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이 지역의 소중한 국가문화재인 보물 ‘한수정(寒水亭)’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DIY 조립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키트는 대목장 출신 건축가의 정밀 설계에 따라 한수정 고유의 ‘T’자형 평면 구조와 우아한 지붕 곡선을 충실히 구현해 누구나 손쉽게 조립하며 전통 건축의 구조와 미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키트는 조립 완성도가 높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아울러 정자문화생활관은 키트 출시와 함께 ‘전통 정자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역사·건축 애호가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키트 조립법 안내와 한수정의 역사·건축적 의미 설명을 병행하여 참가자의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육시설사업소 권정미 소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보물인 한수정을 관람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키트를 기획했다”며 “직접 정자를 지어보는 경험을 통해 봉화가 가진 정자 문화의 가치를 깊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수정은 조선 중기 문신 권래(權來)가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군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4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 뒤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 방식은 다음과 같다. 챌린지 기간 내 총 5만 보 걷기(일일 1만 보 제한)치매예방수칙 ‘3·3·3 퀴즈’ 중 2문제 정답 맞히기치매극복 응원 댓글 작성목표 달성 후 앱 내 ‘챌린지 응모하기’ 버튼 클릭으로 최종 응모 완료울진군은 챌린지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응모자 300명을 추첨해 울진사랑카드 1만 원 충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걷기는 신체활동을 통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쉽고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며 “이번 비대면 걷기행사가 군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촉진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와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보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2026년을 농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농가 소득 안정, 인력 구조 혁신, 산업화 기반 구축의 세 축을 중심으로 전방위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 전략은 생산·가공·유통의 수직적 연계를 강화해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농가 소득을 구조적으로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들녘 단위의 이모작 공동영농 사업을 통해 소득 구조 다변화를 모색한다. 2026년에는 콩·양파 이모작을 34개소(34ha),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로 추진해 연작장해를 완화하고 동일 농지에서 복수 수확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 생산·가공·유통을 일원화하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도 본격화된다. 2026~2027년 100ha 규모로 총 20억 원을 투입해 재배 전 과정의 기계화, 수확·건조 시스템을 도입하고 두부·두유·장류 등 가공시설을 갖춰 콩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농가 소득 안정과 정착 지원도 확대된다. 농어민수당 사업을 통해 5,700농가에 총 34억2천만 원을 지원해 농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한다. 귀농인에게는 주택 수리비 등 정착 지원을, 청년농업인에게는 월 최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학년도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체험 중심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생활에 기반한 체험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 문해력을 높이고 합리적인 경제 태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찾아가는 경제 교실’은 재정경제부 지정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2차시 분량의 체험형 교육이다. 전문 강사가 학교 현장을 찾아 실습형 강의를 진행하며, 2026학년도에는 지난해보다 100학급 이상 확대되어 도내 872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발달 수준을 고려해 내용이 차별화된다. 초등 저학년은 용돈을 주제로 기초 경제 개념을 익히고, 고학년은 돈의 가치와 소비·저축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한다. 중학생은 직업과 노동시장 이해를 통해 진로와 경제의 연결고리를 배우며, 고등학생은 펀드·투자·지출 관리 등 자본시장 기초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경제 역량을 기르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미래를 향해 달리는 경제 버스’는 학생들이 금융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iM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안동용상초등학교 6학년 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안동용상초 학생들은 개회식에 이어 3분 자유발언,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조례안 발의, 토론 및 표결 등의 절차를 실제 의회 운영 방식에 맞춰 경험했다. 학생들이 제안한 자유발언 주제는 ▲초등학교 쉬는 시간 연장 ▲등교시간 9시 변경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마련 ▲학교 매점 설치 ▲층별 정수기 설치 등 학교 생활과 안전, 편의와 직결된 내용들로 구성되어 현장 토론의 열기를 더했다. 조례안 발의에는 ‘초등학교 교내 휴대전화 소지 제한에 관한 조례안’과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시청 지도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포함돼 학생들이 직접 정책 입안의 기초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모든 안건은 토론과 표결을 거쳐 처리되었으며, 수료식을 끝으로 체험 일정이 마무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중등 교사학습공동체인 ‘신(新)퇴계 교사단’ 3기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3기에는 도내 15개 교과에서 총 350명의 교사가 참여해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 중심 연구와 실천을 한층 강화한다. ‘신(新)퇴계 교사단’은 퇴계 이황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교과 내용과 수업 전문성을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현장 적용을 통해 성과를 확산하는 도 단위 학습공동체다. 2024년 1기(10개 교과, 225명) 출범 이후 2025년 2기(15개 교과, 290명)를 거쳐 2026년에는 참여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며 지역 교육 현장의 수업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3기는 공개 모집으로 구성된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질문·탐구 수업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에 중점을 둔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 주도형 수업 연구·연수 △질문탐구 수업 실천 △교과 융합 수업 운영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수업 나눔 릴레이 운영 △수업 컨설팅 및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교실 수업 개선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 간 실천 사례 공
[경북투데이보도국]===경상북도는 4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확정됨에 따라,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정부 추경은 총 26.2조 원 규모로 ▲ 고유가 부담 완화 ▲ 지방재정 보강 ▲ 민생 안정 지원 ▲ 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 ▲ 재정 건전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이번 정부 추경에서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80만명에게 1인당 10만~60만 원의‘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도민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구감소특별지역(7) : 상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봉화 인구감소지역(8) : 안동, 영주, 영천, 문경, 고령, 성주, 울진, 울릉 한편, 경상북도는 정부 추경안 국회 제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산업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왔으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단계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왔다. 아울러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
[경북투데이보도국]===포항시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해, 닝보, 심천 등 상해권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한중 산업 협력 및 경북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시는 13일 상해에서 열린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설명회’에 참여해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강점을 현지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투자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권역의 주요 기업과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북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협력 포럼과 경북 투자환경 설명, 시군과 현지 기업 간 매칭 상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상해에서는 전기차, 반도체,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기업과의 교류가 이뤄졌으며 포항시는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데이터·AI 등 미래산업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산업구조와 영일만항을 기반으로 한 물류 경쟁력, 산업단지와 기업지원 제도 등 지역의 강점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지자체 관계자, 도내 주요 산업 기업관계자, 중국 현지 투자자, 기업인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포항시는 현지 기업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공장 설립, 인프라 투자, 기술제휴, 공급
[경북투데이보도국]===포항시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조부모가 직접 손자녀 돌봄에 참여하는 방식의 노인일자리 선도모델로, 초저출산 시대에 가정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세대 간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 가운데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약 5개월간 손자녀의 등·하원 지원과 보육·교육 보조, 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조부모와 대상 가정은 포항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과 돌봄 필요성, 참여자의 활동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조부모 돌봄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면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니어클럽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경북투데이보도국]=== 영덕중학교(교장 손동주)는 2026년 4월 10일(금),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2026학년도 학교설명회 및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활동을 직접 참관하며 학교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각 교실에서는 학생 참여형 수업, 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공개 수업이 진행되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친구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학교 교육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수업 공개에 이어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학교설명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교육 현안이 공유되었다. ‘2026학년도 학교 운영 방향 및 특색 사업 안내’, ‘교권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 ‘년별 주요 학사 일정 및 평가 계획’ 등특히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교의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손동주 교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학교를 찾아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소중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