제행사 개최 역량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WMF 측은 포항이 POSCO를 중심으로 형성된 탄탄한 제조 기반과 철강·소재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POSTECH·RIST 등 연구·교육기관과 산업현장의 집적으로 연구·실증·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포럼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접견을 계기로 WMF와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중심으로 국제회의·전시 인프라를 보완하고, 2027 ICLEI 세계총회 유치 경험을 발판 삼아 글로벌 MICE 도시 기반을 강화함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칠곡군 석적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부고속도로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에 대해 5월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국도 연결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IC는 하이패스 장착 차량을 무인으로 출입시키는 소규모 인터체인지로, 석적 IC 신설 사업은 총사업비 약 148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설계 착수 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그간 석적읍 일대 주민들은 경부고속도로 이용 시 국도 67호선을 통해 왜관IC까지 약 11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신설 IC가 가동될 경우 석적에서 대구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71분에서 54분으로 약 17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주민 통근 여건 개선은 물론 물류비용 절감, 왜관IC 집중 완화에 따른 교통 병목 해소, 인근 상권과 관광지 접근성 향상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결허가 승인까지는 2022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이후 노선계획 재검토와 설치 적정성 검증,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 간의 협의 절차를 거쳤다. 특히 경제성 평가(B/C)는 1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특화 농산물과 농촌문화, 먹거리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농업인의 팜파티 기획·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농촌관광 운영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이론과 현장 학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주요 내용은 ▲농촌관광 기획 및 운영 전략 ▲SNS 홍보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 실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식문화 콘텐츠 기획·운영 등으로 구성되며, 우수 농촌체험농장 및 성공적 팜파티 사례 현장 방문을 통해 관광객 유치 전략과 현장 대응 능력을 직접 체득하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희망자는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체험·관광·가공·문화가 결합된 6차 산업형 농촌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교육 성과의 현장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북부권이 전통적 대마(삼베) 생산 기반을 넘어 의료용·산업용 헴프(THC 0.3 미만) 중심의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산업 거점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국산 신품종 개발에서 대규모 재배단지·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완제의약품 CDMO 제조시설에 이르는 전주기(재배→추출→제조→유통) 가치사슬을 북부권에 집적해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와 수출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엄격한 관리하에 CBD(칸나비디올) 기반 의약품 소재 개발과 실증을 수행해 왔다. 스마트팜 기반 표준 재배기술과 원료 추출·이력관리·운반·보관·폐기 전과정의 블록체인 기반 안전관리 실증을 완료했고, 역외기업 유치(18개사 이전), 72명 신규 고용 등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며 2022년 ‘우수특구’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경북도는 규제자유특구 확대를 위해 ‘헴프 미량 칸나비노이드 성분 실증 특례’ 신규 공모를 신청해 적정성 검토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6월 최종 지정 절차를 앞두고 있다. 또한 산업용 헴프 특구 기업 컨소시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CBD 원료의약품 플랫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정부의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유치를 위해 지역기업·금융권·민간 전문인력을 한데 묶는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4월 전수조사에서 발굴한 100여 개 사업 가운데 ▲자동화 로봇 공장·미래 모빌리티 부품라인·이차전지 부품 설비·차세대 바이오 소재 생산라인 등 11개 핵심 프로젝트를 우선 선정하고,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과 민간 컨설팅단·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 가동 등 실무 지원을 병행해 펀드 선정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시행해 신규 투자 수요와 사업성, 전후방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한 뒤 11개 프로젝트를 핵심 후보로 확정했다. 선정 프로젝트들은 제조업 기반의 고도화와 첨단전략산업 전환을 목표로 하며, 4월 중 1차 사업별 컨설팅을 완료해 보완 자료와 행정 지원 필요사항을 점검했다. 컨설팅에는 시중은행과 민간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금융 논리와 행정 절차를 함께 고려한 보완책을 제시했다. 정책금융 대응을 위해 경상북도는 지난 3월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도 경제부지사(주관), 경제혁신추진단(간사), 지역본부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2026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를 계기로 포항경주공항과 합동으로 경주 황리단길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 관문공항으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포항·경주를 가장 빠르게 잇는 하늘길로서 공항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포항시는 12일 황리단길에서 진행한 현장 홍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공항 정보가 담긴 부채와 노리개 등 전통 기념품을 제공하고, 포항경주공항의 노선과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김포와 제주를 연결하는 현재 운항 노선과 김포를 통한 인천공항 환승 경로를 강조하며 “인천 입국 후 김포 환승으로 원스톱 이동이 가능해 포항·경주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하용진 포항경주공항장은 “포항경주공항은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거점공항”이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공항 시설을 개선하고 외국인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도 “APEC·PATA 등 국제행사 연속 유치로 글로벌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을 활용해 공항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입 확대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영농기 이전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5월 내 차질 없이 완료해 지역 농업생산력 제고와 농업인의 영농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26억2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18개 지구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개보수, 한발 대비 용수개발, 기계화 경작로 포장 등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별로는 수리시설 개보수 11개 지구, 기계화 경작로 포장 1개 지구, 한발 대비 용수개발 6개 지구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설계와 현장조사, 주민 의견 수렴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공정 관리를 집중해 사업 속도를 높였다. 이번 정비로 농업용수 공급의 안정성과 농기계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어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생산력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노후 수리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대한 예방 효과와 안전한 영농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울진군은 사업 완료 이후에도 기존 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과 유지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며, 올해 약 10억 원 이상의 유지보수 예산을 확보해 시설물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공동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유기농 과수류 안정생산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나방류·노린재류 등 병해충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유기농 자재를 활용한 실용적 방제기술을 확립하고, 연구 성과를 현장 농가에 보급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공동연구는 현장 적용을 전제로 한 방제법 개발과 시험·분석,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포함한다. 경북농업기술원과 FiBL 연구진은 대상 병해충의 발생 양상과 방제자재의 효능을 지역별·품목별로 비교·검증하고, 약제 살포 시기·방법 등 현장 매뉴얼을 도출해 농가 보급 자료로 정리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용 교육 콘텐츠와 실습 중심의 보급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술 확산을 도모한다. 양 기관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 교류도 활발히 전개한다. 올해 경북농업기술원 연구원이 FiBL을 방문해 선진 유기과수 재배 및 병해충 방제 기술을 연수하고, FiBL 연구원은 국내 현장과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초청되어 공동 실험과 데이터 검토를 병행할 예정이다. FiBL은 197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미식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스타점포’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포항을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외식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메뉴 경쟁력·차별성·사업 적합성·위생 및 서비스 환경·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까멜리아, 러블랑키친, 안다미로, 자박지, 포항한우 더가든파티(가나다순) 등 5개소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스타점포 현판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한식 대가 심영순 셰프의 딸인 장윤정 셰프가 참여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장 셰프는 레시피 개선과 조리 노하우 전수, 포항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업소별 차별화 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브랜딩 전문가도 참여해 로고·메뉴판 디자인 개선 및 브랜드 스토리 발굴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QR 메뉴판 도입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관내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영덕 제1·2 농공단지와 로하스 특화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총 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기관을 위탁해 법적 의무 사항 중심의 점검과 실무 자문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컨설팅은 안전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산업안전컨설팅에 위탁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기업의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법 준수에 필요한 관리체계 정비와 실무적 대응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영덕군은 ‘안전 모니터 요원’을 함께 운영해 사업장에 안전보건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 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시범으로 20개소를 지원한 뒤 매년 지원 범위를 확대해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최희찬 안전재난과장은 “근로자들을 산업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업들이 스스로 안전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