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보건소는 임신·출산 및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임산부와 양육모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주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경상북도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본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 및 자기표현을 시작으로 성격유형검사(GOLDEN)를 통한 자기이해, 자신의 강점과 삶의 의미 발견, 원예프로그램(꽃바구니 만들기) 등 집단상담과 체험활동을 병행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소그룹 활동을 통해 공감과 지지를 경험하고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울증 고위험군을 선별해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심리상담 및 사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우울감 감소와 재발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봉화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임산부와 양육모의 불안·우울·스트레스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어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저출산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관내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영덕 제1·2 농공단지와 로하스 특화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총 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기관을 위탁해 법적 의무 사항 중심의 점검과 실무 자문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컨설팅은 안전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산업안전컨설팅에 위탁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기업의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법 준수에 필요한 관리체계 정비와 실무적 대응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영덕군은 ‘안전 모니터 요원’을 함께 운영해 사업장에 안전보건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 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시범으로 20개소를 지원한 뒤 매년 지원 범위를 확대해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최희찬 안전재난과장은 “근로자들을 산업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업들이 스스로 안전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선거철마다 공약은 넘쳐납니다. 노인 수당 인상, 청년 정착 지원금, 의료·복지 시설 확충… 그러나 지난 선거의 공약이 얼마나 지켜졌습니까. 울진의 현실이 바뀌었습니까. 이번만큼은 듣기 좋은 공약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공약을 기준으로 후보를 판단해야 합니다. 인구감소·지방소멸·방만한 재정,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후보인지 반드시 살펴보십시오. 더 효율적이고 투명한 울진 군정을 바라는 한 군민의 진심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1. 울진군의 현실 — 숫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울진 인구는 2024년 기준 약 4만 8천 명, 최근 10년간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고령화율은 28%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청년층(20~39세) 비율은 10%대 초반에 불과합니다. 재정자립도는 10% 내외, 지방소멸위험지수 '위험등급' 지역입니다. 공공시설 연간 관리비 약 100억 원, 지역 언론 홍보예산 약 20억 원. 이 예산이 군민 삶을 얼마나 바꾸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재정자립도 10%의 군에서 화려한 복지 공약만 남발하는 것은, 빈 통장으로 백화점 쇼핑 계획을 세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2. 비현실적 공약의 세 가지 문제 첫째, 재원 대책 없는 현금성 복지입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 행위 정비 방침에 따라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TF팀’을 가동하고 관내 하천구역 내 불법 경작지에 대한 현장점검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천 기능 복원 및 집중호우 등 재해 예방을 위해 하천구역 내 무단 경작 행위를 근절하려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정비 TF팀은 현장에서 오랜 기간 텃밭 등으로 사용되어 온 구역을 중심으로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들과 만나 하천 관리 강화 방침과 하천구역 내 경작 제한의 법적 근거를 설명했다. 또한 즉시 적용 가능한 조치로 경작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계도문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자발적 협조를 유도했다. 영덕군은 이번 조치가 하천의 홍수 소통 기능을 회복하고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강신열 건설과장은 “하천은 홍수 소통과 주민 안전에 직결되는 공공시설인 만큼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 단계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비가 원활히 시행되도록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주민들과 의견을 조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F팀은 향후에도 하천구역 내 불법 경작지와 무단 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와 현장 계도를 지속 추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5월 6일 의료원 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제1회 ‘빛나는 의료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환자 돌봄과 응급처치 등 현장에서 헌신을 보여준 전대영 진료부장, 김창헌 원무팀장, 조혜원 교육 수간호사 등 총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선정 배경으로는 병동 입원환자의 위생 관리가 어려워 악취 문제가 발생하자 의료진이 직접 환자 목욕을 지원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와, 울진읍 한빛교회 앞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신속히 발견해 응급처치 후 119 구급대에 안전히 인계한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신설된 ‘빛나는 의료인상’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직업윤리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직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이다. 울진군의료원은 이 제도를 통해 조직 내 사기 진작과 더불어 모범 사례를 내부·외부로 확산시켜 지역사회 신뢰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영래 원장은 시상식에서 “의료원 직원으로서 자긍심과 본분을 잊지 말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의 인구가 최근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4만6천 명대(2026년 4월 말 기준 46,081명)를 회복했다고 군이 밝혔다. 이는 2025년 12월의 45,896명보다 185명 증가한 수치로, 올해 1월 일시적 감소(45,853명)를 보였으나 2월부터 반등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174명), 50대(74명), 30대(56명) 순으로 증가폭이 컸고, 지역별 유입은 울진읍·북면·평해읍·죽변면에서 두드러졌다. 특히 3월의 순이동 통계에서는 직업(117명), 가족(27명), 자연환경(14명) 순으로 유입 사유가 집계되어 양질의 일자리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이 인구 유입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추진과 다자녀 유공수당 지급, 고등학생·대학생 장학금 지원,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 전기요금 지원 등 차별화된 복지정책이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정책 효과가 귀농·귀촌 증가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과 경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PATA Annual Summit(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를 통해 글로벌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5개국에서 약 500여 명의 회원과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관광의 접목, 지속가능 관광을 위한 민관 협력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총회 첫날인 1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는 유스심포지엄과 산업·교육 라운드테이블, 개회식 및 환영 만찬이 진행되어 차세대 관광 인재와 글로벌 전문가들이 교류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 12~13일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본회의와 정책포럼, 분과토론이 열려 AI 기반 관광서비스, 탄소 저감형 관광전략, 지역관광 콘텐츠의 국제화 방안 등 실무적 의제가 다뤄진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와 포항의 주요 관광지 투어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불국사·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과 함께 포항의 해양·문화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역의 해안·숲 등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관계를 맺고 정주 가능성까지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기획·운영의 주체로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핵심 조직인 청년기획단 ‘브릿지 메이커스’는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아이디어 제안, 현장답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 수요가 반영된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경북 청년 대상 트레킹 프로그램 ‘해파랑 원정대’ ▲대학생 특화 해양 레저 프로그램 ‘액티브 원정대’ ▲정책 거버넌스와 네트워킹을 결합한 ‘웨이브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포항시는 사업 대상을 포항 청년에 국한하지 않고 경북 청년까지 확대해 광역 단위의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상북도 청년센터와 협력해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포항시는 이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봉화군이 대대적인 농촌 정비 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봉화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봉화읍·춘양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재산·법전·석포면),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중심으로 물리적 인프라와 주민 주도형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축해 인구감소와 지역 침체를 돌파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 체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봉화읍에는 조리실·배움공작소·동아리실·다목적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공간이 들어서며 2026년 하반기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춘양면 의양리에는 3층 규모의 ‘억지춘양 생활문화복합센터’가 조성되어 꿈나무놀이터와 다목적 강당 등 지역 문화·복지의 거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산·법전·석포면에는 총사업비 약 251억 원을 투입한 행정문화복합센터가 연이어 조성된다. 재산면은 총 78.5억 원을 들여 면사무소·문화체육교실·체력단련실·다목적홀 등을 갖춘 복합센터를 2026년 하반기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면사무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 돌봄 기능을 포함한 세대 통합형 돌봄센터로 재탄생시킨다. 법전면과 석포면의 복합센터(각 87.72억 원·85억 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은 5월 8일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858명을 도 교육청 누리집(https://www.gbe.kr)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1,175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1,047명이 응시해 858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1.95%로 집계되었다.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30명(합격률 85.71%), 중졸 143명(합격률 84.12%), 고졸 685명(합격률 81.35%)이다. 연령별로는 최고령 합격자가 초졸은 1952년생(여), 중졸은 1947년생(여), 고졸은 1943년생(여)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2014년생(남), 중졸 2012년생(여), 고졸 2013년생(여)로 나타났다. 합격자들은 5월 8일(금)부터 5월 21일(목)까지 해당 시험 응시 지역인 포항·구미·안동교육지원청에서 합격 증서를 수령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개인별 성적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054-805-338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