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과 전입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구정책 통합 플랫폼 ‘영양살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지원사업 안내에서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연결되는 기능을 시범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영양살이는 기존에 흩어져 있던 인구정책 정보를 연령별·대상별로 분류한 ‘맞춤형 사업카드’를 도입해 주택임차료 지원, 결혼장려금, 귀농·귀촌 정착지원 등 주요 사업을 시각화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청소년·청년 등 사용자 특성에 따라 필요한 사업을 자동으로 추천해 이용자의 검색 부담을 줄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군은 또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방문 신청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인구정책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시범 운영 기간 중 수집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 보완·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시간 인구 추이와 연령별·읍면별 인구동향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주민과 정책 담당자가 쉽게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귀농·귀촌인 지원 정보 사이트 연계와 ‘귀농인의 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청량산박물관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학생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물관은 향토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유아·초등 대상 프로그램은 박물관 체험학습지 활동을 기반으로 부채·에코백·슈링클스 키링·스노우볼 만들기, 기와 탁본, 물로 쓰는 붓글씨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봉화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기획전 연계 체험은 지역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예사 체험에서는 유물 분류와 유물관리카드 작성 등 박물관 실무를 경험하게 하고, 청량산 주요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득하도록 돕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비율을 고려해 기획된 프로그램은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 만들기,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잠자리)’ 제작, 중국 전통 놀이 환반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다문화 영상을 시청한 뒤 북아트를 만드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8일 지품면 오천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6년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징후 또는 주의보·경보 발령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와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훈련과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협업해 산사태 발생 시 대피 상황 전파 절차와 현장 대응 역할 분담을 공유하며 협조 체계를 점검, 유관기관 간 연계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이후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및 산림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산사태 발생 원인과 위험성, 전조 현상 살피기, 상황별 대피 요령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예방·대응 수칙을 안내해 주민들의 경각심과 실천력을 높였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미식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스타점포’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포항을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외식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메뉴 경쟁력·차별성·사업 적합성·위생 및 서비스 환경·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까멜리아, 러블랑키친, 안다미로, 자박지, 포항한우 더가든파티(가나다순) 등 5개소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스타점포 현판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한식 대가 심영순 셰프의 딸인 장윤정 셰프가 참여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장 셰프는 레시피 개선과 조리 노하우 전수, 포항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업소별 차별화 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브랜딩 전문가도 참여해 로고·메뉴판 디자인 개선 및 브랜드 스토리 발굴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QR 메뉴판 도입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포항 중앙아트홀 전시실에서 ‘포항 궁시장·침선장 경상북도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의 공개행사로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마련되며,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경북 무형유산 보유자인 포항 궁시장 김병욱(2018년 지정)과 포항 침선장 조정화(2023년 지정)가 참여해 전통 기술과 작품을 선보인다. 궁시장 김병욱 씨는 유엽전(柳葉箭), 명적(嚆矢), 화전(火箭) 등 전통 화살과 그 제작 재료를 소개하고, 전통 화살의 세부 제작 과정을 현장 시연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활·화살 제작의 정교한 손기술과 재료의 의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침선장 조정화 씨는 동해안 전통 복식문화를 바탕으로 복원한 두루막·도포 등 전통 의복과 장신구를 전시하고,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지역 고유의 침선(바느질) 기술과 전통 복식의 미의식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전통 복식의 봉제 기법과 장식물 제작 과정도 함께 공개되어 전통 복식문화의 특성과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 참여형 전통문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9일 포항체육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지역 어르신과 가족 단위 시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공감형 가족축제로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포항, 사랑으로 잇는 어버이 은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어 기획됐다. 기념식은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진행되어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뜻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포항시는 주말에 행사를 열어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2부 행사에서는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가훈 캘리그라피, 가족 손 마사지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졌다. 또한 빅벌룬쇼와 스포츠바운스, 참여형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더해져 행사장 전역에서 웃음과 화합의 장면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소의 건강체크 부스와 노인일자리사업 홍보, 노인학대 예방 및 아동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5월 8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제5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경상북도 한궁협회 주최, 영양군 한궁협회 주관으로 치러졌으며 경북 도내 시·군 동호인이 참가하는 통합 대항전 형식으로 남자단체전·여자단체전·혼성단체전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약 500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개인 기량과 팀 전력을 겨루었으며, 경기 결과 남자단체전 우승은 영주시한궁협회 1팀, 준우승은 안동한궁동아리, 3위는 영양석보면이 각각 차지했다. 여자단체전에서는 우승 영주시한궁협회, 준우승 안동한궁동아리, 3위 영양읍이 이름을 올렸다. 혼성단체전은 영덕군한궁협회 2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영주시한궁협회, 3위는 영덕군한궁협회 1팀이었다. 대회 특별상은 영양군 한궁협회가 수상해 대회 운영과 지역 기여를 인정받았다. 영양군 관계자는 “오늘 대회를 위해 영양을 방문한 선수단과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궁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궁은 궁도와 투호의 요소를 접목해 개발된 한국 전통 생활체육 종목으로, 참가자가 한궁보드로부터 3m 떨어진 지점에 서서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