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4월 28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덕119안전센터와 연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본관동 1층 중앙현관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상 상황으로 설정해 직원들의 초기 진압 능력과 실제 행동 위주의 대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신고와 초동 화재진압, 비상벨 작동 및 대피 유도, 출동한 소방대와의 연계 소화·인명 구조 절차 등 실제 상황을 염두에 둔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시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로 확보 절차를 직접 실습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행동 요령을 재확인했다. 영덕119안전센터 측은 현장 안전 점검과 함께 신속한 초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전 중심 훈련의 보완점을 안내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화재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훈련과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교육기관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과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효과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도서관 현대화·놀이공간 재구조화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사업 대상 학교에 6월 중 보급할 계획이라고 4월 28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사업 추진과정의 행정 절차와 단계별 점검 사항을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최근 학교는 교수·학습 중심 공간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 휴식과 소통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학교도서관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전환하고 교실과 자투리 공간을 학생 친화적 놀이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학교 공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에 초·중·고 23교에 총 17억 원을 지원했으며,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공립 초등학교 24교에 총 21억9,35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경북교육청은 현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 추진의 실무적 난점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학교도서관 현대화 및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현장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매뉴얼을 제작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은 4월 28일 구미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2026 교육특구 시범지역 업무 관계자 연수’를 개최하고 경북형 교육특구의 광역연계형 협력 모델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15개 교육특구 시범지역의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별 사업 현황과 향후 연계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교육특구 시범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합 추진하는 국가 시책 사업이다. 경북은 포항·경주 등 15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맞춤형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개별 지역 중심의 사업을 넘어 광역 단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연수는 ‘경북교육특구의 지속 가능성 확보 방향 탐색’ 특강과 지역별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특강은 경북형 교육특구의 발전 방향과 광역 협력의 전략적 필요성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고, 뒤이은 포럼에서는 각 시범지역의 대표 패널들이 사업 추진성과와 향후 협력 가능성을 설명했다. 포항은 환동해권 미래에너지·첨단소재 산업과 교육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24일 봉화군 평생학습관 앞 마당에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공유회’와 주민 참여형 장터(플리마켓) ‘봉화가장’을 함께 열어 주민 주도 사업의 성과를 공개하고 현장 반응을 점검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팀이 참여해 그간의 추진 과정과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팀과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봉화웍스: 지역 브랜드 ‘로브니크’의 순면 목욕 가운(로브) 시제품 제작이다.모다공예플랫폼: 봉화 지역 이미지를 담은 ‘환영 꾸러미(웰컴 키트)’ 제작이다.뽀송뽀송팜: 포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시제품 개발이다.펫러버스: 지역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반려견 간식 제품 출시이다.성과공유회와 함께 열린 장터 ‘봉화가장’에는 지역 수공예와 먹거리 판매자 9개 팀이 참가해 생활 소품·공예품·식음료 등을 선보이며 현장 소비 반응을 확인할 기회를 제공했다. 일부 시제품은 시식 코너를 운영해 주민들의 솔직한 평가를 수집했고, 장터 구매자 대상 경품권 추첨으로 참여 유인을 높여 시제품의 시장성 검증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두었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단순 발표를 넘어 다음 단계인 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4일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확진자는 75세 여성으로 4월 중순 풀 제거 작업 후 발열과 전신 권태를 보여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농번기를 맞아 야외 작업과 산행 등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주민과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 개요 및 지역 현황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감염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명률이 높은 편이며 현재 전용 백신이 없어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경북은 2025년 SFTS 환자 45명을 기록해 전국(280명) 대비 높은 비중(약 16.1%)을 차지했으며, 이는 농업 종사자 비중과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치료체계 변화—아비간 도입질병관리청이 긴급 도입한 항바이러스제 아비간(성분 파비피라비르)이 올해부터 확진 환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경북도는 아비간을 도내 3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7일 해양환경정화선 ‘경북0726호’를 독도와 울릉도 해역에 긴급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입은 독도경비대 내 일부 폐기물 방치 사실이 알려지면서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긴급 조치이다. 경북도는 독도경비대의 요청을 받아 ‘경북0726호’를 투입, 현장에서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적재해 안전하게 운반할 예정이다. 통상 독도경비대가 자체적으로 폐기물을 운반·처리해 왔으나, 기상 악화 등으로 유출 위험이 확인된 사례를 고려해 도 차원의 긴급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도는 지난해에도 독도경비대 보관 폐기물이 기상 영향으로 바다로 유출된 사례가 있어 당시에도 ‘경북0726호’를 투입해 수거한 경험이 있다. ‘경북0726호’는 울릉도·독도 등 장거리 해역 운항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다기능 해양환경정화선으로, 동해의 거친 해상 조건에서도 안정적 작업이 가능한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포항↔울릉 간 항로는 약 10시간(217km), 울릉↔독도는 약 5시간(87.4km), 포항↔독도 직항은 약 12시간(258.3km)이 소요되는 장거리 운항에 대응 가능한 선박이다. 경북도는 울릉도·독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장미도시 조성을 위해 ‘2026 포항 장미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골목길·해안가 등 포항 전역에 피어난 장미를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일상 속 장미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공모사업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포항 시민뿐만 아니라 포항을 방문한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다. 단, 출품 사진은 반드시 포항시 내에서 촬영한 작품에 한정되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접수 가능이다. 접수 방법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게시와 이메일 접수 세 가지로 운영된다. 인스타그램 응모 시에는 필수 해시태그와 위치 태그를 포함하고 사진과 함께 촬영 장소 및 간단한 작품 설명(이야기)을 작성해 게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우리 동네에서 만난 장미’로, 골목·주택가·공원·해안·강변 등 생활권 속 장미 경관과 시민의 일상·추억이 담긴 작품을 환영한다. 시는 주제 적합성, 스토리성, 작품성 등을 종합 심사해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2026년 6월 중 발표 예정이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장미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이 다