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보건소는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7주간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이 국내 주요 사망원인 가운데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인구 고령화로 환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주민들이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생활 속 건강 관리를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교실은 관내 9개 보건지소에서 각 읍·면 거주민 10여 명씩 참여하는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보건지소 인력과 외부 전문 강사 등 총 13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규칙적 신체활동 실천 유도 및 올바른 운동법 지도(유산소·근력·스트레칭 등)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관한 전문 교육(혈압·혈당 관리, 약물복용·식생활 관리 등)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 및 생활습관 개선 계획 수립필요 시 지역 보건의료 연계(정밀검사·의료기관 의뢰 등)봉화군 건강관리과장은 “운동교실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난 4월 7일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대상자 및 그 가족 등 40명이 참여한 농업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화면 소재 달쿵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과 딸기 모찌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간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받았으며, 이러한 활동이 인지 기능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서로 교감하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면서 가족 간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한 참여자는 “직접 딸기를 따고 모찌를 만들어보니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치유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향후 일정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울진군 보건·복지 관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군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 기간 중 변덕스러운 기상 여건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둘째 날에는 많은 비가 내려 일부 야외 종목의 경기 장소가 변경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울진군 선수단은 흔들림 없이 경기에 임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특히 족구 종목은 비 속에서도 선수들의 집중력과 조직력이 빛을 발하며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군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정상에 올라 해당 종목의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배구·배드민턴·테니스 종목에서는 군부 2위를 기록하는 등 종목 전반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선보였다. 대회 기간 현장에서는 선수단의 선전을 바라는 격려가 이어졌으며, 관계자들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 임원진을 격려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쉽지 않은 기상 여건 속에서도 선수단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대회였다”며 “각 종목에서 보여준 투지와 노력은 울진 체육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입증한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우려와 관련해 가격 인상 계획이 전혀 없음을 밝히며 군민 불안 해소에 나섰다. 군은 종량제 봉투가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정 판매소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관련 조례에 따라 관리되고 있어 임의적 가격 인상은 불가능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 나타난 공급 지연 현상은 중동 정세 등에 따른 불안 심리로 수요가 갑자기 급증한 데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됐다. 군은 현재의 상황이 구조적 수급 문제로 이어진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체계 유지를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군은 과도한 구매(사재기)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군민들에게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품인 만큼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수급 상황을 점검하겠다”며 “불안 심리에 따른 사재기보다는 필요한 수량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공급 상황에 변동이 있거나 추가 안내가 필요할 경우 읍·면사무소와 공식 홈페이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초저출산 시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인 ‘조부모 손자녀 돌봄’ 참여자 40명을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조부모 세대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활용하는 선도모델로 기획됐다. 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조부모 또는 외조부모) 시니어로, 선정된 참여자는 약 5개월 동안 손자녀의 등·하원 지원, 보육·교육·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조부모와 대상 가정은 울진시니어클럽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선정은 서비스 대상 가정 및 참여자의 소득 수준, 돌봄 취약 유형, 참여자의 활동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안내는 울진시니어클럽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진시니어클럽 조만우 관장은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조부모 세대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손자녀 돌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가 강화되고 안정적인 양육 환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무상 돌봄 사업 ‘K보듬 6000’이 맞벌이 가구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실질적인 양육 부담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도는 2026년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도내 22개 전 시군 97개소로 사업을 확대 지정하고, 연간 20만 명 이상의 돌봄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야간·휴일 공백 없는 ‘틈새 돌봄’ 체계 구축‘K보듬 6000’은 연중 365일 운영되는 틈새·연장 돌봄 서비스다. 평일은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생후 60일부터 12개월 미만 영아를 위한 ‘0세 특화반’을 운영하고,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집 유휴 공간을 활용한 ‘초등방학 돌봄터’를 가동하는 등 정책 수요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용객 급증... “둘째 계획까지 세워” 현장 호응 뜨거워사업 성과는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 도입 첫해인 2024년 2만 2,700명이었던 누적 이용자 수는 2025년 17만 7,271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실제 이용자들의 만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급식 종사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소규모 시설 개선비로 총 36억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 연한이 지나 잦은 고장을 일으키는 노후 급식기구를 적기에 교체하고, 급식실 내 낡은 시설을 개선해 식중독 등 위생·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가운데 사전 수요 조사와 현장 점검을 거쳐 선정된 총 311교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친환경 전기식 조리기구(인덕션 등) 보급으로 조리 흄(초미세 입자) 발생을 줄여 급식 위생을 강화한다.오븐·식기세척기·국솥 등 주요 노후 급식기구 교체를 통해 조리 기능을 안정화한다.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급식실 트렌치 미끄럼방지 시공, 시설 경량화 등 소규모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급식 종사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후 급식기구 교체와 급식실 환경 개선은 학생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부터 10일까지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12개 경기장에서 ‘2026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학생과 일반 참가자를 포함해 총 301명이 참가하며, 이 가운데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생 252명이 38개 직종에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있다. 대회는 기계·전기·전자·정보기술·디자인·요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총 46개 직종으로 운영되며, 금오공업고·신라공업고·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포항제철공업고 등 도내 12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특히 도내 28개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 대표로 참가해 그래픽디자인, 게임개발, 메카트로닉스, 산업용로봇, 자동차 정비, 클라우드컴퓨팅, 요리·제과제빵 등 미래 산업과 연계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8월 열리는 제61회 인천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도 부여된다. 경북교육청은 2018년 전라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 우승을 시작으로 학생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승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대회에서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군민 누구나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보훈·장애인·어르신·여성·아동·통합돌봄 등 전 분야에 걸친 촘촘한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2026년 4월 밝혔다. 군은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보훈 분야에서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5만 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단체 운영비를 증액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다. 군은 단순한 형식적 예우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존중 중심의 보훈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권익 증진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확대, 장애인 일자리사업 운영, 장애인연금·수당·의료비 지원 등 실질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체감형 복지로는 신규 경로당 신축과 185개소 경로당의 개보수·물품 지원, 좌식에서 입식 구조로의 공간 개선, 부식비 지원 및 보험 가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을 통해 평생교육·건강관리·정보화 교육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의 배움과 건강을 아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7일 불법 광고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용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분별한 현수막 및 유해 전단지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을 방지하고,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높여 효율적인 단속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불법 광고물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반복 발신해 해당 회선을 점유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전화를 받은 경우에는 위반 사실과 행정처분 안내 문구를 자동 송출해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스템 운영·관리 방법, 단속 대상 번호 등록 절차, 현장 민원 대응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특히 시·구·읍면동 간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단속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포항시는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상습적 불법 광고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은 물론 읍면동 전역에 촘촘한 감시망을 가동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