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에 최근 동해선 개통과 더불어 관광택시 도입, 무료 시내버스와 같이 관광객이 환영할 만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울진 愛 고백’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진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상당을 특산품으로 돌려받는 해당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여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절차가 어렵지 않고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와 SNS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에 관광안내 책자를 신청하면 참여 신청서와 안내문, 그리고 영수증 회신 봉투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여행 후 30일 이내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회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사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라면 10% 상당의 특산품을 택배로 전달받게 되는데, 다양한 울진군의 특산품을 맛보고 즐긴 후에 추가 구매로까지 이어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매우 환영하는 이벤트이다. 최근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여행 후에 여행의 추억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며 후기를 남겼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 전 울진군청 홈페이지(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병복 공공위원장, 손정일 민간위원장)는 지난 3월 12일 평생학습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위원 변경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사업추진 실적 및 2025년 사업계획 심의가 이루어 졌으며‘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올해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며 열정적인 토론을 펼쳤으며, 다양한 복지욕구에 기반한 서비스를 발굴․개발하여 울진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손병복 공공위원장은“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심의·자문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을 더욱 강화 하고, 군민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18일, 19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하얼빈」을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안중근 의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하얼빈」을 상영했으며,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이 집 근처에서도 편하게 영화를 관람하도록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매달 시행하고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공연을 제공해 한울에너지팜이 지역주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따뜻한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20일 07:55경 울진군 후포항 동방 5해리 해상에서 수색 중인 경비함정 의해 A호(3.63톤, 연안자망, 승선원 1명) 선장 B씨가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B씨는 구조 즉시 인양되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후포항 입항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 하였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과 소통 공감하는 군정 운영을 통한 섬김행정 실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 타탕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 농어촌버스 무료화,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등 울진형 복지시스템 마련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규모 국가산업부터 군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는 복지혜택까지 울진군정의 수많은 사업 추진의 핵심 동력은 바로 군민들의 든든한 지원이다. 이러한 군민들의 신뢰와 협조가 가능했던 것은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며 섬기는 군정을 실천해 온 결과이다. 군민 삶의 현장에 함께 하다 –군민 섬김데이 손병복 울진군수는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주민간담회를 통해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것으로 군정을 시작했다. 주민간담회로 시작한 소통의 자리는 이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14일 전국 동시다발 산불대응을 위한 중앙부처 도상훈련에 참석하여 산림청․유관기관․시도와 산불진화인력․헬기 배치 등 진화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청․행안부 등 6개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11개 지자체, 한국전력 등 2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확산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한 진화인력․헬기 배치 등 진화전략 수립에 대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울진군과 경상북도는 울진읍 신림리 산150번지에서 풍속 15~20m/s의 강풍(남풍)이 불 때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하여 확산예측 실시, 진화전략도를 작성하여 산불진화 대책을 수립하였고, 산불피해 영향구역에 포함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뉴얼에 따라 대피를 실시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훈련을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도화된 산불대응시스템과 신속한 진화자원의 배치로 더욱 체계적인 산불대응 기반을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수색구조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해양재난구조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재난구조대는 지역사회 해양 안전을 위해 관할 지역에 정통한 해양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진·영덕 지역에는 450여명의 해양재난구조대원이 소속되어있다. 이들은 해양사고 발생 시 수색·구조·구난업무를 지원하며, 해양경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25년 해양재난구조대 운영방안 △민·관 합동 훈련 △주요 해양사고 사례 공유 △구조 현장 개선사항 토의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병학 서장은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해양재난구조대는 해양사고 대응에 있어 해양경찰과 협력 관계는 필수적이며, 수색구조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지난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0일간 ‘해양안전 특별경계’ 기간을 통해 해양사고 대비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집중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발령은 지난 2월, 20여 명의 인명피해를 동반한 연이은 선박 사고 발생으로 국민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현장에서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에 울진해경은 △해양안전 취약지 지휘관 점검 8회와 과장급 점검 20회 실시 △어업인 총 654명 대상 어민안전교육 259회 및 SOS버튼 누르기 교육 53회 실시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담회 4회 및 합동점검 2회 실시 △안전 관련 선박 검문·검색 37회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특별기간 동안 울진·영덕 해상에서 단 한건의 인명피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배병학 서장은 “특별경계가 종료된 이후에도 봄철 농무기 해양사고 위험이 여전히 높은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3월 18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66.5일간의 일정으로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동해안 송전제약 해소를 위한 차단기 용량 증대 공사, 취수구 부착식 앵커 교체 등의 설비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5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17일부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시행한다. 이에 군은 이날 오전 버스 시승행사를 열고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운행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및 박영길, 안순자, 김복남 군의원, 장동윤 울진군이장연합회장, 최옥수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과 군민들이 함께 했다. 이번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으로 울진군에서 운행하는 모든 농어촌버스 및 시골버스는 군민 뿐 아니라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도 조건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14일 군청 접견실에서 울진여객(대표 김종훈)과 농어촌버스 이용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 시행의 목적과 상호간의 의무 이행사항, 지원 대상 및 범위, 기타 협력 내용 등을 담았다. 손병복 울진군수“군민들 특히 어르신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버스를 탈 때 조금은 편해지실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철도시대를 맞아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고 관광객 천만시대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