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로 인한 특수학교 과밀과 장거리 통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온(溫)다움 특수학급(전일제 특수학급)’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4월 23일 밝혔다. 최근 6년간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5,223명에서 6,902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약 5%의 증가율을 보여 왔고, 이로 인한 지역별 수용 격차와 통학 부담 해소가 긴요한 상황이다.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급 신·증설과 인력 지원을 병행해 과밀비율을 2024년 7.5%에서 2025년 3.9%, 2026년 2% 수준으로 낮추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특수교육 수요 증가 속도가 빠른 만큼 특수학교·특수학급 확충에 한계가 있어 단기간 내 완전 해소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생이 거주지와 가까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전일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생활권 중심의 ‘온(溫)다움 특수학급’ 모델을 내세워 통학 안정성 확보와 통합교육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온(溫)다움 특수학급’은 전일제 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의 속도와 특성을 존중하는 따뜻한 교육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2026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최종 평균 경쟁률이 5.9대 1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총 197명을 선발하는 데 1,164명이 지원했으며, 작년(선발 118명·지원 1,235명)에 비해 선발인원은 79명(67%) 증가했지만 지원자는 71명(5.8%) 감소해 전체 경쟁률은 하락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이 130명 모집에 906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산 직렬은 4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1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 단위 모집인 기록연구 직렬은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외 세부 모집 분야별 경쟁률과 모집인원 등은 경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일정은 필기시험 장소 공고가 6월 1일(월) 경북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되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토) 실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20일(월)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 컨디션 관리도 중요한 준비의 일부”라며 “건강을 잘 챙기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4월 22일 부군수실에서 차광인 TF 단장 주재로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밀조사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한 2차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6일부터 본격 추진 중인 정밀조사의 부서별 실적을 점검하고 불법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정밀조사 실적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확인된 불법시설물에 대해 행정처분·원상복구 명령 등 후속 조치의 신속한 집행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여름철 야영객 증가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지속 관리 계획을 논의했으며, 특히 수비면 신원천 구간은 남부지방산림청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24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시설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해 주민 신고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며, 6개 읍·면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방법 안내를 병행해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추진한다. 차광인 부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완전히 정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사)경북북부연구원 주관, 봉화·영양·청송·영월 4개 군 후원으로 열리는 ‘2026년 외씨버선길 함께걷기’ 참가자를 4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외씨버선길 누리집(www.beosun.com)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현충일 연휴를 맞아 6월 5일과 6일 이틀간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 550명을 모집한다(참가비 2만 원). 행사 첫날인 6월 5일(금)에는 외씨버선길 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마루금길(13길)’ 구간을 걷는다. 산림 능선을 따라 16.6km를 도전하는 챌린지 코스로, 등산 경험이 풍부한 참가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둘째 날인 6월 6일(토)에는 온천 약수로 유명한 오전약수탕을 지나는 ‘약수탕길(12길)’ 힐링 코스가 마련되며,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해 숏코스(4.8km)와 롱코스(11.8km)로 나누어 코스당 각각 250명씩 총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 2만 원 중 1만 원은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 개선 캠페인’에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참가자에게는 셔틀버스 이용권, 기념품, 먹거리 쿠폰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원거리 참가자 편의를 위해 경북북부연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순희)는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3가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기관의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자원봉사센터의 기획·연계, 그리고 지역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 설비 점검·수리, 내부 대청소 등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맞춤형 지원이 포함됐다. 지역 내 전기·건축·청소 등 분야별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했으며, 수혜 가구들은 쾌적해진 주거공간을 제공받아 큰 위안을 얻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민관협력 운영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체계와 자원 연계 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지원 필요 여부를 점검하고, 유사한 고난도 사례 발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순희 센터장은 “행복공작소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 자원봉사자가 함께 손을 맞잡아 이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공동주택 내 실내 공기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신청 요건은 해당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과반수(2분의 1) 이상 동의를 얻는 것으로,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중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와 세대주 명부 관련 서류, 동의서, 금연구역이 표시된 도면 및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현황 자료 등을 갖춰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보건소에서 진위 확인 및 현장 점검을 거쳐 지정 여부가 확정되며, 지정 시 관련 사항을 공고하고 안내표지를 부착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생활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주민들이 금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서식은 울진군 보건소 금연클리닉(☎ 054-789-506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지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령대와 취향이 다른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려면 추억·체험·휴식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여행지가 필요하다. 울진은 바닷가 골목의 향수, 스릴 있는 체험, 신선한 해산물과 온천 휴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기 좋은 최적의 목적지다. 후포리 벽화마을은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는 산책형 관광지다. 바닷가 골목을 따라 그려진 사계절 꽃과 바닷속 풍경, 옛 놀이를 소재로 한 벽화가 가족 사진 포인트를 제공하며 TV 예능과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등기산 계단 일대는 포토 스팟으로 인기가 높다. 등기산공원과 연결되는 등기산스카이워크는 길이 135m, 높이 20m의 강화유리 데크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준다. 인근 울진 요트학교에서는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요트체험도 가능해 평소 접하기 힘든 바다 위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미식 체험은 울진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후포항과 한마음광장 인근에서 맛볼 수 있는 붉은대게와 계절 해산물은 신선함과 풍미가 돋보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4월 23일부터 개정 「수중레저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수중레저 관련 안전관리 업무가 해양수산부에서 해양경찰청으로 완전 이관돼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관으로 수중레저사업장 등록·변경, 사업장 안전점검, 금지구역 지정 등 수중레저 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단속이 해양경찰청의 전담 업무로 통합되며 현장 중심의 행정 효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울진해경은 법 시행에 맞춰 인사혁신처와 협력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퇴직 해양경찰 인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퇴직 인력은 수중레저사업장 안전점검과 위반사항 계도·단속, 위험요인 발굴 등 현장 업무에 배치되어 선제적 사고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보강한다. 또한 지역 협회·단체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율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한편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수중레저법 업무가 해양경찰청으로 이관된 만큼 법 집행을 단호하게 시행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사고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수중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손병복 현 울진군수가 지난 22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전찬걸 전 군수를 누르고 공천 티켓을 확보했다. 현직 프리미엄에 당 조직력까지 더한 유리한 출발로 보이지만, 지금 대한민국 정치 지형에서 '국민의힘 공천'은 경북 지역에서도 더 이상 자동 당선 보증수표가 아니다. 한국리서치·케이스탯리서치가 4월 2주차에 실시한 전국지표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 이후 5년여 만의 최저치다. 반면 집권 민주당은 47~48%로 두 배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던 대구·경북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9%를 넘기며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정치분석가들은 이 흐름을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닌, 12·3 내란 사태 이후 구조적으로 진행된 보수 지지층 이탈로 진단한다. 이런 전국 판세 속에서 울진군수 본선이 손병복(국민의힘)과 황이주(무소속) 두 후보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울진군수 후보를 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양자 대결이지만, 그 구조는 4년 전과 다르다. ■ 손병복 지지층의 기대와 우려 — "경험으로 판을 다시 짜라" 손병복 후보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22일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교육감 인증제 TF팀 협의회를 열고 지난 운영 성과 점검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 인증제는 인문·봉사·체육·예술·외국어·통합 등 10개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성장 중심 인성을 길러 온 경북형 교육과정의 핵심 사업이다. 협의회에는 위원 20명이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추진 성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별 인증 기준의 적정성, 인증 학생 누적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 방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경북교육청은 프로그램별로 학교급별 학생 수준과 활동 여건을 고려해 인증 기준을 재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누리집을 통해 신청·접수·심사를 통합 관리하고 있으나 인증 결과의 누적·활용 측면에서 체계적 기록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경북교육청은 단계적으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인증 실적의 축적과 정책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부서 및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 소통과 모니터링을 강화해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